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man indie rock band hyukoh is causing a sensation on the Korean indie scene thanks to a trademark combination of alluring vocals and deeply resonant music. 20대의 경계에서 노래하는 아포리즘, 섬세한 사운드와 감성의 밴드 'hyukoh'
잠이 오지 않는 새벽 3시 49분 마음에 파도가 들이닥칩니다. 물밑에서 수면 위로 쓰레기가 차오르고 쉴 새 없이 떠밀려오는 쓰레기들을 수습할 힘이 도무지 내게는 없어요. 혁오의 new born을 틉니다. 힘이 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음속 파도가 잠잠해지니 그것으로 큰 위안이 됩니다. 노래 제목처럼 모든 것을 비워내고 새롭게,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새벽 3시 58분, 이제는 잠에 들어야겠어요. 좋은 꿈 꿉시다
00:00 Silverhair Express 05:40 Hey Sun 08:44 Help 14:55 Goodbye Seoul 18:10 Flat dog 22:30 Wanli 27:32 Citizen Kane 31:03 맛있는 술 34:45 Hooka 39:12 Tokyo Inn 42:35 와리가리 46:36 Settled Down Remix 52:20 Help Remix 58:20 World of the Forgotten 1:01:54 New born 1:11:30 Gang Gang Schiele 1:16:49 LOVE YA! 1:21:50 Tomboy 1:28:05 공드리 Remix 1:36:12 Graduation 1:40:24 Ending ment 1:43:20 Champagne Superno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