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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ADE_1234
@ARCADE_1234 Месяц назад
'너와 나' GV 중에서 분위기도 제일 좋고, 무엇보다 사운드가 잘 들어갔네요. 잘 보았습니다.
@danieltaeyeoneom5423
@danieltaeyeoneom5423 2 месяца назад
극장 내려가기 전에 영화 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혹시 마지막에 감독님이 금진항 얘기하는데 무슨 의미인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26
@joilllp
@joilllp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이 영화와 마주치고, 이렇게 이야기 나누는 일이 결코 당연하지 않기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님께서 언급하신 금진항은 감독님의 말씀 그대로 단원고 2학년 4반 한정무 학생이 유년 시절을 보낸 아름다운 항구 마을입니다. 이 영상은 정동진독립영화제 (정동초)에서의 상영 후 gv이고, 금진항은 정동진과 멀지 않기에 한 번 들리어주시고 학생의 삶을 다시금 상기해주셨음 좋겠다라는 바람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생생한 존재이니까요. (영화의 내용과는 아주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야기의 시작점인 세월호 참사, 뭉뚱그려진 수많은 죽음에 담긴 한 사람의 생애를 호명해내신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당시 직접 찾아가보진 못했지만, 후에 세월호 약전에 담긴 한정무 학생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약전에는 한정무 학생이 어린 시절을 보낸 금진항에서의 이야기도 쓰여져 있답니다. 앞서 영화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 함부로 단정지었는데요. 약전에 담긴 학생의 삶과, 반려견 행복이의 이야기를 읽으니 다시금 많은 생각이 밀려오네요. 아래에 약전을 읽어볼 수 있는 기억 저장소 링크를 첨부하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www.416memory.org/collection_col1/view/5427?collectionId=1521&page=2
@danieltaeyeoneom5423
@danieltaeyeoneom5423 2 месяца назад
@@joilllp검색해도 안 나오길래 추측만 했는데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ggro17
@jaggro17 3 месяца назад
Love this duo
@hjh3383
@hjh3383 4 месяца назад
차기 계획을 묻는 질문에 박혜수 배우의 답변이 너무 슬퍼요... GV에 집중하고 있다는 말
@joilllp
@joilllp 4 месяца назад
작성자님 말씀대로 어떤 슬픔이 느껴지기도 하지만요, 저는 역설적으로 혜수 배우님의 강직함이 동시에 느껴지기도 했답니다. 그러니까, 혜수 배우님은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이신 것이지요. 세상은 무수한 지금으로 가득하다고 하는데, 지금을 온전히 살아가려 하는 사람은 몇 없다고 느껴지거든요. 그래서인지 종종 혜수 배우님을 떠올리면 미래를 쫓지 않고도 어디론가 걸어가는 모습이 그려져요. 때론 주저 앉아도 훌훌 털고 일어나 다시 걸어갈 그 모습이요. 그 곁에는 작성자님께서 보내주신 마음도 함께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너무 슬퍼하지 마셔요!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이렇게 자신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고, 또 함께 느껴주는 분이 계신다는 사실만으로도 혜수 배우님께서는 충만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mwdchoco
@mwdchoco 4 месяца назад
뒤늦게 한 2주간 너와나에 빠져있는데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배우님들 또 많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GV나 관련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이 채널 주인장님께도 참 감사드립니다
@joilllp
@joilllp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작성자님과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삶과 사랑이 한 데 모여 이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 것을 모르지 않아요. 일개 관객인 제게도 감사하다 말씀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리고요. 무엇보다도 고마운 마음을 말해내시는 것을 보니 작성자님께는 이 영화가 충분히 가닿은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아쉬움보다는 충만함을 더 많이 느끼시길 바라며... 행복하세요!
@xkjanice2193
@xkjanice2193 4 месяца назад
English sub pls🙏🙏
@xkjanice2193
@xkjanice2193 4 месяца назад
Eng sub pls🥹🙏
@joilllp
@joilllp 4 месяца назад
sorry I'm not good at english and I'm so busy these days that i don't have time to translate TT
@user-eo7ej2xn4i
@user-eo7ej2xn4i 4 месяца назад
혜수 사랑해❤
@Eagles023
@Eagles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지금껏 본 영화중에 가장 슬픈 영화는 고레에다히로카즈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였는데, 이제 <너와나>로 바뀌었다. 그리고 혜미가 너무 사랑스럽다. 아!... 정말.
