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망할 걸 알아도 개봉할 수 밖에 없었던 외계인 2부 리뷰[튜나] 

3:48 걍 다 별로였단 소리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거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할 확률 1%.......'100%'

혼자서 700억을 태워버린 최동훈

3:45 그냥 영화의 처음부터 모든것이잖아요 ㅋㅋㅋㅋ

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 진짜 심심할때마다 1부 영상을 몇번을 봤는지

1부망해서 조급했던건 이해하는데 너무 억지 마케팅이 관객들을 더 못모이게 한거같네요 개봉이후 점점 입소문타고 1부보다 더 재미있네가 아니라 개봉전후 급급하게 1부떡밥 회수 그리고 1부 안봐도 재미있네 이렇게 마케팅을 하니깐 진짜? 그럼 관객들이 좀더 보고난다음에 정말 재미있나 봐야지 하는데 막상 관객은 안늘고 진짜 흥행하고싶었으면 제대로된 입소문을 믿어야지 입소문마케팅으로 간절했던게 더 망한 케이스 애초에 모든걸 관객에 걸고 마케팅도 하지말았어야지 설레발 마케팅이 독이 되었으니

튜나님 매번 챙겨보고 있쑵니다 영상도 해설도 목소리도 쵝오입니당

영화보면서 생긴 모든 의문점들이 영상에 다 녹아있네요 귀한 디테일한 분석 리뷰 감사합니다!

잘 몰랐던 작품이라 궁금하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리뷰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드디어 왔군요!! 이영상만을 기다렸습니다!

전투에서 이길 확률 부분은 볼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네 ㅋㅋㅋㅋㅋㅋ

튜나만큼 억까 없이 정확한 근거로 비판하는 영화 유튜버 없는듯 ㄹㅇ.. 항상 잘보고 있슴다

와 진짜 산업폐기물이라고 할만 하구나 정리된 리뷰를 보는데도 스토리가 뭐이렇게 번잡스럽냐;;;;

다른 리뷰영상들은 조회수용 욕박기 영상인데 이렇게 진지하게 분석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영상은 귀하네요

최고의 리뷰였어요

명감독이라도 넘어질 수는 있는거니까 앞으로 잘하면 되죠.

거참 아무리 mcu가 하락세고 더마블스같은게 튀어나온다지만 히어로 영화를 너무날로먹을려고 한게 아닌가 하다못해 찌질하다고 욕먹은 울트론급 악역이 있는것도 아니고말이죠

감독 : 하고싶은건 다 해봤어 재밌을거야 관객 : 뷔페인줄 알았더니 음쓰통

아직 보는중이지만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대로된 빌런 캐릭터가 없다는 것도 퀄리티 하락의 요인 중 하나일듯 당장 맨오브 스틸만 봐도 같은 '지구환경을 자기 행성처럼 바꾸려는 외계인 죄수' 설정인 조드장군이 영화 전반을 이끌어가는데 외계인의 설계자는 캐릭터가 없고 그냥 위험요소, 그것도 그렇게 안 와닿는 위험요소라 주인공들의 고군분투가 싹다 장난질 같아보임 이하늬나 우왕좌왕같은 캐릭터 싹다 빼고 설계자에게 캐릭터를 부여했다면 훨씬 나았을 거라 봄

튜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한국영화에 대한 애정이 절절하게 묻어있는 영상

일부러 1부2부 몰아서 봤는데 넘 재밌었어요 ㅋㅋ

19:57 난 왜 이 음악만 들려도 소름이 쫙 돋냐...

