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리님 안녕하세요! 저는 32살이고 최근에 사업가 남친이랑 지지고 볶고 사귀다 헤어졌어요 근데 정말 규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였어서 ^^하 진짜 너무 너무 공감되곸ㅋㅋㅋㅋㅋ 내가 이상한 게 아니구나;; 하고 위로 받은 기분이에요 ㅋㅋㅋㅋㅋ분명 우리 서로 좋아하는 게 맞는데,, 걔도 바빠서인데,,,,,, 대체 나는 어느 범주까지 그를 이해해야 하나 ^^뭔가 나만 이해해야 하는 느낌?ㅎ 근데 일 때문이니까 뭐라 할 수도 없고?ㅎㅎㅎ 그런 이상한 감정에 매번 고민했고 혼자 상처 받기도 하고 이런 내자신이 밉고 별 생각 다 들었거든요 ㅋㅋㅋ뭔가 속이 시원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기회가 된다면 사업가 남친 관련 영상 더 쪄주세요~ 구독도 했어요 제 맘 같아선 친한 언니동생으로 지내고 싶네용 ㅠㅠ 말씀을 너무 잘 하셔서 멋있어요~~ 영상 정주행하겠습니당~~
의사 사귀기는 쉬운데 결혼은 결국 끼리끼리합니다. 주변에 의사 남친 둔 여자들 말고 의사 와이프들 보세요. 집안좋고 직업 좋고 대학도 다 좋은데 나왔습니다. 아님 집이 엄청 부자거나. 의사들 결혼하고 나서도 서로 대충 다 알아요. 생각보다 결혼에서는 집안빨이 큽니다 아님 여자가 같은 전문직이거나. 남친과 남편은 달라요
남들은 재벌가 사모님들 부러워하겠지만, 솔직히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라는 점에서 하나도 부럽지가 않아요😂 잘난 남자를 남친 삼는 거, 뭐랄까.. 무기한 신부수업 받는 것 같아요. 인내하고 이해하고 내 할 일 열심히하면서 내 감정 내 정신은 스스로 케어하고..^^ 바쁘고 잘난 남자 둔 여성 분들, 피부과 다니고 취미에 돈 쓰시면서 스트레스 푸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결론은 그래도 남자친구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