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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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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열한 리뷰, 튜나의 채널입니다.
객관적보다는 주관적, 예의와 배려보다는 솔직함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T1_pengu
@T1_pengu 3 часа назад
불안이의 비중을 너무 기쁨이가 가져간 게 아닌가.. 불안이란 감정이 라일리를 위한다는 감정인 걸 더 드러내려면, 불안은 나중의 기쁜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라는 메세지가 강해야 되는데, 기쁨이와 상호작용하는 모습보단 극의 흐름상 계속 대척점에 있다보니 그런 연출들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Cyk_9831
@Cyk_9831 5 часов назад
이런 작품을 선택하는 배우들도 자질 부족이라는 말도 나오는데, 전 그거보다는 감독의 이름값을 믿고 참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배우들도 몰랐겠죠, 이렇게 나올 줄은요
@user-rk4im9bm6c
@user-rk4im9bm6c 7 часов назад
난 2를 더 재밌게 봄.ㅋㅋ
@junyongpark2398
@junyongpark2398 8 часов назад
강철비 1이 장르물로만 보기 어려운 현실적인 부분이 있는 영화였기에, 2편을 장르물로 (거의 만화에 가까운) 소비하지 못한 점을 깨달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르물보다는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영화를 좋아하다 보니 2편을 저평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고맙습니다.
@Ochotona
@Ochotona 9 часов назад
불륜미화라 불편해서 이정도의 예술 작품을 즐기지 못한다는건 인생에 큰손해일듯
@user-ed8jr4gr6i
@user-ed8jr4gr6i 12 часов назад
제생각이지만 불안이는 슬픔이보단 1편의 기쁨이같은 캐릭터이고 2편의 기쁨이는 1편의 슬픔이같다 생각해요 기쁨이 불안이 둘다 다른 감정들을 배제하려 했고 서로 다른방향에서 라일리를 위했고 노력했으나 잘못됨을깨닫고 결국 올바른선택을 내리는 부분이 1편엔 기쁨이가 슬픔이한테 핵심구슬을 주는것으로 표현됬고 2편엔 불안이가 조종판에서 손을놓고 기쁨에게 제어판을 양보하는 장면으로 표현된거같아요 또한 불안이의 필요성입증은 중반에 불안이가 라일리가 하키를좀더 잘할수 있도록 연습하는장면이라던가 초반 다른감정들에게 인정을받는 부분으로 충분히 납득된상태였기에 전 이부분도 크게 이해가됬던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불안은 잘 조절할수만 있다면 나의 미래를위해 어느정도는 꼭 필요하다 이렇게봤던거같아요😄 다른분들은 불안이를 어떻게보셨나요?
@user-xr3lg7lc4w
@user-xr3lg7lc4w 12 часов назад
이렇게 생각될수도 있겠네요 튜나님은 불안이 항상 가까이 있으니 그 불안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알고있을 것이기때문에 영화 내의 불안이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로 평가할 수 밖에 없으나 슬픔이는 튜나님의 억제, 억압된 감정이므로 그저 드라마적인, 작은 공감에도 크게 동화되고 공감하기에 “이해”했다라는 착각을 일으킬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인사이드아웃은 그냥 흐르듯 자연스럽게 보는 영화로 느껴야 가장 재밌게 즐길수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감정은 이렇게 해야지! 저건 저런 이미지아닐까? 이게 왜? 라는 순간 어지러워지는것같아요
@user-yq7rx1tp4q
@user-yq7rx1tp4q 13 часов назад
3부가 나올 확률은?
@user-yq7rx1tp4q
@user-yq7rx1tp4q 13 часов назад
차라리 OTT 드라마로 나왔다면?
@user-kt4pi3db6k
@user-kt4pi3db6k 14 часов назад
공황장애를 갖고 있는데 그런 쪽으로는 표현혁 좋았던것 같음 안이가 불안해서 아쩔줄 몰라하는 장면이 겪어 본 사람은 공감 갔을 거임,,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본 사람들은 많이 공감했을 작품
@user-yq3qu8rh8b
@user-yq3qu8rh8b 14 часов назад
와 씨 리뷰도 못볼 정도로 부끄러운 영화는 첨이네 진짜. 더 늙어서 만물에 무감해지면 다시오겠습니다
@legend_of_maguni
@legend_of_maguni 14 часов назад
24:12 형 이 영상 끝까지 못보겠어 미안
@legend_of_maguni
@legend_of_maguni 14 часов назад
ㄴ익[ 우ㅡㅓㅏㅇ므ㅏ얌ㄴㄹ}]ㅓㅐ!!!!!!!!!!!!!!!!!!!!!!!!!!!!!!!!!!!!!!! 이게뭐야??????????????????!!!!!!!!!!!!!!!!!!
@legend_of_maguni
@legend_of_maguni 14 часов назад
이거 영상 어떻게 만든건가요?????????????
