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린씨의 팬이된 것은 발라드나 OST가 아니라 수년전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애비라는 노래를 들은 이후였답니다. 그 후 린씨가 언제트롯을 부르나 기대해 왔는데 현역가왕에서 보게되어 반가왔답니다. 애비는 부르면서 눈물 날까 봐 안 부르시나요? 그 노래 너무 애절하고 공감되고 좋던데... 참고로 전 67세의 두 딸을 둔 애비입니다.
한일가왕전을 보고 린씨에게 빠져있는데 팬으로써 이번주 삼천포아가씨는 너무 아쉬움이 커서 들어왔어요. 곡 선정에 아쉬움이 커요ㅠ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였으면 어땠을까 대중들이 잘 아는 곡이든 일본곡이든 다른 가수들은 이슈가 많이 됐는데 첨과 달리 마지막에 너무 뻔한곡이어서 좀 식상해서 ㅠㅠ 괜한오해들은 하지마시고 저도 정말 린씨 좋아해서 하는 말이니 악성댓글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