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과자]공군사관학교 ep62편 앞부분에 풍동실험을 하는 [항공우주공학]생도들 중에 제 아들이 보이네요^^;; 의도인지 우연인지 사관시험 1달 두고 이렇게 유튜브에서 홍보를 하다니 ... 그리고 하루 지났는데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가네요. 대~박!! 암튼 이 [전과자][공군사관학교] 유튜브 영상을 보고 사관학교를 희망, 공부하는 친구들에게 제 강의가 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블로그에 오시면 전체해석이 있어요!! blog.naver.com/kcms723/223497364967 이 문제의 개요는 우리는 각자의 감정경험을 다른사람들과 나누고 싶어한다. 즉 말하고 싶다 왜? 아래 2가지로 설명하마!! 1. 사람의 감정경험 인식작용에서 감정과 비언어적 형태가 단어가 되기를 기다린다. 즉 기질적으로 말로 표현하고 싶어한다. [유튭 강의에서는 감정경험이 우리몸 어디에서? 1. 뇌가 이미지로 기억, 2. 몸이 움직임 기억, 3. 오장육부가 감정을 기억하는 것에 집중설명드림!!] 2. 내가 보는 세상의 기대치가 어긋날때의 그 감정을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어 내가 옳은지 그른지를 판단한다 그래서 다른사람과 말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이 문제를 읽어보시면 아~하!! 더 잘 이해가 됩니다^^
블로그에 전체해석 보러 오세요~ blog.naver.com/kcms723/223496592148 딱히 공군사관학교관련 내용이 아니지만 비행기가 나는것은 물리력에 대항하는 자연스러운 행위가 아니라는 말과 비행기 한번 띄우는데 모든 과정이 퍼팩트하지 않으면 안되는 불안한 시스템이라는 본문의 내용이 사관학교 문제로 풀게 되면 당연히 공군사관과 연관이 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빨간마후라]운운 했습니다~
[ChatGPT에서] "참조물의 쇠퇴" (the decline of the referentials)은 프랑스 사회학자 앙리 르페브르(Henri Lefebvre)가 사용한 개념으로, 단어들이 그들이 가리키는 실제 의미나 참조 대상과의 연관성을 잃어버리는 경향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상품과 소비의 가치가 강조되면서, 단어들이 본래의 의미보다는 표면적이고 상업적인 의미로 변질되거나 왜곡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행복"이라는 단어가 본래의 깊이 있는 감정적 의미 대신, 광고에서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얻는 일시적인 만족으로 사용될 때, 이는 "참조물의 쇠퇴"의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즉, 단어가 그 본래의 깊은 의미를 잃어버리고 피상적이고 소비 지향적인 의미로 대체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강의 도중에 4분47초에 지구 반바퀴 돌아온 바나나의 예에서 [자연적]인것 보다는 [신선한]이라는 워딩으로 가스롸이팅한다가 더 정확하네요^^;; 본문 5번째 "the decline of the referentials" [지시성의 감소]라는 말 문장에 대해서 ChatGPT는 [참조물의 쇠퇴]라는 워딩을 제시하네요. [ChatGPT를 무지성으로 믿으면 안됩니다. 버그도 있고 헛소리도 하니까 잘 살펴야합니다]. 변형문제로 이걸 빈칸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이번 자료를 끝으로 6모를 마무리 짓습니다. 요청이 오면 추가 영상/자료 당연히 올리겠습니다^^ 23번도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30번대로 갔다면 오답률 TOP 5위안에 드는 수준이죠. 친구들 20번대는 틀릴 수 없다라는 심리적 압박으로 여기서 시간을 많이 빼겼을 듯합니다. 마지막이 넘사벽일땐 바로 처음으로 가지마시고 한칸만 위로가서 바로 전 문장을 파악해 보세요!!
