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만큼은 경쾌해서 좋았다고들 하는데, 전 액션도 터미네이터답지가 않아서 보기 불편하더군요. 터미네이터식 액션하면 1편과 2편처럼 뭔가 투박하면서 단조로워야 하는데 다크페이트에서 보인 싸움질은 너무 기계같긴 커녕 데드풀처럼 특수부대마냥 싸워대서 영.. 내가 지금 보는 영화가 터미네이터가 맞나 싶었음
😢터미네이터는 원래 터미네이터 2로 스토리 끝이였음 그런데 상업적으로 돈을 벌기위해 판권을 사들이고 지나치고 억지스러운 스토리텔링이 계속되다보니 눈쌀을 찌푸릴수밖에 원래 끝낫던이야기인데... 이게 가능한게 불리하면 미래에서 과거로 보내면 그만이니 걍 공장 물건찍듯이 스토리 만들면 그만이니... 그리고 카메론 은 애초에 터미네이터1을 끝으로 기획생각이없었다함 그래서1에서2까지 나오는데 7년이라는 시간이걸린거 애초에 속편생각햇음 1찍고2년만에 나왓겟지 암튼 1이 대박이나서 2가나오긴햇는데 이걸 진짜 마지막으로 스토리텔링 하고 철저하게 찍었고 1보다 더 대박 이게 미래에서 과거로 보낸다는 설정이 무한스토리 텔링가능하게 만드는짓거리 왜? 잘못되면 계속보내면 되니 ㅋ
MCU 가 쌓아놓은 재미도 없고억지스러운 설정들과 온갖 캐릭터들도 진입장벽인데.. 망한 영화들 히스토리와 인수합병된 회사들 사정까지 알아야 세세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영화였나.. 결국 추억팔이와 패러디 빼면 내용은 없는 거였네 데드풀들이 왜 울버린하고 데드풀 공격했는지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긴 함 하긴 뭐 울버린이 죽었다고 없어지는 세상이란 설정부터가 엉망
첫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캐릭터들이 아닌 mcu에 탑승하지 못한 캐릭터가 제일 많이 나오고, 그들을 위한 영화여서 mcu가 쌓아놓은 캐릭터는 잘못된 말이구요;; Mcu의 설정 중 차용된 것은 TVA 한 집단 뿐입니다;; 그리고 데드풀 군단도 카산드라 노바의 부하들이라고 언급이 나옵니다 뭐 하나 제대로 된 말 없이 혹평을 남기시는거 보면 사회생활이 보이네요;;
카일이 가지고있던 사라코너의 사진은 불타 없어졌지만 1편 마지막에 사라코너가 여행을 떠났을때 길에서 우연히 어떤 꼬마아이가 즉석사진기로 찍어서 줍니다. 불타서 없어진 그 사진과 똑같은 사진이죠, 그 사진이 미래의 카일에게 전하여진 것이고 카일은 사진을 가지고 과거로 타임슬립하고 카일은 죽고 사진은 또 다시 불타고 그러다가 다시 그 꼬마가 사라코너에게 사진 찍어주고..... 무한반복.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