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중 느끼는 태국인들의 고충과 현실 - 태국 세계여행 [179] 

명동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거의 유일하게 입구에 들어 오자마자 자기나라 말로 물어 보는 사람은 중국본토 사람들입니다. 그외 중국계 사람들 싱가폴, 말레이, 대만 등등은 우선 영어로 말하고 잘 안통하면 혹시 중국어 할 줄 아느냐고 물어 봅니다. 아무래도 모든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라는 중화사상 교육과 국가적 정보통제등으로 외부정보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10만,축하드려요.😊

10만 넘은 거 축하드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왓 아룬 같은 유명 관광지에 한국인이 적어보이는 이유는 지금이 아이들이 개학해서 공부하는 시기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은 여름 겨울 휴가철에 올 것이고 싱글이나 커플같은 개인 여행객들은 왓아룬 방문보다는 왓아룬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 같은 곳 (인스타 사진 올리기 좋은 배경)을 선호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태국을 한번만 온 사람들은 없으니 이미 예전에 다 훑어보고(?) 이제는 좀 더 '나만 아는 장소들' 위주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중국인 관광객 분들 얘기 하셨는데 중국어로 물어보면 그냥 무시하셔도 됩니다 중국어로 대답해주면 고마워하기는 커녕 선 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애초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었으면 먼저 중국어 할 줄 아냐고 물어봐야 하는데 무턱대고 중국어로 질러보고 대답 못하면 상대방 탓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게다가 중국어로 대답하는 순간 무리한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거 사고 싶은데 물건 값을 대신 깎아달라거나 어디 좀 둘러보고 올테니 니가 여기서 나 대신 줄을 서고 있으라거나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짓들을 명령조로 시키는 무례한 사람들이 태반이라 중국어를 못해서 대화가 되지 않아도 중국인들이 무리지어 있으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태국어가 보는것도 든는것도 말하는것도 어려워 보이는데 이렇게 한마디씩 해주시니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왓아룬 배타고 가는길이 다채롭고 재미있어 보입니다~

방스님도 이렇게 덥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90분간 뛰며 축구경기를 한 선수들이 경이롭네요.

10만 축하합니다!!🎉🎉

드디어 돌아오셨군요!!! 엄청 기다렸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곧 여행 갈 생각이라 더 정감이 가네요

10만 축하드려용🎉

10만축하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짜오프라야강 똥물인줄 알았는 데, 코로나전 왕 배 퍼레이드 행사할 때 2일 강에 배 통행을 금지한 적 있는 데, 그때보니 정말 맑은 물이 더군요. 흙탕물인 이유가 배 스크루로 강바닥 진흙을 저어 흙탕물이 된 거로 보입니다.

멋진영상 감사합니다^^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10만 넘은거 너무 축하드리구요..송크란 축제시즌에 방콕여행 일정인데요..이렇게 얘기로 태국에 대해서 잔잔하게 풀어주시는 영상 너무 좋은거 같아요..태국에 대해 많은걸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 응원할께요..

10만축하합니다

오늘도 재미 있었어요

10만 축하해요~

저도 런짜따이 하고싶네요^^ 에어컨배도 좋고예 그리고 10만구독도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영상 멋지네요. 또 가고 싶네요.사판탁신역에서 프리보트 타고 아시아틱 가서 쿠르즈 타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

언제나 잘 봅니다.

금요일 영상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제입장에서는~^^ 불금 즐기기 딱입니다

추카추쿠 10만 이제 20만 가즈아~< 배 타는곳 익숙하네요^^

10만 넘었네요..축하드립니다..태국가면 꼭 만나뵙고싶은 방스님..^^

오늘 제일 행복해보이세요

응원 합니다

중국사람들은 중국어가 세계공동언어라고생각해요 진짜로 이런말을하던라고요중국사람이 한국에 놀러왔는데 한국사람이중국어를안한다고 신기하다고 창피해서 말을안하나 이정도로 생각하고있데요 미쵸 중국사람들은 착각에서 벌어나야하는데 ㅜㅜ 우리는한글이라는 좋은글이있는데 왜 중국어를 배우니 미쵸 그리고 그나라 여행왔으면 번역기라도 사용해서 그 나라 언어를해야지 참 웃겨 진짜 교육이 참 중요해요

잘보고 갑니다.

날씨도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이최고입니다 행복하고즐겁게 아자아자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 ❤❤❤

저도 드뎌 9월에 10박 제일더울때 방콕갑니다...더운데 항상 설레는 곳...지치지만 또 가게 되는곳이 태국인거 같아요

다좋은데 더워가 아직적응이안되네요ㅜㅜ😂😅 어디나가는게 겁나유 ㅠ😭😮‍💨😮‍💨

자주 가던 사톤 선착장이네요. 2달전에 거기있었는데 또 가고싶어요

오드디어~! 기다렸어요

낮에 돌아다니며 땀 빼고 저녁에 숙소에서 에어컨 쐬며 쉬는 태국 여행의 묘미. 공감하고 가요:) 4월에 방문 예정인데 벌써 설레네요 👍

새로 생긴 에어컨 배 멋지네요...ㅎㅎㅎ 매일 매일 좋은 영상 늘 재밋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런 짜 따이......ㅎㅎㅎ한국도 슬슬 더워 집니다..... 오늘 서울 날씨 30도 였어요^^^ 방스 쑤쑤!!!!