로마와 그리스를 따로 볼 수도 있어야 하고 같이 볼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음... 레슬링에서 그레코로만형은 그리스&로마에서 성행했던 레스링이란 뜻이죠. 서양문명의 뿌리를 그리스와 로마에서 찾기 때문이죠!! 또한 로마와 그리스는 다른 도시죠!! 그래서 강의도중에 같이 봤다가 따로 봤다가 하는 이야기가 나왔네요. 결론은 다른것이었고요^^
첫문장 Internalization depends on supports for autonomy. [내면화는 자율성에 대한 지지에 의존하는 것이다] 짧지만 강력한 모르겠지? 느낌을 부여하면서 쫄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역쉬 제일 마지막부분을 먼저 읽는것이 국룰이 될듯합니다^^
일전에 41-42번 문제와 함께 올렸던 자료인데 특정부분에 대한 요청이 들어와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주관적으로 상상한 것들은 사회적 공유의 합의를 이루면 객관적 지위를 얻는부분에서 [오랑우탄 - 돈]에 관련된 이야기가 법이나 다른 문화방면에도 다 적용이 됩니다. 법 이야기라 법에 대해서 집중설명해야 되는것을 좀 더 넓은 의미의 개념을 설명하다보니 헷갈리게 된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269_ojjGTio.html
1. "the way they did" 의 의미는 "우리의 두뇌가 지금까지 진화한 방식"이 됩니다. 2. 즉, 문장에서 "they"는 "our brains"를 가리키며, "the way they did"는 "우리의 두뇌가 현재의 방식으로 진화한 방식"을 의미합니다. 3. 거칠게 표현 되면 "다른부족과의 투쟁이 두뇌가 진화한 방식으로 두뇌가 진화하도록 초래했다" 4. 3번을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한 가지 가능성은 다른 인간 집단과의 경쟁과 갈등이 우리의 두뇌가 지금과 같이 진화한 방식으로 진화하도록 초래했다는 것이다." 여기서 "the way they did"는 두뇌가 특정한 방식으로 진화한 결과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경쟁과 갈등이 우리의 두뇌가 지금과 같이 진화한 방식으로 진화하도록 초래했다"는 해석이 정확합니다.
첫번째 문장은 영상에 설명이 없어 글로 보충드립니다 How did the human mind evolve? One possibility is that competition and conflicts with other human tribes caused our brains to evolve the way they did.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한 가지 가능성은 다른 인간 집단과의 경쟁과 갈등이 우리의 두뇌가 지금과 같이 진화하게 만든 원인이라는 것이다. "ChatGPT 해석"] 첫번째 문장 평가원 해석이 맘에 들지 않아서 ChatGPT한테 시켰습니다. 앞으로 모든 문장의 번역은 우리인간들보다 ChatGPT가 훨씬 좋은듯합니다. 그카면 우리는 뭐하노? 뭐 ChatGPT가 번역한 것을 판단해 주는 존재!! 바로 우리죠^^
전체해석이야 자료가 많지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만 설명했습니다. 당연히 찍기 또는 구조적 고찰^^;;을 먼저 언급했습니다!! not only A but also B = B as well as A의 개념과 병렬구조 개념이 두번이나 나옵니다. 공부하시는 분들 이 표현이 있는 문구 한번 더 확인하세요~^^
고통=쾌감라는 조금 무리가 있는 주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지요. [이 괴로움의 바다에서 벗어나자], 또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깨달음을 주는 관점을 이야기 하는 문제도 있고 이번처럼 [우짜든동 이 쾌감을 지속시키는 방법은 이거야~]라고 주장하는 글이 이번 6모 고2 30번 문제입니다!! 여기서는 즐거움이 고통의 상태로 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통이 즐거움으로 바뀌는 메카니즘을 보여주는 글입니다.
23번 문제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If there is little or no diversity of views, and all scientists see, think, and question the world in a similar way, then they will not, as a community, be as objective as they maintain they are, or at least aspire to be. 위 문장에서 특히 굵은 볼드체부분의 설명입니다. 병렬구조로 빠진 부분을 밑줄로 채우면 If there is little or no diversity of views, and all scientists see, think, and question the world in a similar way, then they will not, as a community, be as as they maintain they are , or at least aspire to be . [만약 견해의 다양성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고, 모든 과학자들이 비슷한 방식으로 세상을 보고, 생각하고, 의문을 제기한다면, 그러면 그들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만큼, 혹은 적어도 그렇게 되기를 열망하는 것만큼, 객관적이지 않을 것이다.]
