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메리다시! 2018년 칸쿤에서 버스타고 여행했는데 마침 축제일이라 시내의 광장여러곳에서 각종 축제를하며 시청앞인가에서 마야인 분장 축구를 하는데 이긴쪽선수 심장을 바친다고 ! 한국인에게는 아픈역사의 유카탄반도의 메리다시! 에니깽 농장에 일하러 이민와서 배에서 내린곳이 메리다시라고 하며 칸쿤은 별볼것이 없으며 체첸이샤와 여러곳
30년 전쟁의 전리픔으로 프랑스가 독일신성로마제국에서 떼어냈으므로 독일이 먼저입니다. 그 이후에도 계속 독일 문화권의 주요 도시로 남았다가 대혁명 이후 프랑스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프랑스화 되었습니다. 문화유산은 시민들이 독일인이었을 때 만든 것이라, 프랑스 최초, 최고의 표현은 어울리지 않네요. 마치 독일인 최초의 대학이 체코에 남아있는 프라하대학인 것처럼...
영상으로 다시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이스탄불이 좋아 3번이나 갔었습니다. 아시아와 유럽을 경계하는 보스포러스해협 볼 때 마다 심장이 뜁니다. 2023년에는 톱카프궁전 옆에서 일주일 머물며 구시가와 박물관을 만끽했습니다. 하지만 사기꾼과 바가지 요금으로 실망도 컸습니다. 터키에 비해 그리스는 정말 양반이고 수준이 달랐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덕분에 아테네에서 렌트카를 빌려 직접 운전하며 갔던 환상적인 델피 여행의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전차를 모는 전사'의 청동상의 완벽한 조형미와 예술성, 고대그리스의 기술력에 감탄을 하며 한동안 자리를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청동상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