@joilllp
@joill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새 마지막 지브이네요! 소중한 것을 앞에 두면 말문이 막히는 법이라지만 괜히 말문을 열어 중언부언이 될 글을 써봅니다. 지난 몇 년간 저는 살기 위해 몇몇 문장들을 주워 담으며 살아왔어요. 저는 그렇거든요. 책에서든, 영화에서든, 편지에서든, 심지어 대화에서까지조차. 어떤 문장을 마주쳤을 때에 내가 기다려 온 문장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때가 있어요. ‘너와 나’ 역시 그 중 하나였습니다. 비단 영화 속 인물들이 직접적으로 발화한 문장뿐만이 아닌, ’너와 나‘가 지나온 여정의 일부를 지켜보며 제 안에서 파생된 문장들까지. 그 문장들이 저를 살게 하는 문장들임을 알아요. 파고 들어가다 보면 결국에는 나의 삶을 편안하게 만들고 싶다는 저의 이기심이기도 한데요. 이 이기심을 동력으로 종종 제가 아닌 다른 이를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꼭 필요한 시기에 이 이야기를 만나, 다시 살아갈 누군가를 끊임없이 상상했다는 뜻이에요. 그렇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을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움직였던 것 같고요. 주관적 진실에 기대어 말하자면,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모습이 너무 기괴하잖아요. 무엇이든지 숫자로 결정되고, 누군가는 홀린듯이 큰 숫자만을 쫓아가고. 이러한 세태 속에서 어떤 존재들은 굉장히 무력하게 죽어가고... 결국에는 전부 인간들이 초래한 일이기에 저를 포함한 모든 것이 밉고 싫어지기도 하는데요. 어렴풋이 느끼고 있듯 한 개인의 힘, 또는 한 이야기만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세상은 이미 도래한 것 같아요. 그러한 와중에 ’너와 나‘는 인류 전체 종이 아닌, 너라는 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는 이야기이지요. 그리고 그 말은 다름 아닌 ‘단 하나의 존재’에 대한 것이고요. 이 지점이 저에게는 너무나 중요했습니다. 이 영화가 영화적 문법에 있어서는 부족한 면면이 있을지 몰라도, 죽은 이들과 살아남은 이들을 하나 하나 살며시 어루만지며 ’당신이 존재하길 바란다‘고 말해내는 이 이야기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한편, 이 이야기를 만나고서 무엇이든 무서울 게 없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던 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사실 저는 아직 무섭고 두려워요. 매일 아침 집을 나설 때마다,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마다. 그 모든 일들이 용기를 필요로 한다고 느껴지고요. 그렇게 기껏 용기를 내어 움직이더라도 그것 외에는 내가 예고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낄 때, 그 때에는 한없이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다 괜찮은 것마냥 말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괜찮지 않아하는 것. 이게 진짜 저의 모습이에요. 하지만 이와 동시에 문득 문득 떠오르는 문장들이 있거든요. 특히 요즘은 감독님이 전해주셨던, 단원고 정예진 학생 어머님의 말씀이 자주 떠오르네요. ’내가 이 모든 일을 겪더라도 예진이 너를 만나러 가기 위해 이 날을 반복하고 싶다.‘ 라는 문장이요. 결국 이 세상이, 이 내 삶이 고통일지라도 나는 너와 함께하고 싶다는 것. 저에겐 이 마음이 사랑인 것만 같습니다. 여기서 함께한다는 것은 반드시 물리적으로 함께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아서, 사랑은 모든 문제를 떠나 계속이 이어진다고 여겨지고요. 그렇게 사랑은 쉬이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우리의 고통을 덜어내어 주는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보아요. 무언가 확신에 차 답을 내린 것처럼 말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요. ‘너와 나’를 여러 번 보았으나, 영화를 다 보고 나왔을 때에는 이 영화가 던지는 질문만을 어렴풋이 이해했다는 생각을 늘상 해왔어요. 그러니까, 어떤 영화는 끝나더라도 끝나지 않은 거예요. 이제는 너와 나의 삶에서 계속이 찾아나가면 될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할지를 가리켜 알려주었으니, 스스로 몸을 돌려 그쪽으로 달려나가자고 말하고 싶어요. 얼마나 달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가다 멈추어 버릴 때가 더 잦을 것만 같고요. 그럼에도 이 마음을 지키며 언젠가 만나게 될 그 모든 것들을 기다리고 싶어요.