한번 더 강조합니다. 20번 주장, 21번 밑줄의 의미, 22번 요지, 23번 주제, 24번 제목은 마카다 빈칸풀이형식으로 진행해 보세요!! 6분 5초부터 빠뜨린 부분 설명드립니다. [These are all side issues; the attraction in that they are in _____.] 에서 ;세미콜론은 and, but, or, so, for, yet, nor대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여기서는 but 정도의 뉘앙스로 보시면 됩니다.
이번 6모를 해설하면서 드는 생각이... '역시 우리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최고다!!' 입니다. 우리방식에서 1. 찍는 방식을 익히면서 글의 구조를 알게 됩니다. 2. 배경 지식을 알게 해서 다음에 또 이런 문제가 나오면 훨씬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고2 34번문제에 있는 말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이건 고3 문제인데 추가적인 설명이 오히려 없네요. 우리방식으로 풀어서 그런지 답도 너무 쉽게 구해졌는데 오답률이 63%가 넘어가는 문제였습니다.
33번에 대한 첨언입니다. 관료적 시스템과 제도적 행정력으로 특정 정치적 어젠다를 시행하면 대부분의 국민들은 그것을 무지성?으로 따라가게 됩니다. 어어?? 이거 이상한데...하면 음모론자로 취급하면 그 양반은 바보가 되지요. 건전한 담론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도적 법과 장비는 정신적 규범이 되어버린다]라는 내용을 33번에서 확인해 보세요. 그럼 33번이 굉장히 재미있는 문장이 됩니다^^
앞으로 통제사회에 대한 어젠다로 1. 환경문제를 가지고 와서 각자의 자동차를 없애는 이야기 2. 인구가 앞으로 그렇게 필요없다는 이야기를 애둘러 빙빙돌리면서 못알아 먹게 하는 이야기 3. 전염병 문제로 어쩔수 없이 신상 털기 해야한다는 그런데 무슨 말인지 애매한 이야기 4. 국민들이 굶어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직접 정부가 돈을 준다는 이야기 5. 인류애를 들먹이면서 애국주의를 원시적 우리편 주의로 폄하하면서 국가붕괴를 유도하는 이야기인데 찬란한 말잔치로 못 알아먹게 하는 문제 등등이 다 이번 수능독해연습 빈칸에 나왔지요. 여기서는 4번 이야기 입니다!!
학생들하고 주고받고 하나다보니 [반말버전]입니다. 일전에 핵심만 간단히 설명한 내용을 기말대비용으로 다시 설명한 내용입니다. 전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hDAGAVLIiA.htmlsi=325hgftZ0YebFvVA
학생들하고 주고받고 하나다보니 [반말버전]입니다. 일전에 핵심만 간단히 설명한 내용을 기말대비용으로 다시 설명한 내용입니다. 전 영상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dhDAGAVLIiA.htmlsi=325hgftZ0YebFvVA
드디어 제일 마지막을 읽어서 바로 답이 도출되지 않았고 마지막만 읽고 풀었다면 틀리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내공이 있으면 괜찮지요^^;; 내공이 있는자의 읽는방식: 마지막 지문의 개념을 읽다가 어? 이거 brainstorming에 관련되는 내용인데... 왜 지문은 brainwriting이라고 주장했지? 새로운 개념을 이야기 하는건가? 첫 문장은 뭐지? 하고 보니까 아~하!!! [즉 brainstomring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 brainwriting은 개별적 작성과 익명성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혹시 불편했을지도 모르는 brainstorming의 공개적? 단점을 보완하고 집단지성을 모으는데 힘들었던 개성강한? 그룹에게 특히 유리하다!!] 평소에 우리 수업에서 왜 내공을 강조하고 인문, 과학, 철학등에 대한 고찰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어짜피 공부할 상황이라면 재미있게 깊이있게 그와 동시에 찍기까지!! 그리고 빈칸문제 답 도출 형식에 추가한 내용입니다. 바로 [4. 첫 문장으로 가서 지금까지의 내용을 꼭 확인합니다!!!] 암튼 내공이 없는 상태에서 마지막부분만 읽고 틀리신 분들을 위해서 더욱 내공증진에 힘써서 강의하겠습니다!! 필~승!!
