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친과 6년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여친이 회피형 성격으로 조그만 일에도 화를내고 스트레스롤 받으면 잠수나 이별을 자주 선택하고 재회를 반복했읍니다.스트레스를 받지않으면 또한 한없이 착합니다.한동안 다툼은 없었는데 40일전쯤 전화통화를 하던도중 무시하는 말을해 짜증을 좀 냈고 다음날까지 약속이 있는데도 통화를 안받길래 저 역시 그후 2주간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근데제 감정이 크더라고요.그 후 메세지를 몇번 보냈고 사과도 했습니다.하지만 헤어지잔 메세지를 받았네요.연락 완전 단절된지 3주 되었고요.무시하고 극단적이지만 그런사람을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더라고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재회가 가능할까요?
다른 사람 만나세요. 본인을 사랑할 줄 모르는 남자가 과연 여자 입장에서 괜찮아 보일까요? 본인이 노력해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님의 소중함을 알런지 걱정됩니다. 사람 많습니다. 본인 자존감 회복 하시고 좀, 달라져 보려고 노력하시고, 사람 보는 안목도 좀 많이 기르셔서 행복한 연애 하세요.
다른분만나세요.... 4년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두달되어갑니다. 저는 3~4번의 이별과 재회를 하고 이제는 완전정리했어요. 회피형이라는 말을 최근들어 알게되었어요. 저는 을의연애를 했더라구요. 제 전남친도 자기 기분이 조금이라도 흠집나면 이별을 통보하고 마음 괜찮아지면 다시 돌아오길 반복했습니다. 헤어지고 보니 회피형이였더라구요. 재회하지마세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1년 반 넘게 만났다가 헤어지고 4개월 뒤에 다시 만났는데 다시 헤어졌어요 헤어진 이유는 그 사람이 고치길 원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고치지 못해서 전과 똑같은 이유로 헤어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고치려고 마음 먹었고 며칠씩 노트에 정리하면서 생각하고있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제가 그 사람이 느낄정도로 제가 변한게 느껴지고 여유도 생기면 저한테 다시 와달라고 했고 너만 기다리지 않고 내 할 일 하면서 지내겠다고 했어요 근데 그 사람은 그래 이러고 마무리 인사하고 끝냈어요 근데 제가 그 후에도 전화로 마지막으로 얘기하자 만나서 정리하자라고 바보같은 짓 했지만 지금은 제가 감당 못할까봐 상대방 다 차단 해놓은 상태에요 앞으로 염탐 할 생각도 없고요 정말 제가 변하면 다시 만날 가능성 있을까요?
남자친구와 재회한지 3주만에 남자친구가 미래가 안보이고 우린 너무 다르다며 헤어지고 싶다고 해서 붙잡고 물어봤더니 이미 지쳐서 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아직 좋아해서 계속 사귀고 싶기도 하다고 하네요.. 이번주 주말까지 다시 생각해보고 전화준다는데 참고할만한 영상 없을까요..?ㅠㅠ
5개월 만났고 결혼전제로 부모님들까지 다 뵀었던 관계였는데 저의 술 버릇 문제로 미래를 그리긴 어렵겠다고 2주전에 헤어졌어요 물론 술을 아예 안먹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 입에도 안대고있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지켜봐달라고 여러차례 얘기는 했습니다ㅜㅜ헤어질 당시 상대방이 엄청 울기도 했고 카톡 프사가 제가 찍어준 사진이 연달아 몇개씩 올라오기도 하고 재회를 원하는 내용의 프로필뮤직이 올라오고 하는데 의미부여하면서 기다려도 될까요ㅠㅠ? 지금까지 몇번 힘들다는 연락을 제가 하긴 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안하고 정말 바뀌고나서 두달 정도 지나고 연락을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