@hiu2819
@hiu28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생각을 깊게 하시는게 느껴져요 정말 잘 읽었습니다 :)
@user-lm5ur2vo6q
@user-lm5ur2vo6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라스트 gv 끝나서 오랜만에 진짜 가보고 싶었던.. 친구들 gv 봤는데요 정말 이번 gv도 좋았던 거 같아요.. 현장에서 보신게 너무 부럽습니다! 다른 gv에서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과 감독님의 생각들을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joilllp
@joilll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에게도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gv 중 하나입니다! 친구들 한 명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너무 생생해서 새삼 소중하다고 느껴졌어요. 영상으로나마 전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긴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hs2nw7ei2x
@user-hs2nw7ei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ㅜ
@jny3969
@jny396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미있는데 왜 댓글이 없지? 작가님들 질문도 좋았고.
@hotelafrica1111
@hotelafrica111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oilllp
@joill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보통 gv 영상만을 올리나 꼭 남기고 싶은 말이 있어 댓글을 써봅니다. 12월 10일 오늘은 고 김용균 군의 5주기입니다. 해당 gv와 아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광주에서 돌아오는 길 내내 이상할치리만큼 그를 생각했던 것 같아요. 동시에 그의 추모제 소식과 나란히 적혀진 어느 20대 건설 노동자의 죽음을 생각했고요. 그의 고유한 이름, 그의 옷가지들과 그가 즐겨 듣던 노래, 함께 하려던 약속들까지. 그 모든 것들이 그 사람이지만... 뉴스에는 너무나 간략하고 명료한 한 줄로 표현된다라는 것이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불러일으킵니다. 저는 너와 나란 영화가 비단 세월호에 탔던 아이들만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세미가 말해주었듯이 죽은 것이 나일 수도 너일 수도 있었던 것. 동시대인으로서 어떤 죽음을 목격할 때마다 저는 감히 죽음의 보편성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늘상 망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아니고... 하루 하루 현실에 매몰되어 살아가는, 그저 부끄럽기에 마땅한 사람인데요. 그럼에도 한 번쯤은 죽은 이들의 삶과, 그들을 호명해낸 이들의 여정을 떠올려 주셨음 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한편, 며칠 전엔 김용균 군의 죽음에 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이 되었지요. 판결이 선고되자마자 그의 어머니가 불복을 외쳤다는 이야기가 자꾸 맴도네요. 그 앞에서 그녀가 느꼈을 무참함을 생각하면 어떤 거시적인 담론을 말해내고 싶지만서도, 결국에는 내 앞에 놓인 단 한 사람, 당신을 떠올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언제고 휩쓸려 갈지 모르는 해변의 모래알같은 존재라고 한들, 서로를 바라보고 또 붙잡아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구해내지 못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너를 바라보는 일을 결코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 그것이 제가 너와 나로부터 배운 단 하나의 마음가짐입니다. 마지막으로는 고 김용균 군을 위해, 그리고 우리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이야기해준 사람들. 이들의 앞에 언제고 그가 나타나 “사랑해”라고 말해주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wanjinkim2257
@wanjinkim22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며칠 전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고 김용균 군 어머니의 인터뷰를 접했었는데 덕분에 다시한번 상기하고 그쪽으로 고개를 돌려봅니다. 영상 또한 정말 감사드려요.
@seahlee9858
@seahlee98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과 아름다운 추모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직 '너와 나'를 보기 전인데 더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ogo-ql8cw
@gogo-ql8c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혜수가 입은 상의 궁금하다
@jdy5472
@jdy54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liv9780
@liv978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장에 있던 사람인데 대구gv영상은 계속 안올라와서 아쉬웠거든요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ewwq456
@ewwq4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정말 감사합니다!!!
