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라면 마주할 수밖에 없는 마음 속 불편한 진실들.. 나쓰메 소세키는 어쩜 이리도 사람 마음에 대한 묘사를 섬세하게 그려냈는지.. 듣고 있으면 감탄하게 되네요 오늘은 소설 속 화자인 "나"의 시점이 아닌 "선생님과 사모님" 시점에서 들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진솔한 분이 선생님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현준 작가님 목소리 연기가 넘 좋아서 선생님의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져 술한잔 하고 싶은 퇴근길 입니다😅 목소리가 점점더 무르익는 것 같아요^^ 와인처럼 😄 너무나도 잘 들었습니다 🤗
잠이 오지않을때마다 현준님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신기하게 잠이와서..가끔 듣곤 합니다..버블이라는 책..주인공은 눈을 뜨고 싶어하는데..눈을감고 살아가는 삶이 책내용이 제게는 신선했고 저는 주인공과 다르게..눈을감고 살고싶다는..아..저렇게 눈감고 사람과 얘기를 나눈다..아..나도 그러고싶다 차라리..그런 마음에 이책을 읽어주시는 음성을 듣고 요사이 잠이 들었네요..제가사실 힘들때 당신 목소리를 처음 찾았어요..이런목소리가 있구나..참 특이하다..잠이오네..그랬었거든요..비로서 고맙다고 처음 말해드려서..좀 그렇지만.. 항상 평안하시시고..건승하십시요..가끔 찾아 듣겠어요..
오프닝이 좋아서 영상 듣고 마음 지구력 읽다 자려고요^^ 감정을 회피 하거나 양보가 미덕인줄 알고 욕구를 누르며 지내왔던 지난날들..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소홀하게 대했던😅😂 현준 작가님 덕분에 좋은 책만큼 나에 대한 사랑도 배워 가네요 일요일 서점에서 데꼬 온 책중 이 책부터 읽으려고요😊 오늘 하루도 고생 하셨습니다 🍯 😴 잘자요
요즘 좋은일과 재밌는일이 많이 생겨서 기분좋게 하루를 지냈어요. 이번 주말까지 계속 유지하고 싶었는데 역시 좋은일이 생기면 나쁜일도 생기게 되어있더라구요ㅠ 그래도 현준님 영상 보며 월요일 다시 활기차게 보내려고 합니다! 나쁜일이 생겨도 또 다시 좋은일이 생기니까요! 오늘도 좋은 목소리 너무 감사합니다!!><
현준 작가님 목소리 연기 실력이 정점에 이르렀네요🤭 덕분에 너무나도 실감나게 잘 들었습니다 🙂 김동식 작가의 글들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독특하고 재미있고 정말이지 상상력이 뛰어나서 어쩜 이런 발상을 할수 있지?하며 빠져들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눈을 뗄수가 없는😛 회색인간 읽으시면서 혹시 밤 새신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 더운 여름의 시작입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오늘밤도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준님! 저는 작년 여름부터 현준님 채널을 필청하고 있는 고1입니다 😊 사실 저는 꿈이 작가인데요 실제로 중2의 나이에 어린이 책을 출판한 적도 있어요! 🧒🏻 저는 지금도 계속 스토리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꼭 메모앱📝에 꼼꼼히 적어두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 현준님께서 에세이를 쓰셨다니... 너무 축하드립니다 🎉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댓글을 써봅니다 ✍🏻 다시 한번 너무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