@mbs5828
@mbs5828 15 часов назад
일단 문제점 2가지 중 하나는 추후 실제로 드라마 로키로 제작되면서 그 문제를 아예 대놓고 다루고 있으니 튜나님의 지적은 정확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정 붕괴가 아니라 의도된 바였다로 볼 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확실히 저도 좀 아까웠습니다. 타노스는 우주적 존재이고 핌입자는 매우 고도화된 과학기술이었지만 지구의 것에 불과하니까 몇 초만 좀 할애해서 핌입자를 복제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hbj_blink3306
@hbj_blink3306 16 часов назад
박일병 사건도 그렇고 유독 피해자가 박씨인 사람들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 불이익을 당할때가 많네요........
@Edit
@Edit 16 часов назад
영상과 다니는 고등학생인데 영화를 보는 대에 연출력만 집중해서 보다가 중요한 흐름은 놓치고 본 거 같습니다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요 영화를 뜯어보는 실력을 늘리고 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Rica-ks1ns
@Rica-ks1ns 17 часов назад
근데 인간은 원래 선택권 없이 태어나잖아? 남녀성별도 부모도 나라도 근데 영성학적 관점으로는 태어나기 전에 다 선택한다고는 함 입양갈 부모까지도ㅎㅎㅎ
@Rica-ks1ns
@Rica-ks1ns 17 часов назад
왕간다로 다시찍자 자존감이 높아야 진짜 공주
@kukubabsod0
@kukubabsod0 18 часов назад
살짝 빌런영화처럼생각하고보면 재밌음ㅋㅋㅋㅋㅋㅋ
@user-qb8we1bc5e
@user-qb8we1bc5e 18 часов назад
썸넬보고 '?'이러고 들어왔는데 말로는 아쉽다고하면서 썸넬은 별로라고 하는거에요? 어이가 없네;;
@user-pingchu
@user-pingchu 19 часов назад
"신나는 댓글창"
@user-nt8wu9ue2w
@user-nt8wu9ue2w 20 часов назад
제가 사춘기일때 1편을 봤고 이제 26이 되어 2편을 보는데 1편을 보던 때의 제가 생각나서 엄청 울었습니다
@mr.thirty60
@mr.thirty60 21 час назад
20분으로 아낀 두시간
@LucyTer
@LucyTer 21 час назад
심리상담에서 주고 받았던 내용이 생각나면서 불안이에게 엄청 공감하면서 봤어요 새로운 자아가 생겼을 때는 위로를 받은 것 같은 기분에 울면서 봤구요 어른이 된다는 것은 복합적인 감정이 뒤섞여 한가지로 정의 내릴 수 없다는 것 기쁨도 기쁨 뿐만이 아니고 여러 기쁨이 존재한다는 것 각 캐릭터가 본인의 감정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어요
@user-ip4fl2em8p
@user-ip4fl2em8p 22 часа назад
겨울왕국2랑 비교하면 그래도 훨 잘 나온거 같아요
@user-nn8eg7bn7m
@user-nn8eg7bn7m 23 часа назад
ㅍㅁ들은 파괴와 이중성때문에 거르는거지 딴건없음
@An-mp1ty
@An-mp1ty День назад
성노예 도망쳤으면 그냥 냅두고 새로 성노예 부리고 관리 똑바로 하면되지 혼자서 지 경쟁상대 디멘투스 뚝베기 다 날린 괜히 쫓아갔다가 부하랑 아들 다 죽인 밥팅
@user-dl1db1ik9w
@user-dl1db1ik9w День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불안에 크게 공감하면서 봤던 편이라 재밌게 봤습니다. 사춘기에 감정이 불안정해지고 이로 인해 창피한 상황을 겪으면서 감정을 억제하려하고 혹은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 스스로도 잘 모르는 것을 기존의 감정들을 격리하게 되는 장면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후반부에 불안이 폭발하며 스스로도 멈출 수 없게 되고 자아를 뽑아내지 못하는 장면에서도 불안감만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행동하다보면 사람이 망가질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어서 긴장감으로 몰입이 되었었습니다. 오히려 감정들이라는 캐릭터를 제외하고 나면 사람의 감정 변화와 그로 인한 상황에 처하는 걸 세밀하게 묘사한 것 같아 후반부까지 긴장감을 놓치 못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그치만 영상을 보고나니 확실히 1편의 구조와 유사하다던가 여러 아쉬운 점들도 눈에 띄네요. 튜나님의 리뷰를 보면서 영화를 두 번 본 기분이라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hadow2023
@shadow2023 День назад
범죄도시4 무슨 저예산영화 보는줄 알았는데 배우 섭외하는데 돈 다쓴듯
@cjlee9806
@cjlee9806 День назад
이렇게 비이성적인 시대의 흐름이 이 때 멈추지 않고 아직까지 멀쩡히 살아숨쉬고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
@user-te5im4yw5c
@user-te5im4yw5c День назад
0:01
@user-rt7vz2wr7b
@user-rt7vz2wr7b День назад
"쇠질하기 딱 좋은 노래"
@Kimnuclearmissile
@Kimnuclearmissile День назад
오프닝만 따로 만들어 주십쎠!!!
@user-nx9ih1fl6w
@user-nx9ih1fl6w День назад
진짜 이분이 오버 하는게 아님.... 이분정도면 그나마 좋게 봐주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