He majored in Russian economics in the Department of Russi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Korea University and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t the Graduate School of Yonsei University. He has studied Russian and Central Asian economics at Daewoo Economic Research Institute, UzDaewoo Bank in Uzbekistan, Russia IMEMO Institute, Foreign Economic Policy Institute, and Eastern Faculty of Kazakhstan National University. Currently, he is conducting research and teaching at Korea University's Russia and CIS Research Center.
성기동교수의 통일신라사절이 맞다라는 설에 찬동합니다. 그 근거는 신라왕실은 흉노왕족 후예로 그것도 사마르칸트와 가까운 지역의 흉노후손이기에 사마르칸트지역의 정보는 주고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니 공주의 결혼식에 사절을 보내지요. 아마도 이때 답례품으로 가져온 것이 경주 계림로에서 출토된 황금보검일 수 있습니다. 학자의 연구가 필요합니다.
지난달 중앙아시아 4개국 한달간 여행하면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다녀왔는데, 여자분들의 얼굴이 한국인과 닮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4개국 국민 중, 몽골과 가까워서 그런지.. 가장 한국인과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앙아시아는 특정 국가를 하나의 민족으로 단정 짓기는 불가할 듯. 타지기스탄 국민은 페르시아 즉 이란과 얼굴이 닮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우즈베키스탄은 서쪽인 히바,우르겐치,부하라는 피부색이 희고 키도 크고 이목구비가 카스피해 건너편 서양쪽과 혼혈이 많은 것 같고.. 키르기스탄은 얼굴이 둥글고 피부가 동양적인 황색에 코가 낮은 약간 중국의 티벳이나 내몽고 사람과 닮은 사람이 많았다 카자흐스탄은 가장 혼혈이 많아 보였고, 한국인 닮은 몽골계통과 러시아 백인 그리고 혼혈이 4:2:4 비율처럼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