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교회가 사기요 장삿군이란 말씀이네요. 공포와 경각심의 차이는 뭔가요? 말세의 징조라 교회에서 하는건 다 거짓인가요? 인도하심등을 이야기 하는것은 그것을 파는 행위인가요? ㅠㅠ 그들이(교회들이) 믿는 것은 가짜인가요? 목사님 말씀듣고 참 많은 생각을 합니다. 분별하지 못하는 제 연약함이 가슴아프네요.
기적 그 자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는 고백.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분 한분만으로 만족한다는 고백. 전적인 성령님의 역사라고밖에요. 저는 모태신앙인데, 작년에서 올해 넘어오면서 씨에스루이스 <순전한기독교>를 읽고 십자가로 인한 새 피조물로서의 감격을 내면화하게 되었어요. 며칠전 도산안창호 관련 강연부터 이정훈교수님 영상 접하게되어서, 오늘 존오웬의 <죄죽이기>를 읽고 성화의 놀라운 은혜의 길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이정훈선생님의 사역도 넘 감사해요.
이 밤에 이상하게 들으면서 눈물이 납니다,,이정훈 목사님의 소명에 순종하심에도 감동이 되고 한국이 선교지라는 것에도 눈물이 나고,, 복합적으로 눈물이 납니다.😢 비움(허무) 대신 충만함 너무 감사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ㅠ. PLI 교회를 축복하며 한국 교회가 성경에 기초한 믿음으로 돌아오길 간구합니다.❤🙏
🌳교회간판도 세례증서도 습관적인 교회 출석도. . . 그 어느것도 구원을 확증하지 않습니다. 독일교회와 히틀러의 관계, 그리고 언약교회까지~ 죽기위해 성육신하신 내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그 지고지순의 아름다움 vs 극한적 처참함)을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걸 매주 깨닫게 말씀해주시는 이정훈목사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