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다리는 입장이였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막연한 기다림 속에 지쳐서 헤어지자고 통보를 했는데 그도 받아드렸습니다. 그 후 제가 다시 전화해서 먼저헤어지자고해서 미안하다고 울고 불고 매달렸는데 그사람은 다시 시작하면 뭐가 달라지냐는 말만하고 더이상 절 잡지 않았습니다. 지금 헤어진지 두달됬는데 정말 끝난걸까요..
구독도 하고 PDF도 읽으면서 차근차근 하나씩 뭐라도 해보려는 중에 있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5년 만난 남자친구가 그만하자고 했어요.. 사소하지만 같은 문제로 부딪혔는데, 결국 상대방이 제 얘기를 들어주며 넘어가길래 이 관계가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좋다는 이유로 그 부분에서 노력을 하며 관계를 유지해 나갔었다는거죠. 결국 그 친구는 지쳤다고 말하며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제 잘못도 어느정도 있기에 붙잡을때 그 부분을 인정하며 앞으로는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해당 영상 포함 많은 영상에서 볼 수 있었듯이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붙잡을 당시에 그 친구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음. 안아달라니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줌) 저는 그 친구가 그래도 흔들리는 모습을 봤기땨문에 마지막으로 붙잡고싶은 마음에 이별하자는 얘기를 듣고 며칠 후 직접 찾아가 한번 더 붙잡았지만, 그 친구의 마음은 확고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별을 고한 이후로 연락은 하는 중입니다. 상대방이 먼저 연락을 끊진 않겠다고 말해줘서 저는 연락을 하는데, 그 친구는 제거 묻는 질문에 대한 답만 하는 정도로 연락을 하고 있어요. (근데 어제 제가 묻는 질문에 답 온 것을 제가 읽씹을 했는데도 몇시간 뒤에 또 답장이 와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재회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두들겨 본 글이라 글에 두서가 없눈 것같지만.. 저희 재회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이 제게 모진말들을 다 했고, 저도 상대방에게 ‘이렇게 마음 굳힐거면 그때 흔들리더라도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사랑한다 말해주는거 참았어야지. 왜 그랬어? 정말 쓰레기야..’ 라고도 말했는데.. 돌아올까요..😢) + 두번째로 붙잡으러 가서 정말 마음이 확고한 것을 확인 후 저도 당장은 붙잡을 마음이 사라져서 연락의 빈도를 확 낮췄습니다. 그래서 읽씹한 것이구요. 하지만 재회하고싶은 마음은 100프로입니다..
재회 하지 말아라 한번 헤어지자고 말하면 두번 세번은 그냥 정말 쉽다 ㅋㅋㅋ 그사람 없으면 안될것같지? 내자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혼자살아도 되는거다 ㅋㅋㅋ 혼자산다고 비판하거나 깎아내리는사람있으면 손절하면 되고 이혼율이 40%에 육박하는 세상임
6년 연애중입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우리 시간좀 가지는게 좋을거같다고 햇습니다. 요즘 잘 안만나도 둘다 서운해 하지더 않는거 같고 여자친구가 내가 너를 진짜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정때문에 사귀고 있는지 자기도 잘 모르겟다고 시간을 가지자고 하네요.. 저는 좋아하는데 2주정도 시간 갖자고 햇습니다.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이별로 너무 힘들었던 사람으로서 저 같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댓글 남깁니다. 이별 후 이런 댓글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거든요 결론적으로는 5개월만에 후회한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정말 매정하게 저를 찬 사람이라 연락은 커녕 환승이별이라도 했을줄 알았던 사람인데 말이에요. 통보이별 당하고 너무 힘들었지만 극복하고자 인스타도 차단하고 사진도 일절 안봤습니다. 