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time add cilantro, chopped inion (not too much) and chopped jalapeño to your chicken soup and OMG believe me you won't regreted, especially on a rainy day 😁😁
30년전의 오스틴은 정말 작은 중소 도시 같았죠. 높은 건물도그다지 없었고 주의사당 가고 UT 돌아다니고 나면 거의 다 본 느낌이었는데 올해 정말 정확히 29년만에 가보고 깜놀 했어요. 완전히 고층빌딩숲이 되었고 차량은 너무 많고 여기 저기 공사에 건설현장에...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사람들은 늘 그렇듯이 과거가 낭만 있고좋았다고 느끼게 되는 데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도시가 너무 팽창했더군요.
두분이 교포분이라서 영어로 대화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남자분이 혹시 중국분? ㅎㅎ 저는 미국에 10년 넘게 살아도 한국사람하고 이야기할 때는 한국말로만 하는데, 두분 영어로 이야기하는 거 보니 조금 신기하네요. 아, 저는 CA에서 졸업하고 오스틴에 와서 살고 있는 경우인데, HEB 가보고 참 비싸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Zion market의 가격, 특히 과일 가격이 몹시 그립다는... ㅎㅎ
ㅋㅋㅋㅋ아 그렇게 오해하실 수도 있겠네요 😂 저희는 영어 한국어 둘 다 편한데, 둘이 있을 땐 한국어를 훨씬 많이 하고 밖에 나가면 영어로 더 많이 대화할 때가 있어요 ㅋㅋ HEB는 미국 마트 중에 좋다고 생각해요! 한국 장은 저희도 H 마트나 시온, 아씨 등등이 훨씬 저렴해서 선호해요 :) 오스틴에 한인 마트가 별로 없어서 특히 더 그리우시겠어요 ㅠㅠ ㅋㅋ
@@sandratravels ㅋㅋ 그렇군요. 졸업 전 오스틴에 인턴으로 왔을 때는 주말마다 여기저기 다니느라 바빴는데 정작 졸업하고 이곳에 정착한 후에는 다운타운쪽으로는 2-3번 가본 게 전부인 거 같네요, 지난 5년 동안... 알려주신 맛집(?)들은 앞으로 시간날 때마다 한번씩 가보려구요. 감사... ㅎㅎ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Viator에서 검색해서 하나 골랐어요. 검색하면 여러 업체가 나오는데 저는 열기구 탑승후에 피라미드 유적지 투어가 따로 가능하고, 동굴에서 먹는 점심이나 패키지에 끼워파는 전통주 쇼핑 코스가 없는걸로 골라서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www.viator.com/tours/Mexico-City/TEOTIHUACAN-Hot-Air-Balloon-trip/d628-108297P5?medium=social-share-copy
30년전 어스틴에서 공부했어요... 조그마한 한국 마켓에서 유리병에 든 김치를 10불에 사서 신라면과 먹으며 귀찮은 한 끼니를 때웠는데... 유티 타워에서 한학기 살면서 그곳 식당이 제일 좋았다는걸 자취하면서 느꼈지요 가끔씩 주말에 차 얻어 타고 모짜르트 가서 카푸치노 먹던 낭만도 추억이 됐네요 영상 반가웠습니다 !
최근 영상들 정주행했나욬ㅋㅋㅋㅋㅋ 댓글이 하나씩 다 달림 ㅋㅋㅋ 감사합니다 🤣 프라이빗 투어는 투어 회사들 검색하면 여러개 나와요~ 맘에 드는거 골라서 개인 일정에 맞춰달라고 하고 꼭 가고 싶은 곳들이 있으면 다 넣어서 코스랑 스케쥴 커스터마이즈 해줍니당 ㅋㅋㅋㅋ 물가가 비교적 저렴한 나라들은 프라이빗 투어해도 많이 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일정이랑 교통수단 알아보기 귀찮을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