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씹은거는 누가봐도 아 헤어지자는거 아님? 거의 한 달 가까이 되는 시간인데 씹어놓고 끝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니 ㅋㅋ 누가 아 아직도 답장 생각하고 있구나 기다려야지! 하냐고 ㅅㅂ 누가봐도 이별로 알지 ㅅㅂ 회피형에 이기적이고 배려도 없고... 그 시간동안 상대방은 어떤 기분일지 생각 전혀 안해주노
그냥 500일의 썸머 생각하면 됨.. 서경 주원 둘 다 좋아하고 둘 입장 모두 이해 가는 사람으로서 서경의 행동을 많은 시청자가 이해하지 못한다는건 이해점을 부족하게 포함시킨 편집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주원님 잘 하자.. 그래요 저 서경맘인가봐요.. 할 말 다 안할게..
0:32 진짜 다급한 주원 ㅌㅋㅋㅋㅋㅋ 귀여움 다들 너무 과몰입 하고 욕하는데 서경은 첨부터 걍 싱숭생숭한 맘으로 왔던 거 같음… 주원이 좋은데 만나면 안 돼가 강경했는데 막상 오니까 주원이 자꾸 좋은거지… 근데 이성은 안 된다 하는 거고 그래서 그랬던 거 같음 환연2 나연도 사람 미치게 하는 곳이라고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된다 하잖어 서경은 주원이 너무 좋은데 딴 사람을 보니까 투정 아닌 심술을 부린 듯 ㄹㅇ 희두처럼 악귀엿다 난 뽀서 최애였어서 현커 너무 좋음 둘 다 좋은 사람 같아 더 깨닫고 소중함을 알고
진짜 서경은 처음부터 최종선택전까지 주원한테 악귀였음 너무 힘들게함 나였음 정신병 진작에 정신병 걸려서 덴마크가자? 이런것도 안 보내고 그냥 마지막까지 유정선택했음 진짜 그렇게까지 문자보내고 표현하고 마지막날밤 술자리에서도 그렇게 대한건 진짜 서경이 좋아하는구나… 한편으로 좀 짠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