10만 축하드립니다.~~~~~~~~~~~~~~~~~~~

100회 영상을 본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벌써 174라니 ㅎㅎ 축하드립니다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왓아룬을 안가고 왓아룬 건너편에서 일몰 및 야경을 보는 식당에 바글바글해요 ㅋㅋㅋ

방스님~ 구독하고 정기적으로 소식받아봐야겠네요!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입니다. 저도 방콕을다녀온뒤..또다시 가고싶고 태국어도 배워보고 싶고 그러네요~

정말 더워 보이네요. ㅋㅋㅋ 나도 저 수많은 외국인들 틈에서 여행하고 싶네요.

방스 당신때문에 태국을 사랑하게 됐다. 백만까지 가즈아아아~~방스 최고!

그냥 보기만해도 런짜따이 영상 잘 봤어요 🤭

중국 사람들은 대체로 외국에 와서도 아무렇지도 않게 중국어로 물어 보더군요. 기본적인 상식이란 게 없는 건지. 그리고, 요즘 한국사람들은 왓 아룬 가는 것보다 강 건너편에서 왓 아룬 야경을 보는 걸 더 좋아하더군요.

덕분에 태국여행 잘 했어요-좋아요-를 누루고 담 영상기대할께요-

좋았어! 내년1월에 한달살기하러갈때 코스하나 추가요~

밤에도 더운 태국이라도 너무 가고 싶네요 ㅠㅠ 너무 더운 시기엔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이외에도 실내에서 태국에 계시면서 있었던 썰 푸는 영상을 올려도 좋을 것 같아요!

더운데 고생 많으셨어요

방콕에 있으면서도 더위가 무서워 집콕만하고 있는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ㅎ

잘 봤습니다

경험상 중국인들은 그냥 무조건 중국말을 먼저 하더군요. 중국인이 중국말로 말걸어서 한국인이라고 중국말로 대답해준게 몇번있었는데 근데 본토 중국인도 그런데 홍콩 젊은 친구도 그랬었고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는게 태국인듯 아 물론 제가 중국인처럼 생겨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입맛은 없지만 당이 높은 음료를 먹으니 더욱 살이 찝니다... ㅠㅠ 몸관리 잘 하셔요 ~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8월에서 9월에 한달 살이를 한다면... 대략... 비가 오는 날이 얼마나 될까요?? 그때는 한달살이 하기 안좋은 시기라는 글을 많이 봐서요.

10만구독 축하드립니다 저는 항상6월에 파타야에 갑니다 이번달에도 다녀왔는데 저는 시원했어요 ㅎㅎ 6월에 워낙40도가 넘기때문이죠 그래도 태국이 좋습니다 이유있나요 좋은게 ㅎㅎ😊

아, 10만이네요. 축카

잼있게 잘봤습니다

태국에 있으면서 관광지를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방스채널보면서 간접체험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립네요

태국은 송끄란 시기부터 무지하게 덥다더니 한국은 아직 쌀쌀한데 고생 많으십니다!

더운데 고생 많으십니다. 친구가 태국 가자는데 언제 가면 좋은가요?~^*^

에에컨배 신기하네요. 언제 생긴건지 모르지만, 기회 있울 때 이용해보고 싶네요.....^^

작년에 왓아룬 갔었는데, 올해 태국 2회차 갑니다. 방스님 영상은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마지막에 계속태국어 알려주시는거좋네요

저와 마찬가지로 방스님도 그랬듯이, 대개 왓 아룬은 패키지로 가지 개별 여행으로 가는 경우는 드물잖아요. 10년 전을 지금과 비교해도 외국 나가는 사람이 지금보다는 훨씬 드물었을 뿐더러 가도 패키지로 가는 사람이 다수를 차지했었고 또 지역도 방콕 및 몇 나라 정도로 한정 돼 있었는데 시대와 사회가 발전했고 유튜브 등 인터넷의 여행 정보가 넘쳐 나는 세상이다 보니 태국 말고도 다른 많은 나라를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다양해졌고 굳이 패키지가 아니고도 여권이랑 비행기 표만 있으면 190여 개 나라를 비자없이 갈 수 있는 여권 파워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인지라 그냥 개인 혼자 가방 메고 떠나는 여행이 가능해 더더욱 왓 아룬엔 한국인이 드물 뿐더러 외려 수쿰빗 같은 지역의 밤 거리를 거니는 한국인이 더 많아지지 않았나 싶은 생각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마이크 하나 장만하시면 더 좋겠어요

더운데 촬영하시다니 쉽지않은 일을 하셨네요 요새 태국어가 슬그머니 귀에 들어와서 영상찾아보고있네요 자주보면 귀에 익어서 한자라도 알게되서 좋아요😊재밌게 잘보고갑니다^~^

