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읍니다 다른종교는 사람을 믿지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는 여호와하나님께서 성육신 하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님이신 신중에신이신 하나님을 믿는것이므로 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읍니다 잘못 생각 하는것인지 아르켜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우리를 예배자로 만드시려고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하신 것이라고? 그 '예배'에 대해 성경이 가르치는 것을 잘 보면, 생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고 전인격으로 일상 속에서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뜻한다(로마서 12장 1~2절). 요컨대, 예배와 일상 또는 신앙과 윤리는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분리시킬 수 없다. 예배와 일상은 하나이고 신앙과 윤리는 하나다.
오늘도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로마서의 귀중한 복음의 진리를 어떻게 하면 회중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정말 고민하며 여러가지 비유를 통해 전해주시는 목사님의 진심을 느껴집니다. 우리 존재가 "죄에 대하여 죽었다"(6장 2절) 는 사실 곧, 우리와 죄와의 관계가 바뀐 사실이 매우 깊게 다가왔습니다. 짧게 언급해주셨던 비유를 다시 확인할 때, 과거 죄와 우리와의 관계(죄: 기수騎手, 우리/인간 :말(horse)에서 '죄'가 우리의 주인이 되어서 우리 고삐를 잡고 노예처럼 가라는데로 가고 서라는 데로 섰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롭다함 을 받은 우리가 이제는 우리 위에 "예수님"께서 올라타셨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심으로 이제는 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 않게 되었다는 확신이 매우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특별히 '앎'에 대해서 말씀이 이 로마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례를 예로 들어서 그리스도와의 죽으심의 연합, 부활하심의 연합의 표현을 통해, 우리의 옛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혔고, 죄에 대해서 죽었고 다시 살게 되어서는 새사람으로 은혜와 생명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 이 것이 정말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끊임없이 넘어지는 '죄의 문제'에 있어서 더 이상 죄에 끌려 다니지 않고, 죄를 호령하며 살 수 있는 힘이 된다는 사실이 크게 깨달아졌습니다. 강의 중에 "확실히 알아야 종노릇 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매우 중요함을 깊이 공감했습니다. (목사님의 [믿음으로 얻는 하나님의 의]가 강의와 함께, 귀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1.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로마서 6:11의 말씀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이 깊이 묵상되었습니다. 2. 사도 바울은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 '칭의'를 넘어소 하나님께서 우리와 더불어 일하시는 '성화'의 삶까지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 습니다. 3. 칭의와 성화는 구별될 수 있지만 분리 될 수 없다는 것을 로마서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됩니다. 4.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칭의)하고 주인으로 모시는 삶(성화)으로 나아갈 때에 우리는 더이상 죄의 종 노릇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죄를 이기고 다스릴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미 예수께서 우리의 모든 죄에서 승리하셨습니다." 5.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신다는 믿음 안에 있을 때에 비로소 내가 주인 된 삶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께서 주인되시는 삶으로 나아갈수 있으며 내가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때에 죄의 지배를 받는 존재가 아니라 죄를 이기고 다스릴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믿습니다. 6. 죄에 대하여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그런 나와 함께하시고, 죄를 이길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성화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7. 삶의 자리에서 나는 죄에 대하여는 죽었습니다. 이제는 예수께서 내 안에 사십니다. 의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도 깨닫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예수님을 믿어도 삶이 변하지 않는가?' 오랜 고민이고 질문이었습니다. 때론 '우리의 구원의 체험은 진짜였던 걸까?' 의심이 될 때도 있었는데, 오늘 칭의를 넘어 성화의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니 모든 의문이 눈녹듯 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칭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시는 일, 성화는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서 우리와 더불어 하시는 일"이라는 표현이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 동시에 성화의 과정을 위해서는 '칭의'의 과정이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는 사실도 새삼 깨닫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소가 뒤에서 수레를 밀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하나님의 은혜만이 우리로 하여금 죄를 이기게 함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것을 넘어 '주님'으로 섬겨야 한다는 말씀도 깊이 와 닿았습니다. 특별히 그림을 통한 설명은 이런 이해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성화의 삶을 우히ㅐ 우리가 세례를 통해 죄에 대해 죽었고, 더이상 죄의 지배에 끌려다니지 않는 사실을 '바로 아는 것'.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있는 자로 '여기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수시로 죄에 끌려다니며 죄의 도구로 전락하는 부끄러운 삶이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새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회개가 종교의 현관이라면, 칭의는 종교의 문이며, 성화는 방, 즉 종교 그 자체다' 성화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는 간단 명료한 문장인것 같습니다. 세례라는 성례전이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도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알고 죄에 대하여 죽은자가 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살아있는 자로 사는 성화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강의를 들으며 "앎"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금 확인합니다. 말씀해 주시는 단어 하나 하나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음미해야 칭의구원과 성화구원의 차이와 단계를 구분하고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칭의(=성화를 향한 칭의)와 예수님을 닮는 성화,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지만 모두가 주인으로 모시지는 않는다는 말씀... 한 말씀 한 말씀이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말씀들입니다. 세례를 통해 죄에 대해서 죽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하고 더 이상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바른 정체성을 갖고 살면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이 발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시고 천국을 약속하신 놀라운 은혜...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 때 기적적으로 그 상황이 역전되는 은혜...그래서 예수님은 구원자이신데,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며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삶은 한 걸음 걷기도 부담스러워하는 우리의 현실을 잘 짚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회개가 종교의 현관이라면, 칭의는 종교의 문이며, 성화는 방, 즉 종교 그 자체다." 라는 말로 회개-칭의-성화를 한 줄로 꿰어주신 존 웨슬리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겨봅니다!
교만한은 주께서 친다고 하셨으니 공부 좀 했다고, 돈 좀 모았다고, 남보다 얼굴과 몸의 비률이 좀 맞는다고 마음속에 티끌만한 교만이 들지 않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하겠습니다. 모두 다 뒤늦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남의 티눈 보기에 급급해 하지 말고 자신을 정검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김기석 목사님의 설교와 강의가 마음에 와닿는 이유는....... 한 절의 성경귀절을 전달하기 위해 일생에서 읽고 사고한 모든 철학자의 말과 시인의 마음, 지식에서 얻은 경험과 관찰력에서 찾은 무수한 인생의 중요함을 성경말씀에 접목하여 우리들에게 전달하고 깨닫도록 모든 자료를 사용하여 주시는 지혜로운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녹음기처럼, 혹은 감정적인 자극으로 설교하는 목사님들은 한 귀절의 말씀을 전달시키려 노력하고 애쓰는 마음을 김기석 목사님의 설교를 배우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산당 이 나라 점령 했다고 ~? 노닥 거릴때가 아니다 광화문에 나와서 공산당 부터 때려잡아야 한다고 목사들아. 싸우라고 했자나 ~?뭐라 전광훈 당신들 전광훈목사님 애국운동 덕에. 지금 이재명 빨갱이 대통령 안보고 사는거다. 교회폐쇄 법 발으한 민주당 몰라~? 답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