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교회권위(지식, 교리 등)를 누르면서 자기 위상을 확장해왔고, 19세기에 다윈뿐 아니라, 19,20초는 니체, 프로이트, 마르크스 등 현대의 포구가 열리던 때기도 하죠. 과학실증주의가 박살나고, 포스트모던한 시대에 살면서, 객관성과 주관성은 뗄 수도 없는 것이 드러난지라.. 진화와 창조의 대립항도 오히려 서로 다른 맥락으로 각자 위상해도 좋게 변했죠. 계산하는 이성의 근대성이 1,2차 세게대전으로 나타나고, 현상학적 의식이 실존으로부터 세계를 응답한다고는 하나, 인류학을 통해 그간 인류에게 가해진 명료함의 폭력들이 고발되기도 했구요. 그래서 인종, 종교, 가족 등을 근대이후의 이성이나 의식으로 비판하는 건.. 덕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자기 가족과 국가, 민족과 종교를 마음껏 사랑하세요. 마찬가지로 이성과 실존도요.
네덜란드 농업이 강한 이유는 수출강국이다 수출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처럼 섬나라가 아닌 유럽대륙에 연결되어 있어 물류비용이 적다 우리나라 주변에는 중국 동남아등 저렴하게 수입이 가능하다 네델란드. 주변국인 유럽국가들은 비슷비슷한 국민소득이 가능하다 만약 동남아나 중국이 한국과 국민소득이비슷하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 가격경쟁력이 가능하고 과잉생산시 가공해 수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팜 시설비용이 한국은 도둑놈들이 너무 많다
슬프다. 저런 사람들이 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으니 농업은 망해 버릴 꺼다. 1%의 농민이 대한민국의 먹거리를 생산 한다라는 것 만으로 망한 거다. 한국인의 일자리는 끝 없이 사라진다. 이말인거다. 농민이 없는 농업은 망했다 라는 것을 증명 하는 거다. 미래에 대한민국 국민이 절반으로 줄기라도 하는가? 스마트팜등 첨단 기술을 처 발라 인간이 설자리를 계속 없에 버리는 세금 벌레들 일 뿐인거다. 부디 현명한 자들이 농업을 이끌고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
한국의이 스마트팜 ? 따위가 먼저가 아니라. 전문 농업이 발전할수 없는 기본적인 생태계가 문제임.. 이유는 역차별 영세 농업중심의보조금이지.. 덕분에 소득 대비 가장 비싼 식료품 가격을 유지하는 한국이고... 농업 시장 지킨다고 무역협정할때 양보해야 하는게 너무도 많음..
답없는 나라... 대한민국을 선진국 반열에 올린건 노무현대통령의 FTA 추진... 한국이 세계 자유무역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순간이였지... 하지만 이때 언론에 선동당한 우매한 국민들이.. 무조건적인 반대 농업분야는 거의 저주에 가까운 반응이였고... 결국 지지율7% 찍고 이틈에 넵다 탄핵때림.. 국가를 위한 대승적 결정이였지만 국민들은 욕했다... 그리고 이때 농업분야 달랜다고 각종 보조금에 직불금제도 시행. 한국의 농업은 경쟁력을 잃고 소규모 영농화 고착 시작...
9년차 귀농 농부입니다. 스마트팜, AI, 수확 로봇 등 모두 농업에 적용할수 있을까요? 규모가 작은곳은 불가할것이고 최소한 1ha 시설시 토지비, 시설비 포함하면 그 금액은 어마어마하죠. 일반 농업인은 쉽지 않은거 같네요. 일단 가성비가 나와야하는데 아직은 시설비가 인건비를 엄청 상회하고 as비용(하드웨어교체포함)도 비싸지만 신속히 조치가 되는냐가 가장크죠.
수경재배 작물이 인간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라는 과학적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서도 언급했지만, 화학비료이던 유기비료이던 작물이 흡수하는 형태는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수경재배 작물이 토경재배 작물과 비교해도 전혀 차이점이 없다라고 단정짓기도 어려운것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농업과 관련된 운영자분들도 많고 하시려는분들도 많으신것 같은데요 . 저는 이채널이 좋은 점은 농업에 처음 입문하였을때 아무도 알려주지않는 지식을 알려주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모든 것이 정답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럴수도 없겠죠 . 농업은 자식기르것과 같다던데 식물을 키우는데 정답이 있을까요? 정답에 수렴하려는 노력이 있을뿐이죠 . 마치 자신이 알고 있는 부분적인 것들을 가지고 갑론을박하시려는 분들께 묻습니다. 본인의 알고있는 지식을 이렇게 무료로 유투브로 제작해 올리신적은 있으실까요? 있으시다면 누군가가 기분나쁜 글의 어조도 댓글을 달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잘못된점은 이야기하여 정답에 가까워지는 것은 좋은 방향성이지만 최소한의 만들어주신분에 대한 최소한 예의는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야 올려주시는 분도 힘이 날것 같아 몇줄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