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1g이 과실의 무게 6g을 증가시킨다는 말이 제가 이해한것이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혹시 다르게 이해하고 있나해서요 ㅎ) 토마토 생체중 100%에서 5%가 건물량이기 때문에 건물량 5% x 20을하게되면 생체중 100%가 되는 개념이므로 이것을 0.3g(이산화탄소 1g이 포도당 0.3g을 과실로 이동케함) x 20을 하게되면 6g이 나온다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논문이나 자료가 있으시면 링크도 주시면 개인적인 배움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아 그리고 266원 투입시 1700원이 아니라 1834원인 아닌가요?? 2500원*0.84 = 2100원이고 2100원에 266원을 빼면 1834원이 나와서 혹시 제가 틀린 계산식이라면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다년생 과수와 일년단위 재배를 하는 채소류와는 좀더 다른 관점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일단, 기술적으로는 생육초기나 육묘단계에서 이산화탄소 고농도가 광합성 효율과 속도를 증가시키는것은 이견이 없을것입니다. 다만, 이산화탄소의 높은 농도는 광합성 속도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년차가 지나서 생육후기로 갈수록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반드시 수확량 증가로 이어지지는 않을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년생 과수와 이산화탄소 농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에 대해서는 저는 잘 접해보지 않아서 더이상 세부적인 답변을 드리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도바리-i9d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1년내외로 키우는 육묘단계에서는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분명히 광합성 효율과 속도를 증가시킬수있을겁니다. 다만 육묘단계에서 이산화탄소 농도증가로 인해 노화가 촉진된 부분이 정식이후 성목이 된이후에 생육과 수확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한번 살펴봐야할 부분이라는것입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