헐그러고보니 10만 넘었네요?? 이제 50만 가즈아~ㅋ

영상 끝에 태국어 단어 소개도 좋지만 이전 영상에 남겨진 질문 1개를 선정해서 짧은 q&a 하시는건 어떨런지요? ㅎㅎㅎ

10만이시네요 태국관련 으로는 상위 5위권안에 드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1빠로😊

드뎌 구독자 10만이 넘었네요. 추카추카 지금 사시는 동네 또는 근처에 싸고 괜찮은 장기 숙소 콘도 추천 좀 해 주셔요. 한아시아에서 찾아보니 너무 터무니 없어서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그래도 아주 오래 전에는 중국인들이 지금 처럼 심하게 중국어 어택을 하지는 않았는데 요즘은 좀 심해진건 사실 아닌가 싶다는 .. 아니 예전에 비해서 살기 좋아져서 많이 나와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ㅎㅎ 잘보고 갑니다

ㅎㅎㅎ 일하는 분처럼 보였나봐요 말씀하실때 귀여우셔서 저혼자 웃었답니다 오늘영상 넘 재밌네요

10만 구독 축하드립니다 사족인데.. 이 번에 왓포를 갔더니 입장료 300밧으로 올랐더군요 첨에 갈 떄만 해도 100밧 이었는데 갈때 마다 100밧 씩 오르더니 300밧 이군요

4:55 어딜가도 그래요.

6:35 한국인처럼 생겼다는 인식을 받으면 참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폄훼하는 표현은 아니잖아요?? ㅎ

태국 쇼핑몰 푸드코트에서도 중국인이 중국어로 말을 걸더라구요. 중국인들은 다 그런가봐요

방스님 자주 좀 올려주세요 진짜루❤❤❤

첫 태국여행을 갔을때 왓아룬,왓포,왕궁은 묶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왓포가 조금 비쌌던기억은 있었지만 전부 좋았던 기억입니다.

딸들과 같이 시청중 아이들이 얼마전 다녀온곳 나왔다고 좋아하네요 ㅎㅎ 사톤선착장 주변이 숙소여서 ㅎㅎ 딸들과 즐겁게 시청했네요

태국어 완전 초보인데요 왓아룬 티켓사실때 콘 디아오? 라고하신건가용? 능콘이랑 다른건가 궁금해서욥

감사합니다

예전에 중국반응 같은걸 봤었는데 한국 관광지에서 중국어 못하는 사람이 많아 짜증 났었다는 글을 본적있네요 관광지고 중국인들 많이 오니 중국어하는 사람이 많아야 하고 그게 당연하다는 글이었는데 태국도 마찬가지네요 유럽 가서도 마찬가지일듯

혼자 1시간넘는 강투어. 수상가옥동네 구석도.. 2019년 2천밧 가격표보구 탓는데 바가지인가요? ㅠㅠ

태국은 거액의 신솟(지참금)이라는 문화가 있어서 한국남성이 선뜻 접근하기가 꺼려지네요

우리나라 경복궁도 안가보고 태국 왕궁만 세번갔다왔는데 처음 배낭으로 겁나 이뻤구요. 신행으로 기냥 쬐끔 담에 아들델꼬. 난세번보지만 보여줄라고갔는데 더워 ㅠ 그랬답니다 한국에 삼써 서울보다 태국이 더가고싶으니 태국댁인가.

오늘 왜케 웃기죠ㅎㅎ 일하는 직원처럼 보인게 ㅋㅋㅋ 왓아룬 입장료는 너무 비싸졌네요 두배로 올리다니!

왓아룬 입장료 말도 안되게 올랐네요 저는 10여년전에 15바트던가? 25바트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관광객이 호구라지만 너무 올랐네요

언제봐도 집중하게 되네요

한국인들 중 태국에 가는 사람들은 첫번째 여행으로 가는 경우 아니면 아예 태국 몰빵으로 가는 경우 태국을 지집 드나들듯이 다니는 사람들은 왓아룬에는 관심이 없음 맛집 사우나 과일...

태국영상 첨인데 좋네요 ..

다음 방콕가면 에어콘배 타고 유랑하고 싶네요. 7년전엔 일반배 타고 다녔는데~

태국누님 계속 언급하는거 보니 마음이 있나보네요

작년에 왓아룬 갔었는데, 너무 좋던데요. 대학생들이 전통옷 차려입고 사진찍는게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한국에 90년대 중후반 느낌이나욤 그리고 사원같은곳은 진짜 가보고싶내요 뭔가 예전 생각하면 그느낌날듯 과거...태국인데도 한국의 과거추억이 살짝 나내요

왓아룬 왓 왓 왓 (절 사원 템플) 아룬 (새벽..존나 이른아침) 왓 아룬 (새벽 사원) 태국에서 (왓)이 들어가면 사원입니다.... What??? 이 아닙니다.. 프 ㅎㅎㅎㅎㅎㅎㅎ😂😂😂😂😂

중국인들은 외국어를 모르기도 하지만 공산당의 선전으로 세계인들이 중국을 동경하여 중국어는 다 통한다는 생각이 있죠. 솔직히 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마주치고 싶지 않은 부류가 중국인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