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주냐고 하는 게 그냥 딱 창녀 마인드네 ㅋㅋㅋ 참 어이없다 K-녀들 그리고, 음... 인생은 원래 혼자입니다. ㅋㅋㅋㅋ 사회생활하면서 잠시 친구들이나 아는사람들이 생겼었을 뿐이죠. 게다가 애초에 그런걸로 시기질투 하는거면 진정한 친구는 아닌거에요 ㅋㅋㅋㅋㅋ 조상신이 도우셨습니다 ^^
가난속에 오래 살아온 생활화된사람들은 소비습관에서 이미 1류임. 현재의 YOLO? 오마카세, 호캉스? 이런것에서 오는 순간적인 기쁨보다는 조금씩 쌓여가는 잔고와 그로 인해 내 건강이 순간적으로 문제가생길지언정 안정적으로 노후가 어느정도는 보장되겠구나 ~~ 하는 데서 오는 절대적인 마음안정감이 훨씬 더 기쁘고 안정감이옵니다 ㅎㅎ 이런 소비습관만들어준 부모님한테는 이게 제일 감사한부분임. 돈을 앵간히 물려받지 않는 어정쩡한 집안에선 소비습관 망친상태면 노후엔 고생할것같아서.. 흙수저였지만 열가마같던 경험을통해 현재 도자기수저만들어주신 부모님한테 감사함.
자신이 예뻐 보일까 완벽해 보일까로 전전긍긍하는 모습들이 마주 대하기 부자연스럽고 거북스럽습니다. 자신도 상대도 편안해야 그게 예쁜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사람들이 잡지나 인스타에 나오는 완벽한 외모를 추구한다고 생각하지만 잠깐 쳐다보거나 주목할 때가 아닌 긴 호흡으로 만날 때는 외모는 완벽하기 보다는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