@05057986
@05057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감사합니다 귀한영상
@wanjinkim2257
@wanjinkim22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매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ricepuppy0301
@ricepuppy03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
@happynewyear_
@happynewyear_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다,,,
@jihyun6273
@jihyun627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멸치쌈밥 집착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kim6004
@kimkim6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와나 gv 또 하나요~? 언제 하는 지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꼭 가고 싶습니다~
@joilllp
@joill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26일 일요일 낮엔 대구 오오극장, 저녁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gv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표는 아마 얼마 남지 않거나 매진되었을 거예요..🥲 너와 나 공식 sns 계정에 gv 소식 업데이트되니 참고 부탁드려요!
@dongdongh22
@dongdongh2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에 너무 웃겨서 진짜 스탠드업 코미디 보는 것 같았어요
@Your_J
@Your_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1:06 🥹,,
@05057986
@05057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Gv들을 많이해서 그런가 감독과 배우두분 합이 기가막히더라구요 상훈씨 진행도 위트있고 발랄해서 분위기가 더 좋았던거같습니다 영상 나중에 생각날때마다 계속 볼게요 감사합니다
@joilllp
@joill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제 오셨군요! 자주 감사하다는 댓글 남겨주셔서 왠지 반가워요 그런데 사실 저는 하는 게 별로 없습니다 ..ㅋㅋ큐 일은 저들이 다 하고 감사는 제가 받는..! 아이고 민망해 그래도 무언가를 남기는 것의 의미를 알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즐거운 나날들 되시길 ~*
@05057986
@05057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2세미가 애x끼 같았다는 하은 이 부분 넘 웃겨요 ㅋㅋ
@05057986
@0505798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객분들 열정이랑 호응이 참 좋네요 좋은 기운 받고 갑니다
@joilllp
@joilll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 첫 번째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 이 날 감사히도 표를 양도받았는데 급히 가느라.. 배터리 부족으로 끊겼어요 다 저의 잘못입니다 ..🧎‍♀️🧎‍♀️ 후반부 영상은 트위터 @joilllp에 올려둘게요! 저화질도 괜찮으시다면 와주세요 💨
@05057986
@0505798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와나에 미쳐있었는데 이런 고마운채널이.... 감사하다
@user-ms5xx4lc1p
@user-ms5xx4lc1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현철 감독님 미모가 원래 이렇게나 해사한 느낌이었나요.. 마치 박해일 배우의 리즈시절 청초한 느낌이 나네요.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찬이네요...... 보답으로 조현철 감독님께서 ‘사랑한다는 말은’ 완창해주시길 바랍니다!!
@ewwq456
