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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에 대해서 : 저기서 설명한것처럼 브레이크는 2중 3중으로 설계를 해놨음. 그 중에 한가지만 고장나도 계기판에 경고 알림이 뜨는데 급발진 상황이라는게 저 2중 3중의 장치들이 한날 한시에 동시에 문제가 생겨야됨. 그게 말이 안된다는거임. 폐차할때까지 타도 브레이크 계통에 문제가 안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브레이크 패드는 제외. 소모품임), 2중 3중의 장치들이 모두 한날 한시에 동시에 문제를 일으킬 확률은 1/무한대에 가까움. 10년을 초(sec)로 계산해보셈 거기다 10년내 브레이크 계통에 문제가 생길 확률을 곱하고 그걸 제곱 세제곱 해야 한날 한시에 2중 3중의 장치들이 같은 시간에 고장날 확률임. 대충 계산해봐도 경이나 해를 넘는 자동차가 팔려야 그중에 한대가 그리될듯.
습식 건식 모든 DCT의 플라이휠, 클러치, 스포크, 엑류츄이터는 브래이크패드처럼 소모품임. 특히 마찰재가 있는 클러치 마모가 가장 심함. 클러치 교환해준다 생각하고 200여만원을 매10-20만주기로 교환해야 함. 메이커도 다 알고 있지만 토컨으로 안바꿈. 고장이 나야 새차를 뽑지.
@@hola-rr5ru 원인 못찾고 산소센서 교체해도 뜨는 차량도 있어서 검사시 불법이냐?합법이냐? 물어본겁니다.. 제 댓글은요.. 그리고 비싼 순정촉매 교체가 부담되는건 사실이고 요즘은 재생촉매도 좋아졌다고하지만 2만키로 되면 또 나갈수도 있다고 하고 제일중요한건 비싼돈 들여 촉매가나가는 근본적인 엔진원인부터 찾아야겠죠.. 멍텅구리밸브가 합법이냐? 불법이냐가 궁금합니다..
이거보니 gdi는 역시 고급유와 연료첨가제 필수인듯.. 엔진뜯어서 흡기청소 연소실청소같은건 해본적도 없는 차량인데 엔진오일은 무조건 가혹조건 교환주기에 고급유랑 연료첨가제를 매회 주유하니 10년넘게 타면서 엔진체크등을 전혀 본적이 없네요..고급유와 연료첨가제가 완전연소를 돕기 때문이겠죠.. 문제생겨서 정비비용 들어갈거 생각하면 일반유 고급유 리터당 몇백원 차이는 그리 큰 비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급유는 gdi차량 흡기에 카본퇴적물이 쌓여 떨어져도 노킹저항성 때문에 실화가 안나는데 일반유는 조기점화가 일어나버리니까요. 일반유는 연료첨가제로 흡기 씻어내는게 가능한 mpi차량에나 넣는거라는 생각이 굳어졌습니다
DCT 차량을 타고 산을 오르는 길이었는데,(긴 오르막길) 차가 엄청 몰리다보니, 거의 밀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슬금 슬금의 연속이었죠. 그러다 창문을 여니 차에서 무언가 타는 냄새가 엄청 많이 나는데, 원인을 모르겠네요. 혹시 이것도 클러치 마모인가요? 저는 수동과 자동 운전도 30년 넘게 하여 나름 조심하였는데, DCT는 전혀 다른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