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기간이라, 여러 일정이 있었지만, 어제 올라온 로마서 강의를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귀한 메시지들을 통해서, 속속히 드러나는 하나님의 은혜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별히, 모든 인류가 똑같이 죄를 범하였음으로 죽어야 하는 존재이지만, "그러나 이제는 " 절망에서 희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때문에 죄인된 우리가 의인이 되는 "최고의 복음"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이 복음보다 더 귀한 가치는 없고, 이 복음과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없습니다. 오늘 나에게 어떤 상황과 환경, 악조건이 있더라도, 이 복음 때문에 하늘 소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또한 이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을 통해, 우리는 여전히 약하고, 무너지는 존재이지만, 하나님 안에 담대히 서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신실함)이 오늘 저에게 강인한 힘으로 다가 옵니다. 오늘도 귀한 메시지를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더운데 강건하세요 목사님.
의롭게 되는 원천이 하나님과 하나님 은혜에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믿음을 또 하나의 업적이나 공로로 여기게 되는 교만의 늪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며, 저의 지난 날 교만했던 모습을 돌이켜보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새 다른 이들과 비교하며 우쭐했던 적도 있었고, 또 바보같이 어떠한 믿음의 상태를 목표삼아 신앙생활을 하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교만해지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하며 살아온 나날들이었지만 역시 빛(말씀)이 제 마음에 비춰지니 어둠을 발견하게 됩니다. 믿음 또한 하나님이 주신 은혜, 의롭게 되는 수단일뿐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법정의 피고석에 앉아 검사가 고발하는, 그러나 반박할수 없는 죄의 실상을 들으며 이제 곧 내려질 사형언도를 기다리고 있을때, '그러나 이제는' 이 짧은 단어에서 희망의 빛을 봅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단어가 성경에 숨어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값없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얻는 구원, 화목제물 되신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 '그러나 이제는' 이후에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너무도 크고 귀하다는것을 깊이깊이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단편적으로, 또는 피상적으로 알던 구원의 과정을 한걸음 한걸음 찬찬히 살피며 세심하게 일깨워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귀한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 상관없는 하나님의 의가 값없이 주어진다는 말씀은 신비하고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통해서 그리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우리를 덮으십니다... 값없이 주신다는 것은 공짜로 받았다는 가벼운 의미가 아닌 생명을 담보로 한 놀라운 선물임을 알기에 "값없이"는 "값을 따질 수 없이"로 들립니다...그러하기에 칭의가 주어진 우리가 꼭 이어가야 할 방향은 성화로 나아가는 구원입니다!! 코로나 증세로 고전하고 있는 저에게 값으로 매길 수 없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다시금 일어섭니다^^ 귀한 강의 선물주신 김흥규 목사님과 cbs제작진에게 감사드립니다!
내가 미워하는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라는 것을 ..우리는 내가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는데 그 귀한 가치를 잊고 하나님 자리를 찬탈하려 했던 것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귀한 선물로 받은 그 구원을 생각하면서 나에게 주신 사명에 맞게 살아가야할 것을 오늘도 목사님 말씀을 통해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도 귀한 양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레아... 선물처럼 값없이 조건없이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선물에 보답하기 위한 우리의 최선의 선의, 그것이 성화임을 깨닫습니다! 값없이 조건없이 구원을 선물로 받은 믿음의 백성들이 응당 해야 할 일, 예수 닮는 성화! 그 믿음의 길을 오늘도 걸어가기를 결단합니다!! 오늘도 복된 말씀, 깊은 울림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
오늘도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값 없이 선물로 주시는 칭의. 그리고 칭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화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화목제물로, 속죄제물로 돌아가심 덕분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통로!
오늘도 로마서의 말씀을 통해 복음의 진리를 알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1. 오늘 강의를 통해 "그러나 이제는". "언제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 두가지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2. 우리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지만 "그러나 이제는"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이 주어지는 값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3. 따라서 우리의 형편과 상황에 상관없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를 지신 신실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였음을 믿습니다. 4. 칭의(예수 믿기)는 우리가 하나님의 믿을 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즉각적으로 의롭다하심을 전가받는구원의 역사이며 칭의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 앞에 1) 만민평등하게 하다.(차별이 없다) 2) 인간의 모든 자랑(의)은 부질없다.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5. 성화(예수 닮기)는 구원받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 답게 살아가는 것이며. 성화의 삶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통해 하나님의 의에 우리를 통해 증거 된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6. 믿음의 성도에게 있어서 칭의와 성화는 반드시 함께 해야하는데 칭의와 성화에 있어 언제나 주도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 봅니다. 7. 오늘 말씀을 정리하면서 하나님의 한없는, 차별이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죽을 수 밖에 없고, 소망이 없는 죄인이지만. 먼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로 말미암아 이제는 복음의 참여하는 자, 하늘 나라를 소망하는 자가 되었음을 믿습니다. 8. 앞으로 값없는, 차별없는 사랑을 받은 자로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내주하시며 도우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믿음의 성도로서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로마서는 신앙과 삶의 깊은 성찰이 수반되어야 이해와 감동의 단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회개, 칭의, 성화의 과정이 우리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구원의 과정임을 로마서를 통해 확실히 깨닫게 됩니다. 회개 후 칭의에 의해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의 삶이 여전히 변화가 없다면 과연 온전히 구원받은 사람인가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구원받은 자로 예수 닮기를 실천하기 위한 성화의 과정은 참으로 중요한 신앙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입으로는 구원받았다 하면서 삶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구원받은 의미가 퇴색될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의 진리를 왜곡시키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이미 삶이 따라주지 않는 입술의 고백만이 남아있는 우리의 모습으로 실족한 영혼들이 많이 있음을 인식하고 성화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를 온전히 닮으려고 할 때에 구원의 참 기쁨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목사님의 귀한 강의와 풀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