@ewwq45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덕분에 gv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00:00 기념 사진 촬영 00:46 첫 인사 03:19 개봉 소감 (길~게) 07:44 이름이 세미와 하은이인 이유 10:00 하은이가 세미에게 보내는 편지들 10:55 변영주 감독님의 너와 나 (1.한 단어) 13:38 혜수 배우가 시나리오를 선택한 이유 15:05 두 배우를 캐스팅 한 이유 18:19 현장에서 행복했던 기억들 20:15 변영주 감독님의 너와 나 (2.팀 너와나) 22:43 거울에 깃든 이야기 24:51 멈춘 시계(2시 35분)에 깃든 이야기 25:40 변영주 감독님의 너와 나 (3.극찬) 26:57 너와 나의 모든 사람들 31:10 배우들이 바라본 사람들 32:48 훔바바의 의미와 다음 이야기 35:16 변영주 감독님의 너와 나 (4.의문) 36:12 하은이의 이마 입맞춤 40:06 둘을 집으로 보낸 이유 42:33 물잔에 깃든 이야기 44:17 변영주 감독님의 제안 (큰 그림) 45:10 끝인사 49:21 변영주 감독님의 갈무리 51:53 단체 사진 촬영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01:59 비현실적 화면과 소리로 영화를 관철시킨 이유 04:10 세미와 하은이의 주고 받음 06:48 하은이가 자꾸 틀리게 말하는 단어들 08:36 병원에서의 말과 체념의 가사 그리고 엄마의 다정함 10:54 다애 이야기 14:33 너와 나의 비인간 존재들 18:35 박준 시인님을 과학 선생님으로 설정한 이유 19:58 음원 발매 계획 20:13 실례가 안 된다면 한 소절 (특별 공연🎤) 21:23 한 관객의 소감 22:12 진식이를 구하는 장면 23:50 배우들이 시나리오로 바라본 영화 속 사물들 26:24 "네가 날 살렸어"라는 대사 28:33 꿈과 현실의 경계에 대한 고민 30:25 매드클라운 곡 삽입 이유 31:03 팀 너와나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34:07 대본집 발간 계획 34:46 똘이아빠 같은 친근함.. 35:18 브라키오사우르스인 이유 37:20 세미와 하은이와 닮은 배우들 39:55 사랑이란 무엇인가... 43:40 사랑해 하은아ㅠ^ㅠ 44:37 프로그래머님 갈무리 45:25 끝인사
@user-rv4be2hy8d
@user-rv4be2hy8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을이 된 얼굴이네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00:30 첫인사 02:40 C.한 명 한 명에게 말을 건네는 영화 04:02 A.기도하는 마음으로 써내려 간 시나리오 05:00 Q.그 마음이 글로 이어지게 된 과정 05:42 A.죽음 앞에서 느낀 무기력을 동력으로 07:11 Q.동시대인인 배우들이 촬영하며 해소된 마음 07:51 A.(혜수) 위로를 주고 받는 마음 09:20 A.(시은) 해소보다 씩씩하게 살아나가는 동력 10:07 Q.이 영화의 사랑 방식 11:14 Q.하루라는 시간의 설정 11:44 A.(현철) 일기를 쓰며 들여다 본 하루들 13:05 Q.화면의 질감 14:00 A.(현철) 인간이 세상을 지각하는 방식/ 영상은 선명해지나 멀어지는 삶의 느낌 15:22 Q. 각본, 연기 당시, 완성 각각의 단계서 배우들의 상대에 대한 이해 16:29 A. (혜수) 세미와 하은이로 살고 있는 지금 18:00 A. (시은) 점점 더 정확해지는 사랑 19:02 A. (현철) 영화에서 그린 하루가 정점(단호) 20:00 F. 누우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들 20:22 Q. 직접적으로 표현된 장면의 구성 과정 21:00 A. (현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에게 잊혀져 가는 것을 체감 21:23 Q. 잃어버린 존재가 돌아오는 이야기의 투입 22:38 A. (현철) 사물이나 사람에 얽힌 이야기가 더 중요/ 아이들을 정확히 생각하고 쓴 장면 23:53 F. 감독의 감각을 공유하는 영화 24:38 Q. 노래 '너와 나'를 만들 때의 마음 25:03 A. (혜수) 세미와 하은이가 서로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 26:12 Q. 노래 요청 26:40 세미와 하은이의 특별공연💌 27:40 Q. 영화 전후의 사랑의 개념 28:16 A. (혜수) 사랑의 확장 29:47 A. (시은) 하루 하루 달라져 32:18 A. (현철) 본질적이고 단순한 것 33:55 C. 갔다 올게 35:00 Q. 엔딩 크레딧 사운드 35:16 A. 여기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것 36:12 F. 누군가 여기 머물던 흔적 37:12 Q. 안산 202번 버스 37:20 A. 정확한 고증에 집착하진 않아 38:11 Q. 두 초등학생 38:22 A. (현철)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만난 인물들도/ 우리 모두가 어떤 것의 그림자일 수 있다는 생각 39:00 Q. 전날의 하루를 그린 이유 39:25 A. (현철) 자신의 역할은 이 아이들의 생생함을 복원하는 것 40:23 Q. 박정민 배우 캐스팅 비하인드 40:39 A. (현철) 모종의 거래가 있어 41:40 Q. 세미가 말해주는 꿈 42:20 A. (혜수) 연기하면서는 모든 일이 실제 있었던 일이라 생각해 43:00 A. (시은) 관객들마다 다른 해석을 존중 44:19 Q-A. 하은이의 별명 44:36 Q. 영화의 영제가 the dream songs인 이유 44:47 A. 누군가의 꿈처럼 보였으면 하는 마음/ 영화를 작업하며 꾼 꿈 45:48 Q. 하은이랑 세미는 밥 언제 먹어요? 46:07 A. 