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통화연결음 가사를 쓰던 순간에는, 이 곡이 저를 그렇게나 많이 울릴 줄 몰랐어요. 그래서 그런 건지 뭔지 한동안은 참 부르기 싫더니, 요즘은 좀 괜찮네요. 공연 때 가끔 자랑(?)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울지 않아요. 그리운 것은, 시간의 이치대로 자연스럽게 아득해지고- 잔잔하게 남은 것들을 스멀스멀 꺼내다가 이렇게 노래해요. 이 노래와 비슷한 마음일 때, 가끔 찾아와 감상해 주세요.
10년전에 멜로디와 린님의 목소리가 좋아서 즐겨 듣던 노래였는데 최근에 이별을 한뒤 우연히 다시 듣고 가사처럼 통화연결음을 바꾼 그사람이 생각나서 펑펑 울었어요. 그사람에게 밉고 서운한 감정만 가지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토해낼때 제 찝찝한 감정이 뭔지 알게되었어요 .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아..통화연결음..이 노래를 듣고있노라면..린 데뷔시절의 감성과 그 씨디를 무한반복하며 첫사랑과의 이별에 심장쪼이던 저의 20대가 절로 스케치되서 더 슬프고 또 아련합니다..지금이야 그런 감성 다 잊고 하루하루 육아하며 살기바쁘지만..나의 20대를 린 노래와 함께 보낼수 있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추억할수 있음에 행복하고..요즘 노래들도 단연 좋지만..1.2.3집 노래들 특히 인사.단한번 그대를 위한일.보통여자 노래들만의 그때의 감성은 또 달라서..한번씩 듣고싶네요..🙏💙💙
노래가 흐르면 얼마 뒤에 여보세요 할 그 목소리 난 기다려요 그대의 말투는 달라졌죠 오늘 역시 차갑겠지만 듣고싶어요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꼭 내게 하는 말인것같아 얼굴을 묻고 쉼없이 울었죠 난 니가미워 넌 너무미워 미치도록 난 니가 싫어 그유행가에 마음을 담아 나를 저만치 밀어내는 그대가 미워 사랑을 버린 그대가 나도 정말 미워요 심장뛰던 고백도 설레임도 모두 없던일이 되나요 따스하던 그대 목소리 사랑스럽던 그인사들도 이제는 들을수 없는 건가봐요 너를 좋아해 너무 사랑해 우리절대 헤어지지말자 내게 외치던 그 눈빛들은 다신 만날수 없을까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나는 그대가 난 너무나 미워요 난 어떡하죠 이젠 혼자죠 또 다시 아파해야 하나요 나도 내가미워 내가 너무 미워 미치도록 난 내가 싫어 내가 별나서 못되게 해서 그대를 놓치고야 마는 내가 미워요 지키지못한 내 멍청한 사랑이 미워져요 우리 사랑 슬퍼서 난 울어요 그댈 되돌리고 싶어요 그댈 미워할수 없어요
Oh, Lyn, your songs and the emotion with which you deliver are touching. I'm a Westerner who's hooked on KDramas, but you are my #1 OST vocalist. I speak no Korean, but every word of your lyrics, I understand. Even if I got the English translation to this particular song, I would still love the Korean version more. I love this song so much, I play it daily. I came across this song while listening to drama OST as I mourned the passing of someone very dear to me. It makes me think of my deceased hubby and how we loved each other. I cry each time, but it is cleansing for me. Thank you, Lyn, you are the best. Is it true she wrote this song? If so amazing, thank you. ❤❤❤❤.
노래가 흐르면 얼마 뒤에 여보세요 할 그 목소릴 난 기다려요 그대의 말투는 달라졌죠 오늘 역시 차갑겠지만, 듣고 싶어요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꼭 내게 하는 말인 것 같아 얼굴을 묻고 쉼 없이 울었죠 난 니가 미워 너 너무 미워 미치도록 난 니가 싫어 그 유행가에 마음을 담아 나를 저만치 밀어내는 그대가 미워 사랑을 버릴 그대가 나도 정말 미워요 심장 뛰던 그 고백도 설레임도 모두 없던 일이 되나요 따스하던 그대 목소리 사랑스럽던 그 인사들도 이제는 들을 수 없는 건가 봐요 너를 좋아해 너무 사랑해 우리 절대 헤어지지 말자 내게 외치던 그 눈빛들은 다신 만날 수 없을까요 그대가 미워 나를 떠나는 그대가 난 너무나 미워요 난 어떡하죠 이젠 혼자죠 또 다시 아파해야 하나요 나도 내가 미워 내가 너무 미워 미치도록 난 내가 싫어 내가 별나서 못되게 해서 그대를 놓치고야마는 내가 미워요 지키지 못한 내 멍청한 사랑이 미워져요 우리 사랑이 슬퍼서 난 울어요 그댈 되돌리고 싶어요 그댈 미워할 수 없어요
하 ㅠ ㅠ 일 하느라 라이브로 못 봐서 넘 아쉬웠는데 이렇게 하나씩 영상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에요 🥰 너무 멋지고 자랑스런 울 언니 늘 고맙고 사랑합니당 오늘도 언니 보면서 힐링하구 기분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이 기운 언니한테도 전달되어서 함께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 행복 가득하세요 ♥️
This is my absolute favourite song on RU-vid. Your voice penetrates the soul, and the sparse piano arrangement is pure magic! Can't get enough of it, 정말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들을꺼에요 매일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언니를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으로써..취미로하고있는 버스킹공연 에서 공연할때마다 언니노래 꼭 불러요..❣정말 나의 최애곡이 되어버렸어요 어느날..거리에서 노래하다가 우리언니 꼭 봤으면 좋겠다...❣ 통화연결음 !정말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