굳이 지우려고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지우려고 앨범을 들춰보는 데 더 고역일 것 같아서요. 자기계발도 열심히 하고 집에서 궁상 떨기보단 드라이브라도 하고자 나갔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려구요 힘들지만 직장일에도 집중하고 땀흘려 할 수 있는 운동도 열심히 했네요. 그렇게 제 삶에 익숙해지고 상대방을 생각하는 농도가 아주 옅어질 때쯤 연락이 오더라구요 물론 저는 절대 재회생각이 없어졌지만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언젠간 극복이 됩니다 타로유튜브를 봐도 좋고 이런 연애유튜브를 봐도 좋아요 내 마음이 편해질 수만 있다면요 다들 극복하실 수 있어요
연인 관계에서 원치 않아도 잘잘못을 따지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그건 100% 상대방에게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뜻임 ㅋㅋㅋㅋ 정상적인 연인 관계에선 그런 상황이 오기 전에 이미 대화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단계 선에서 문제가 종식됨 잘잘못을 따지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면 상대가 책임감 결여된 나이만 먹은 금쪽이라는 의미임 금쪽이들 분석하고 비위 맞춰줄 시간에 쎄한 낌새 보인다 싶으면 미리 마음 정리 충분히 하고 할 말 시원하게 다 내뱉으면 됨 애초애 상대에 대한 예의 자체를 말아먹은 공능제 싸패들한테 감정 갈아넣으면서 사과할 이유는 절대 없음 요즘 뭐 연애심리네 뭐네 하면서 쌉소리 하는데 애초에 연인 관계에서 상대를 고민하게 만드는 인간은 기본조차 되어 있지 않은 인간이란 뜻임 밥상에 꼬이는 파리 행동 분석하는거랑 동일한 수준이니까 마음 편하게 고민같은거 하지 않게 만드는 정상인 만나서 광명 찾으세요 여러분
유튜버님 힘든 마음에 여쭤보아요 .. 3년 만난 남자친구와 며칠 전 헤어졌어요 연애초반에 남자친구가 서툴러서 제가 상처 받은 일이 많아 제가 헤어지고 싶어했고 상황적으로도 제가 남자친구를 좀 더 배려해야 하는 경우였으며, 남자친구는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지금까지 남자친구가 조금 더 맞춰주는 식으로 만나왔습니다. 맞지 않는 성격에 너무 힘들 때도 많았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저를 위해 노력해주는 다는 사실만으로 저희 사이에 대한 마음이 컸던 것 같아요. 어느 순간부터 갈등 상황에 남자친구가 헤어지자는 이야기를 꺼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감정적으로 붙잡고 반복되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해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함께 해외에서 반년 정도 생활하다가 귀국 후 장거리 연애 도중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별 통보를 하는 상황이 너무 갑작스럽기에 받이들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당장 그 대화가 시작될 때까지만 해도 남자친구는 저에게 최선을 다해 잘 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러다 대화 도중 제가 힘들어 하고 서운해 하는 모습이 보이자 남자친구가 갑작스레 마음을 굳히며 이별을 통보하였습니다. 충격적인 마음에 감정적으로 붙잡았지만 남자친구는 단호했고 모질게 말하기까지 했어요. 우선은 연락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하는 중인데 남자친구는 저희 사이가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고 강하게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 마음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담은 문자를 보내 헤어짐을 좋게 마무리하는 게 좋을지. 아니면 한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저도 정리한 후 그때 할 말이 있다면 연락해보난 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돼요..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구독후 재회영상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없는것 같아서 댓글을 드려봅니다. 