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르고 그 다양한 의견들을 당연히 존중해야 하기에 저를 보며 개인주의, 이기주의라 느끼셨다면 뭐 충분히 그러실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주의, 이기주의를 학교에서 시험 점수 부여하듯 정확하게 수치화해서 일정 수치가 넘어가면 개인주의네~ 이기주의네~ 할수도 없는 노릇이니 선생님께서 생각하시기에 그렇게 느끼셨다면 뭐... 그렇게 느끼신거겠죠 당연히 그럴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이 신이 아닌 한낱 인간으로써 타인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능력까지는 없습니다 그건 보편 타당한 진리이자 상식일텐데 왜 제가 생명을 좌지우지 했다고 느끼시는건지... 그 부분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혹시... 선생님께서 피해 망상같은 증세가?... 그건 아니시죠? 저는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할 능력까지는 없어요 ^^
5 일장은 약과네요 처남 죽었을때 그것도 총각인데 보름장 했네요 한국에서 헤드헌팅으로 와서 일하다가 뇌출혈로 죽었다 소리듣고 서울 올라와서 회사측과 이야기 끝내고 시신 보네주겠다는 이아기 확정하고 필에가서 한달 있다가 왔습니다 웃기는건 시신관에 넣어서 집에 오는시간부터 장래식 시작인데 제일 먼저 오는것이 노래방기계가 오더군요.
한국인의 정과 자본주의로 단련된 개인의 갈등이 잘 드러나는 영상이었네요. 미국인, 중국인 또는 일본인 고용주였다면 어떤 반응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더불어 제니라는 직원분이 꽤 신임을 얻었나 봅니다. 필리핀님의 이번 영상의 태도에서 보면 아끼는 마음이 잘 드러나 보이네요. 제니 언니분의 명복을 빕니다.
신경 안써요. 중국인은 상당해도 하루는 주는데 이틀부터는 월급에서 공제한답니다. 한국인들은 정이 많아서 직원 형제자매까지 챙기니 전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와 조부모외엔 장례휴가도 없고 조의금도 내지 않습니다. 다만 사망자가 평소에 친분이 있고 내가 도움을 받았다면 당연히 장례에 참석하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