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가능성을 높히는 방법은 이건 도파의 신경론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 하나의 챔을 원챔을 파서 숙련도를 올리는거임. 내가 해야할 스킬이나 움직임에 전혀 신경 코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내가 낼 수 있는 무빙이나 딜의 예측을 전부 제로코스트로 수행한다면 상대의 움직임 예측에 더 많은 자원을 쓸 수 있음. 그래서 원챔유저들이 라인전만큼은 기가막히게 잘하는거임
이말이 맞음 본인도 자르반 원챔으로 브론즈에서 4개월만에 다이야 찍었는데 하면서 갱각이라던가 상대 스킬예측, 어떻게하면 에어본을 성공시킬수 있을까 스펠 교환 및 스킬을 어떻게 교환할까 이것들이 보이기 시작함 원챔을 기준으로 다른 챔을 하더라도 그것들이 계산이 어느정도됨 결론은 원챔해라~~
제말은..의식하고 플레이하는거랑 아무것도 모르고 습관으로 하는건 천지차이니까요 우연히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하면, 의식 하고 하는거와 다르게 일정하지 못하고 잘했을땐 이게 내 실력이지. 못했을땐 팀탓. 이럴수있는데 의식하고 하면 꾸준히 원인분석도 되고, 더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줄수있을테니까요!! 비꼬는것처럼 보여서.. 혹은 자랑하는것처럼 보여서 추가 설명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광물들의 특징을 소신발언을 해보자면 아이언: 롤을 모름 or 트롤 브론즈: 라인관리는 물론 소규모 교전 합류와 라인전 이후 운영이 불가, 고집이 세고, 무조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함 (cs는 다 흘림) 실버: 브론즈보다 피지컬적이나 운영방면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부족, 라인전에 대한 개념이 성립하고 소규모 교전을 열고 합류할줄 앎, 라인전 이후 운영이 서툴지만 잘하는 실버는 잘 하는걸 종종 목격함 골드: 라인관리를 잘 하고 그로 인한 이득을 잘 굴림 유리한 교전을 찾아내고 합류하거나 불리하다면 피할 줄 앎 라인전 이후 스플릿 푸쉬, 시아 장악, 한타를 위한 합류 등 롤을 잘 하고 운영(스노우볼)까지 잘 하는 수준 (대부분 롤을 좀 한다는 사람들이며 재능이 없어도 강의 영상이나 노력을 하면 충분히 올릴 수 있는 티어 tmi: 필자도 롤 시작한지 2달만에 노력으로 골드를 등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