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바이크의 무거운 엔진 파츠가 앞부분에 위치 하기 때문에 앞부분이 더 무거울 수 밖에 없습니다. 센타 스탠드가 장착된 위치에 따라서 하중이 쏠리는 위치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T120은 센터 스탠드가 중간이 아니라 약간 뒷부분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앞부분이 더 무거울수 밖에 없습니다.
킹왕짱!! 하드테일은 리어서스가 예전에 없다가 현재는 바닥쪽에 있는것만 알고 있었는데(예전에도 바닥에 있었나요??), 하드테일보다 소프트해져서 소프트테일이었다니~ 몰랐던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그런 의문은 갖지 않고 왜 이걸 소프트테일과 하드테일로 부르는거야!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사실 로드글라이더만 관심이 있어서 ㅎㅎㅎ
현직입니다. 수많은 레플리카,투어러,클래식등 지금까지 타이어만 5000짝이상 갈았거든요. 핸들 털림은 구조적결함이나 고장을 제외하고는 99%타이어문제입니다. 타이어가 불량이라기보단 바이크 구조상 편마모가 없을수가 없죠. 그래서 노면에 타이어가 제대로 접지되서 트랙션이 먹어야 되는데 일정하지 않은 타이어 접지면으로 인해 털림 현상이 일어납니다. 간혹 핸들에 손을 때고 테스트한답시고 하는 분들 계신데 애초에 이런 방법의 테스트는 존재 하지도 않아요. 영상의 상황을 보니 새타이어 갈아보면 그냥 답나오실꺼예요. 휠벨런스는 휠의 무게 중심을 잡아 줄뿐 핸들털림이랑은 크게 상관이 없더라구요.
덧붙이자면 프론트가 먼저 달아서 오는 사람들이 10대중 1~2대 뒷바퀴가 달아서 오는분이 10대중 6~7대 같이 달아서 오는분이 1~2대 이건 주행습관(가속,브레이크),기종,주로 다니는 노면 상태등의 영향을 받더라구요. 주행습관이 가장 큰거 같습니다. 패턴을 보면 어떤 장르를 타던 프론트가 먼저 달아서 오시는분은 앞바퀴를 먼저 갈아요.
저는 스피드마스터인데 리어가 더 빨리 마모됩니다. 13000 탓는데 이제 리어 갈때가 됐네요. 앞은 40프로 정도 남은 듯 합니다. 제 스마는 정품 하이핸들로 바꿨는데요. 바꾸기 전에도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저속에서 약간 털리는게 있더군요., 두손을 핸들에서 땟을때 그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속도가 올라가면 떨리진 않습니다. 다만 전에 한번 180까지 땡긴적이 있는데 그때 털림이 발생하더군요., 이게 보통 다른 바이크 들도 고속에선 털리기도 해서 큰 문제로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더구나 스마에 사이드백이 달려 있고 큰 윈드 쉴드도 달아서 그 영향일 수도 있고요. 저속 떨림은 제생각에는 몇가지 추측이 있는데요. 타이어 문제입니다. 앞이 무거운 클래식 바이크 특성상 타이어가 노면을 많이 누르니 노면을 더 타는 것이죠. 특히 타이어 마모가 많은 경우에 그런듯 합니다. 저도 처음엔 새 바이크일 때는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특히 속도가 저속이면 앞축이 무거우니 노면을 심하게 타고 속도가 올라가 앞이 가벼워지기 시작하면 떨림이 없어지는게 아닐까 합니다 진짜 기계적 문제면 저중고속 다 떨려야 정상이거든요. 50킬로 정도에서만 털린다는건 기계적 문제로 보기 힘들다 봅니다. 제 바이크는 한번도 꿍을 해본적인 없습니다. 동생분이 제궁이나 가벼운 슬립인듯 한데 그정도로 축에 문제가 생긴다는게 어렵다 봅니다. 메이저 회사의 바이크 부품이나 베이링을 그리 약하게 만든다는게 ..... 그정도 슬립이나 제궁으로 축이 틀어질 수가 없죠. 틀어지거나 베어링에 손상이 가려면 진짜 강한 충격을 받아야하는데 그럼 동생분도 무사 할 수가 없죠. 저는 체인 장력 조절할때 제대로 볼트를 조여서 그런지 저속 떨림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간간히 떨림은 잇습니다. 아직 앞타이어를 교환 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19년식이면 앞휠 축 베어링을 보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연식이 그정도면 휠축 베어링이 마모가 됐을 수도 있죠. 아무래도 앞이 무거운 차라 다른 바이크 보다 빨리 마모됐을 수도요. 사실 그정도 떨림으론 타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핸들을 잡고 있는데도 떨리면 그게 진짜. 큰 문제죠. 참. 두손을 놨을때 한쪽으로 바이크가 쏠리나요?. 저는 쪽 똑바로 갑니다. 이럼 괜찮다봅니다. 쏠리면 핸들이든 앞휠이든 베어링에 문제가 있거나 휠벨런스 문제죠. 저도 이 저속 떨림 때문에 좀 스트레스긴 합니다. 하이핸들로 바꿔서 그런건지 ㅎㅎ 트엄 코리아에 문의해도 잘 모르더군요. ㅎㅎ
보통은 리어가 먼저 마모되는게 정상이죠! 스피드마스터~ 아주 잠깐만 타봤었는데 스피드트윈보다 훨씬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속에서 핸들의 털림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핸들밸런스와 스티어링댐퍼가 있다면 훨씬 안정적이겠지만, 제가 2003년에 탔던 본네빌t100보 핸들털림이 있었으니 이건 본네빌들이 아주 조금은 다 가지고 있는 특성 같다는 생각을 해볼뿐입니다. 현재 본네빌을 고치고 왔는데 스티리어링 베어링의 문제 였습니다. 이게 이 정도 주행거리에 망가지는게 이해는 안가지만, 뭐 자동차나 모터싸이클이라는 것들이 언제나 고장이 날 수 있으니 그냥 조립품질이나 베어링에 문제가 희박하게나 있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뭐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어서 고치면서 타는거죠. 라이더의 습관도 차량에 영향을 미치는거라서~ 다들 조금 제대로 안전하게 조작을 한다면 이런 고장이 좀 더 줄어들겠죠.