다들 헤어지면 연락을 몇일~ 몇달 안하는상황인데 저는 헤어진 직후에도 연락을 주고받는 중입니다. 4일전 헤어짐을 통보받고 상대는 저에게 마음 정리할수있게 기다려줄까? 라는 말을했었고 저는 오빠동생으로 지내자고 했습니다. 상대는 괜찮냐고 물으며 알겠다고 했습니다.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하고 연락의 횟수는 사귈때와 마찬가지로 같습니다. 헤어진지 3일, 친구로지내기로한것도 3일째입니다. 하지만 연락할때마다 되돌리고싶다는 마음이 너무큰 상황입니다. 제가 실수로 '자기야'라고 했더니 한번더 그러면 나를 위해서 차단을 하겠다고 한 친구입니다. 이번에 아프다니 집에다 죽도 보내주며 진심으로 걱정 해주긴했었습니다. 그렇다고 오빠동생으로라도 안지내면 정신이 나갈것같구요. 제가 재회 할수있는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헤어진 이유는 같은 내용으로 제가 거짓말을 몇번 해버려 신뢰가 바닥된 상황입니다. 헤어질때 영상 지침대로는 하지못했구요 그냥 미안하다만 한 상황으로 차였습니다. 혹시 영상 내용처럼 다시 말해도 되는지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현재도 연락은 연애때와 다름없이 하는 중입니다. 선은 넘지마라네요. 상대를 어케해야 거짓말로 신뢰가 무너진 마음을 되돌릴수 있을까요? 이렇게 계속 친구처럼 지내는게 맞는지.. 이러다가 진짜 친구처럼 지내다가 상대는 다른이성을 만날거고 그때되면 저는 더 한번 상실감을 느낄것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재회방법이 어떤게있을지 댓글부탁드려요ㅜ
신뢰 회복이 단기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생각하시는 다른 이성을 만날 것 같다라는 리스크를 테이킹하고 유예기간을 두는게 옳은 방법입니다. 당장은 내가 연락을 하고 지내면 상대방이 다른 이성을 안만날것같다고 느끼시겠지만 조금만 지나도 내 존재 유무가 상대방이 새로운 이성을 만나는 것에 끼치는 영향력이 줄어듭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kkna6LzgZg.htmlsi=p1S4XxbGzKqgcWNY
자기 입장에서 불편하고 힘든 상황에 대한 회피 욕구 >>>> 도의적인 책임, 예의 이겁니다. 뭐든지 자기 입장이 우선인 거에요. 세상에는 내가 좀 불편하고 피하고 싶어도 도의적으로, 예의상, 그리고 내 책임이니까 마주해야 될 일들이 있는데 그걸 견디질 못해요. 이런 사람들 생활력도 떨어질 가능성 농후하고요. 그냥 빨리 갖다 버리세요.
상대방과 서로 정말 좋아했지만 서로 싸울 때 너무 안맞고 대화가 안되서 상대방쪽에서 이별 통보를 해왔습니다 그럴때마다 전 붙잡다가 결국에 의연하게 보내줬는데 그 날 저녁 다시 절 붙잡아서 만났다가 재회한지 얼마 안되서 또 싸워서 상대방이 저한테 소리지르며 저를 탓하는 말을 하고 전 좋게 끝내려고 그동안 고마웠다 근데 나도 그동안 힘들었었다 잘지내고 다신 연락하지말라고 한 뒤 이별했습니다 지금 2주차에요 저도 상처가 많아 그 사람과 재회를 바라진 않지만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알긴할까요 … 후회는 할까요
이번 달 말쯤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헤어진 지 대략 두 달 정도 됐거든요 재회 가능할까요? 헤어질 때는 단호했었는데 한 달 반 뒤쯤 제가 술 마시고 전화로 오빠도 잘못 있다 그러면서 밤늦게 술주정 부리는 거 가만히 듣고 있다가 주말에 자기가 시간 비워둘 테니까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다만 지금 그 사람 사정이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저한테 신경 쓸 겨를이 있을까요
삼년만나는내내 싸우면 그냥 잠수....... 첨엔 이삼일 그러다 일주일 그담은 보름 받아주고또받아주고 마지막엔 잠수 일년.... 그후에 다시재회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내생일날 싸워서 또잠수...와 진짜 정신피폐해져서 지금약먹습니다 이정도면 해녀아닌가몰러 ㅡㅡ 진짜 어떤 양아치보다 더 쓰레기같은인간 최악입니다..ㅠㅠ 후 아직도 화가나네요 죽어서도 용서못할거 같네요
서운함을 말했다기보다 안 맞는 점, 다른 점, 고쳤으면 하는 점에 대한 거네요 ~ 데이트코스 안 짜고 맨날 전남친 일정에 다 맞추어주다가.. 놀러가자 꽃구경 가자 했지만 한 번도 못 감 참다가 서운함에 눈물 빵 터진 게 3번 200일 사귀고 결혼 준비 중 여름 때 아닌 숲길 산책로 근교 카페 데려간 게 마지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