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뇌 건강 향상을 위한 정보 전달을 추구하는 강민구 한의사의 뇌 건강 교실, 강한뇌입니다. 휴한의원 마포점에서 강민구 한의사를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휴한의원 마포점 T) 02-717-3668 홈페이지 : www.hyoomapo1.com/jijum/ 블로그 : blog.naver.com/mapohyoo 인스타 : instagram.com/mind.healer.mingu/
이런 유사과학의 무분별한 맹신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박동창 저 분은 의사도 과학자도 아닙니다 검증없는 개인의 일방적 사례들은 사이비 민간요법 대체의학에도 수없이 많습니다 맨발로 걸어서 질환들이 좋아졌는지 아니면 걷기와 유산소의 효과인지 알수없습니다 어싱 맨발걷기 ,뛰기등 이론 자체가 십수년전? 혹은 그전에 외국 대체의학 사이비들이 일부의 과학적원리를 끼워맞춰 혈액사진이나 잘못 설계된 소규모 임상실험만 가지고 자기들 유리한 결과를 도출해 호도하는 나쁜 연구의 전형들입니다 자유전자가 발을 통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병을 예방하고 치유한다는 어싱의 가장 기본 대전제가 형편없는 논리와 근거만 있을뿐 이 논리가 성립하려면 세계각국 맨발로 사는 원주민들, 밀림이나 해변에서 하루종일 백사장과 흙을 밟고 살면 어떤 질병도 안걸리고 무병장수 해야죠 현실은? 원주민들은 일반 현대시민보다 수명이 최대 20년이상 짧을 정도로 단명하고 질병,상처등이 생기면 의료서비스가 없어 굉장히 취약해집니다 땅을 밟으면 질병이 치유가 된다는 어싱 논리 자체가 얼마나 어불성설인지 알수있죠 또 매일 흙을 밟는 야생동물 ,원숭이,침팬지,고릴라가 인간수명을 뛰어넘어야 하는데 말이 안되는 소리죠 옛날 사람들 수명이 40~50세에서 지금 장수국가 80~90세까지 올라간건 과학,의학의 발전으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감염,전염병등이 현저히 사라지고 신발을 신음으로써 발에 상처,감염을 예방하는등 위험을 미리 방지하고 영양상태가 좋아지는등 다른 요인들 때문입니다 역사를 돌이켜 보세요 돈없어서 신발을 못신거나 과거 짚신 신고 다니던 조선시대에는 동상으로 발을 자르거나 파상풍 패혈증 세균감염으로 수없이 고통받았는데 흙을 밟고 다닌다고 낫습니까? 수명이 길어졌나요? 절대 이런 비과학적인 대체요법을 믿지마세요 운동의 효과 그 이상의 판타지소설같은 치유력이란건 없습니다 특히 국내 사이비 맨발전문가들 외국이론에서 각자 자기가 더 좋아하는 것들 취사선택해서 자가 방법들이 맞는거라고 서로 주장하지만 전부 외국 사이비들이 먼저 만들어 다 했던 소립니다 그리고 의학적 지식이 없으니 72세 할머니가 생리를 했다고 회춘한것처럼 어싱 효과를 과대과장한 박동창 저 사람은 최악중 최악입니다 할머니가 생리를 한게 아니라 자궁내 부정출혈 가능성으로 암이나 중증질환의 신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그걸 회춘이라뇨 얼마나 위험한 사기이론을 전파하는건지 반짝유행으로 피해보는 사람들이 생기는데도 이런 정보로 호도하는건 범죄입니다
저는 29살부터 51세 지금까지 통증에 시달리는데 혀에 봉침도 맞고 안가본데가 없는데 우연히 구강작열감 증후군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게 홧병있는 분들한테 있는 증상이더라구요. 그래도 요즘 증상이 좀 나아져서 그럭저럭 사는데 심할때는 죽고도 싶더라구요. 참 힘들고 잘 낫지도 않는 병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면 열을 발생시켜 화끈거림이나 열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진료하다 보면 질문자님처럼 출산 전에는 추위를 많이 타다가 출산 후에 열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데요. 갑상선 기능 관리도 잘 해주시고, 한의원 진료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음주는 체중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한번에 드시는 양이 적더라도 여러 차례 식사로 하루 동안 섭취하는 양이 많다면 이 역시 체중을 증가시킬 수 있죠. 최근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있었다면, 식사 관리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지 마시고 식사 조절 및 금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강한뇌답변 감사합니다. 병원은 5년째 다니고 있고 약도 먹고 있어요. 대학생 때 학폭 당해서 우울증이 발병했고 졸업하고나서 군대 갔는데 군생활 끝나고 나면 우울증 나을줄 알았는데 그대로네요. 혹시 병원을 바꿔야할까요? 지금 다니는 병원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금방 나을줄 알았는데 계속 우울증이 지속되니 힘드네요.
@@sgwuu 병원이 달라져도 사용하는 약에는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다른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고, 한의원을 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일부러 격한 운동을 하실 필요는 없지만 산책은 자주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강한뇌 외람된 질문이지만 혹시 우울증 약을 복용하면 체중이 증가하기도 하나요? 우울증약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약을 먹기 전엔 식욕이 뚝 떨어졌었는데 다시 복용하면 식욕이 폭발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심리상담은 어디서 받는게 좋을까요? 집에서 가까운, 자주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골라야할지 아니면 유명한 곳을 가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sgwuu 우울증 약의 주요 부작용 중에는 식욕 감퇴 / 식욕 증가 모두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은 가볼만한 곳을 한번 찾아보시고 한번 다녀오신 후에 지속적으로 다닐지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꼭 도움이 되어 증상이 개선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내용 이해 못하는 댓글들이 달렸다가 사라졌다가 해서 영상 찾아보고 부가설명, 야채와 견과류 및 감자 고구마 등 하루 800kcal정도로 구성한 식단을 30일 중에 5일연속으로 1회 실시. 3개월 동안 총 15일만 FMD 식단으로 유지했다는 것이 포인트. 나머지는 그냥 일반식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