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안하니 잘 보고 나니 영상 올라와서 너무도 반갑게 잘 봤습니다. 휘준씨, 이쁜 아영부인 좀 잘 대해주세요~ ㅋ 부러워서 그려요~ ㅋ (아버지 고향이 포항이신데 괜히 포항에서 대학 다니셨다니 더 반갑고 내적 친밀감 생기고 그렇네요^^ 세상에서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무조건 믿어주고 편이 되어주는 그런 부부되길...)
화석같은(?) 2000년대 초반 학번입니다! ㅋㅋㅋ 아영 기자님 후배셨네요. 영상 전반부에 산골짜기 있는 학교라서 설마설마 하다가 깜놀😮진짜 정말 반갑습니다ㅎㅎㅎ 육거리 추억의 장소네요ㅎㅎㅎ tmi지만 저도 mbc 지원했었다는ㅋ떨어졌지만ㅠㅠ 두 분 넘 보기 좋아요! 뉴스에서 볼 때마다 응원하겠습니다!
엇 기자님 동문이셨구나..! 와우! 졸업하고 안 간 지 정말 오래됐는데 너무 반갑네요ㅎㅎ 아 글구 휘아나님께 진지하게 질문 있어요~! 쿠키영상에서 말씀해주신, 아나운서의 럭키비키한 원영적 사고(ㅋㅋ)는 어떤 뜻인지 좀 더 상세하게 궁금합니다~ 아나운서의 활동영역이 워낙 넓긴 하지만, 좀 더 강렬한 인상은 손석희 아나운서와 같은 저널리스트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약간 매치가 안 되기도 해서 말이죠..^^; 언제 기회되시면 보충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먼저 감사합니다!! 아나운서의 원영적사고라는 건.. 좀 더 세상을 따뜻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뉴스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다보니 따뜻함, 긍정도 많이 필요한 직업 같아요 날카로운 생각이 필요할 땐 당연히 해야겠죠 ㅎㅎ 물론 제 생각일뿐 정답은 아닙니다! 손석희 선배님도 강렬하시지만 위트나 따뜻한 모습도 영상 찾아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ㅎㅎ
내가 80년대 중후반생인데 그당시 한동대는 장학금 많이 주면서 정시2등급이상만 입학했음. 세계적 기독교 엘리트대학을 목표로 만든 학교여서 영어로 수업하는 과목도 많고 입학하는 애들도 인서울 중상위권급도 많이 갔던 학교. 한동대가 설립된지 얼마 안되었지만 대기업 전문직으로 많이 배출됨. 근데 지금 한동대는 옛명성에 비해 망했지ㅋㅋㅋ
중앙대에서 유명한 커플이었어요 여친 졸업할때 백합 길게 잘라서 80송이(100송이는 넘 많아서) 백합 길게 잘라포장해서 들어보니 장미100송이2배 사이즈고 넘 눈에 잘 띄여서 졸업식 당일날 다들 저걸 누가 받나 궁금해 했는데 결국 지금 아내는 연세대 나온 여자랑 했다는 ㅋ 전 여친한테 넘 잘해줘서 지금 아내한테 좀 미안한 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