하은이는 병원밥을 많이 먹었고 세미는 식욕이 잘 없어.. 47:00 혜수 배우님 끝인사 47:47 시은 배우님 끝인사 48:31 감독님 끝인사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00:00 진식이=조현철 감독님? 01:33 시나리오의 변화와 완성 03:28 네가 되는 꿈 04:57 혜수 배우가 시은 배우를 하은이로서 사랑하게 된 순간 06:00 하은 역 캐스팅 고민 07:05 시은 배우의 하은 역 캐스팅(오디션) 과정 10:40 첫 촬영 11:19 감독로서의 품위와 그 이면 13:32 세미가 하은이와 연기하는 장면 16:40 하은이가 혼자 있는 장면 17:28 앵무새가 그려진 의상 18:13 빛을 기다리는 촬영 20:38 영화에 비추어지는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 23:06 촬영 순서와 어려웠던 씬 24:44 입맞춤 후 배배 꼬이는 몸 26:52 경계를 지우는 작업의 이유 29:24 마성녀 하은이는 왜 세미를 31:05 시나리오 초고 31:55 시계, 거울, 두 초등학생에 깃든 이야기 34:11 세미의 뒷꿈치 관리 비법 34:30 너 집착 쩐다~ㅠ 35:34 태몽인 빨간 수박과 이야기 구상 전 꿨던 꿈 37:27 류현경 배우님과 박종환 배우님 촬영 장면 38:01 세미가 잠드는 장면 트리트먼트 38:47 류현경 배우님과 박종환 배우님 장면 편집 이유 39:50 세미가 잠드는 장면 40:30 얼굴이 변하는 장면 41:00 OST 발매 계획 41:50 혜수 배우 캐스팅에 대한 이종필 감독님의 소회 42:35 혜수 배우님이 시나리오로 상상한 영화의 풍경 43:29 삼진그룹 캐스팅 전 혜수 배우 샤라웃 44:15 풀밭 장면 46:54 훔바바 보여주는 스킬 48:10 하은이는 세미에게 고백할 마음이 있었는지 49:24 찬사에 대한 소회와 벅찬 순간들 51:28 혜수 배우의 너와 나 52:54 시은 배우의 너와 나
@allofdada
@allofdad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와 나 사랑해 🤍
@Dorong1010
@Dorong10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아요..💗
@ybroad1908
@ybroad190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식 음원 기다립니다. 영화에 나왔던 오혁 ver. 세미❤하은 어쿠스틱 ver.
@dongdongh22
@dongdongh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화 보고 다시 보니까 더 좋네요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렌즈 특성상 한 사람만, 보통 조현철 감독님을 포커싱해서 찍지만 그날 그날 자리에 따라 누구를 촬영하는지 달라집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주시고 매질문마다 정성껏 답변해주신 박혜수 배우님을 영상에 담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에요🥲
@joilllp
@joilll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계정주입니다. 먼저 ‘너와 나'라는 작품에 애정을 갖고 여기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시간을 들여 이 영상을 찾아보신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Gv는 상영 후 작품에 애정을 가지신 관객 분들과 감독•배우님들께서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이 때, 관객 분들의 소감이나 질문이 다소 서툴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gv 중반부 감독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부족하고 실수하는 우리의 진짜 모습에서 아름다움을 느끼는 것이 '너와 나’가 우리에게 보내는 하나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객 한 명이라도 이 작품이 가닿아 위로가 되었다면, 그것으로써 너와 나라는 이야기가 충만해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Gv 중 관객 분들의 소감 및 질문이 서툴더라도 부정적인 반응은 자제해주셨음 합니다. 비단 이 영상뿐만 아니라 제 계정의 모든 영상을 포함하여서요. 감독•배우•관객•그리고 이 작품 밖의 존재들까지.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보기란에 따로 언급이 없는 영상의 경우 2차 가공 역시 금지입니다. 나아가 만일 sns 상에서 영상 관련 부정적 언행을 발견한다면 영상 비공개 처리 및 추후 조치를 고려하겠습니다. 개인 sns까지 제한할 수는 없으나 제가 영상을 업로드하는 의도와 어긋난 반응들을 본다면 속상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애써 여기까지 찾아오신 분들 중 그러시는 분은 없겠지만서도, 저를 돌이켜보았을 때에 평소 제가 타인에 대해 성급히 가졌던 오해들이 떠올라 길게 글을 남겨봅니다. 영상 상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그저 부족한 저의 모습을 비추어보았을 때 드는 제 기우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