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봉사하고 찬양대에서 찬양하고 교회를 오래다녔어도 구속사적인 믿음과 회개가 없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투자하고 인간관계 조차도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맺고 아니다 싶으면 손절하고 버리고 희생이 뭔지도 모르고 왜 해야 하냐고하고. 십자가에서 주님이 돌아가심은 아는데 왜 돌아가셨는지도 모르고. 현 우리나라 교회의 모습인거 같아요. ㅜ 행복하다면 중독도 마다하지 않는 인본주의 민낯
안녕하세요, 이렇게 교제 나누게 되어 너무 영광입니다. 말씀해주신 사안에 대해서 제가 교단으로 부터 공지 받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10.27 당일에 지방에서 오시는 성도님들을 배려해 수도권 교회들은 교회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을 자제해달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야하는데요 현재 너무 많은 인원이 참석할 예정이라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니 예배 후 개별적으로 가실 분들은 가셔도 되지만 안 될 경우 온라인 참여도 적극 고려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공지드렸습니다. 나라를 위해 이렇게 애쓰시니 너무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