@@3500month 아무리 고가 바이크라도 완벽한 벨런스를 가진 바이크는 없겠지요 ㅎㅎ 그냥 고치고 관리 하면서 타야죠. 너무 애민하게 신경쓰며서 타는 것도 스트레스더군요. ㅎㅎ 저도 일단은 앞 타이어를 갈아보고 그때도 그러면 스티어링이나 축 베어링을 볼 생각입니다. 클래식 바이크라 구조상 밸런스 문제 일 수도 있고요 ^^. 만든 메이커에서도 큰 문제가 없다 생각 했을 수도요 ㅎㅎ
우선 제가 본 t120 3대는 모두 앞타이어의 소모가 엄청 빠른편이었습니다. 구조적으로 앞이 무거워서 발생하는것 같은데, 다른 리터급은 이정도는 아닙니다. 보통 정말 살살 타면 리어2번 교환해야 프론트 2번입니다. 출력이 좋을 수록 리어타이어의 소모가 강하긴 하지만, 브레이킹고속에서 많이 하면 앞도 많이 소모되니까~ 그래도 이정도는 아닙니다
할리 중에서도 뒤 바퀴가 뚱뚱한 팻보이와 브레이크 아웃은 아무래도 코너링이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불호 입니다 (할리에서도 바뀌 뚱뚱하지 않은 다른 기종들은 나름 코너링이 더 민첩합니다 로우 라이더 s, 스트리트 밥, 소프테일 스탠다드 등등) 할리와 BMW는 방향성이 전혀 다른 바이크 입니다 ^.^ (감성과 기술) 자신의 추구하는 방향성 맞는 것을 그저 취하면 될 듯 합니다 오디오로 비유 하자면 할리는 진공관 앰프와 턴테이블로 LP 재생을 하는 것이라면 BMW는 최신의 TR 앰프에 디지털 음원을 재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취급 까다로운 LP 턴테이블에 열 많이 나는 진공관 앰프에서 최신의 감성을 찾을 수 없고 최신의 TR 앰프와 음원을 재생하는 조합에서 왜 감성이 없냐고 타박 할 수는 없을 겁니다 ㅋㅋ
그죠!! 뭐가 나쁜게 아니고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이야기 한건데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전달이 잘못된것 같아요. 제 목표중 하나가 로그글라이더라서~ 코너링보다 브레이킹 능력을 조금 더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어요. 할리로 코너를 빡세게 타는 분들은 많지 않으니까요(아 미국에는 요즘 많아지고 있다고)
닥스 차대 목 부분은 연료 탱크로도 사용 되기 때문에 굵기는 커 보이지만 철판 두께가 약하고 길이도 길기 때문에 닥스보다 오히려 약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서스펜션의 트레블은 주로 운행하는 노면 상태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위한 세팅이지 길다고 튼튼하지는 않습니다. 서스펜션의 강성은 길이보다 굵기가 더 중요합니다. 같은 종류의 비싼 바이크들은 서스펜션의 길이가 길어지는 게 아니라 굵기가 굵어지는 걸 보면 알 수 있겠죠. 저도 커브를 갖고 있었지만 한국의 경우 대도시 시내 주행만 할 경우에는 최고겠지만 조금이라도 시외 주행을 하는 환경에서 탄다면 너무 힘들고 위험한 바이크입니다. 태생적 환경이 커브가 태어난 시대와는 다르니까요.
@@3500month 기본적인 강성은 사람이 타서 문제 될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죠. 디자인이 마음에 들면 되죠. 저는 몽키나 커브를 타 보고 느낀 점은 일본인 체형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걸 느꼈습니다. 키가 170cm 후반인 분들은 다리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기어 넣는 동작이 너무 불편하구요. 일본인들이 평균적으로 한국사람들보다 작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 C125가 C110보다 시트 높이가 높은 게 그걸 반영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예쁘고 귀여워서 몇 번이나 영입을 고민했다가 포지션이랑 운행 환경이 안 맞아서 포기했답니다 . 태국에서는 너무 잘 어울리는 바이크들이죠. ^^
지금 국민동의청원에서 이륜차 지정차로제 개정을 위한 국민동의 청원 진행중이니 참여 부탁드립니다. 이륜차를 사각이 큰 대형차량과 통행하게 하는 것은 이륜차운전자를 죽이는 것입니다. 지난 6월20일 전주에서 30대 스카우트 바버 운전자 분이 지정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 뒤에 대형우드칩 트럭에 깔려 사망하셨습니다 남일이 아닙니다. 이륜차 타면 도로 나가는 순간부터 적용됩니다. 안지키면 그만이다?? 위반하면 과태료, 사고나면 과실, 죽어도 가해자 변호인에서 이륜차가 지정차로 위반안했으면 사고 안났을거라는 변호 합니다 동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