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부부 유튭은 딱 2개. "휘덕이"랑 "인생녹음중". 이 두 채널의 공통점은? 부부는 대화가 잘 통해야 함.이거슨 진리!!! 얼굴 예쁜 거? 잘생긴 거? 돈 많은 거? 지금 잘나감? 차는 뭐야? 집은 어디야? 집안은? 부모님은? 대부분의 젊은 남녀는 물질적 부의 요건을 요리 조리 다 따지겠지. 그런데 살아보니 젤 중요한 건 대화야. 쫑알 쫑알 쫑알 쫑알~~~ 우리 둘만의 그 사소한 쫑알거림. 내 얘기를 들어주고 네 얘기를 들어주고. 서로 공감하고 용기 주고 배려하고 각자 노력하며 내일의 우리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것. 휘덕님, 아영님 보고 있으면 참으로 아름답고 예쁘고 부럽고 그렇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b*
아나운서 & 기자 업무 강도가 너무 쎈거같아요… ㅠㅠㅠ 사람을 많이 뽑아서 나눠서 해야할텐데… 아영 아나운서님, 휘준아나운서님 두분 모습이 꼭 저랑 제 예비신랑 모습같아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두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같은 회사원 직장인으로서 남일같지않네요 ㅎ 책 나오면 꼭 사서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