쾌락이 지속되면 고통이 된다를 여기서는 적응성[adaptation]을 근거로 [초코릿 칩]의 쾌감이 지속되면 물리게 되는 예를 듭니다. 보통 이런 문장이 전개되면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로 지금 겪는 고통도 쾌락도 다 지나가리라는 지혜의 말씀으로 흐르는게 정석?인데 여기서는 적응성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쾌감을 극대화하는 좀 깨는 내용이었습니다^^
토익에서 문법문제처럼 해석 안해도 문제를 맞추어 시간을 아끼는것처럼 수능 문법도 이렇게 진행해도 될 듯합니다^^ 마지막 문장 해석에서 [better still = 더 나아가]설명이 잘 안 되었네요. 해석 참조 한번 더 확인하세요^^ Babies with sight smile more at you when you look at them or, better still, smile back at them. [시력이 있는 아기들은 당신이 그들을 바라볼 때나, 더 나아가, 당신이 그들에게 미소를 지어줄 때, 당신에게 더 많이 미소 짓는다. ]
부러움과 질투의 대상은 나랑 동류의 사람이다. 비슷한 사람이 나보다 잘 나가면 질투를 느끼는 것은 [초기설정 값]으로 타고 난다!! 희한하게도 영국여왕 빌게이츠등의 사람이 나보다 돈 많이 버는 것에 대해 1도 질투가 느껴지지 않지만 주변 동료가 나보다 돈 많이 벌면 ... 으윽~ 마음씀의 결을 알게 되면 능히 메타인지를 통해서 조율이 가능하지요. 이러한 개념 다음에 또 나옵니다^^
자본[capital]이 유동성[flexibility]을 얻게 되어 생기는 여러가지 경우를 수능에서는 다룹니다. 일전에 수능/모의고사 문제에는 전쟁가능성 마저도 자본의 유동성으로 컨트롤하는 개념이 나오기도 했지요. 이번엔 아직 벌지 않은 돈을 지금 융자를 내어서 사용가능하고 지금 돈 모아 나중에 은퇴해서 사용하는 개념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보통 빈칸문제는 같은 동의어와 내용 반복인 글이 많습니다. 특이하게 [산으로 갔다가] 다시 [들로 갔다가] 우리의 목적인 [바다에 도착]하는 글입니다. 글의 목적 도입부분은 [While this may be true, I am concerend here....] 앞 부분을 읽고 Surely the perception of music varies greatly ....부분에서 답을 3번과 5번 오답으로 많이 간 문제 입니다!!
이번 6모는 글의 내용이 넘사벽이라 틀리는 경우가 거의 없었죠. 우리 방식으로 [강조]한 것들을 무시할 때 틀리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번엔 주어진 문장에서 not only A but also B! 이것을 받는 B as well as A! 다시 주어진 문장이 But으로 시작하면서 not only로 받네요. 그럼 지금까지 했던 말들 마카다 not only로 받고 즉 지금까지 biz와 연결하는 the Net에 대해서 설명했지만 그것 뿐만아니라!! connect us with one another 우리 서로를 연결하다!! 이게 뒤에 나올 말이다!!
영상 5분 3초 부터 마지막 문장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Difficulty, far from being a barrier to making retrieval work, may be part of the reason it does so. [난이도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a barrier]이 아니라 오히려 [far from] 그 난이도[it]는 기억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does so = makes retrieval work] 이유의 일부일 수 있다] [난이도가 기억을 떠올리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억을 떠올리는 데 도움이 되는 이유의 일부일 수 있다 즉 난이도 자체가 기억을 더 잘 떠올리게 만드는 요소다!!] 한번 더 보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