1편이 무슨 내용인지 알고있다는 점만 봐도 당신은 참 영화인 입니다 ㅋㅋㅋ 솔직히 당시 봐도 뭔내용인지 모르겠고 알고싶지도 않은 그런 영상물 이었음 걍 설정이나 서사 자체가 요즘 영화와 안어울리는 철지난 영화였음 뜬금포 외계인 괴물이 인류의 적인 설정은 심형래 디워랑 비슷한 수준이고 대적하는 힘이 도술인데 닥스처럼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기보단 아무런 설명없아 그냥 도사라서 도술쓴다 라는 90년대 스타일의 전달방식 거기에 더해 여러 사이즈 있는 배우를 써서 그런가 등장인물 마다 캐릭터성을 존나 살려서 찍어놨음 문제는 어벤져스 처럼 개별 캐릭터들 만의 스토리를 뽑아낸 영화나 드라마가 있어서 관객이 따로 설명을 듣지 않아도 저 캐릭터가 왜 저러는지 알수있다면 모를까 죄다 영화에서 처음보는 캐릭터들이 개성까지 강하니깐 복잡한 영화를 그나마 즐기는 방법인 ‘다른건 무시하고 간단하게 주인공에만 집중해서 보자’ 전략도 못씀 ㅋㅋㅋㅋㅋㅋ 플러스로 시간대가 뒤죽박죽 섞이는 복잡한 진행까지 더해지니 보는사람 입장에선 이야기를 눈과귀로 즐기는게 아니라 억지로 꾸역꾸역 쑤셔넣는 암기과목 인강보는 느낌이었음

기다리고 있었다구요~

2023 Cj 배급 영화 관객 순위 1.천박사 퇴마 연구소 190만 2.짱구 신차원 김밥대전 87만 3.명탐정코난 흑철의 어영 80만 4.짱구 닌자 배꼽수비대 73만 5.유령 66만 6.더 문 50만

이 영화 제작할 돈으로 전우치2 제작했으면 대박났다. 강동원 섭외 안되면 전우치 리부트 1로 제작했어도 좋았고.

정성 많이 들어간 리뷰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피했네요ㅎㅎ 근데 혹시 매트릭스 리뷰 2편은... 유기된건가요ㅠㅠ

승강장에 서서 빠르게 지나가는 급행 전철을 보면 그 형체가 잔상처럼 대략적으로 보입니다. 이런 전철 외부에 광고나 글을 덕지덕지 붙였다고 해서 그게 보일 리가요. 외계인은 딱 그런 영화라고 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뭔가를 덕지덕지 붙여놨는데 대충 휙휙 지나가버리니까 “저게 대체 뭐지..?”하는 기분이에요.

대체 저 각본은 어떤새끼가 쓴거냐?...

이 영화가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 의견 보면 다 특정 캐릭터가 웃겼네, 배우가 이쁘네 같은 얘기만 나오고 내용이 재밌다는 내용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만 봐도 스토리가 어지간히도 엿창난 영화인거지

왔구나 내 점심 안주 맛나게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2관람가에 맞게 잘 만들었다. 난 재미있게 봤다.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되었던 단어. 조울증, 주성치 서유기 , 조낸 편리한 우연의 반복!~!~!!!

8:58 진짜로 웃겨서인지 어이가 없어서인지 영화관에 거의 모든사람들이 웃었어요.

와....거의 한달만이다.....

영화 리뷰어 중에선 당신이 최고야...

형.. 형 영상보니까 재밌는데 😅

17:05 이거 ㅈㄴ 시원하네 영화관에서 보고 한숨나왔는데 ㅋㅋ

참치가 설명해주는데도 당췌 뭔 스토리인지 파악이 안되는 영화는 첨이다. 이것보고 든 내 판단은 그냥 1부의 감정은 대단하구나의 연장선인걸로 결론내림. 이게 내 감정이야!!!

2부는 되게 재밌게 봤어요

유튜브에 있는 거의 모든 외계+인 영상들은 댓글 죄다 댓글알바들이 장악했길래 괴리감이 너무 심했는데 튜나님 영상에서 드디어 진실된 리뷰를 볼 수 있어서 속이 다 시원하네요 20년 인생중에 처음으로 다 못 보겠어서 영화관에서 나왔습니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 지식 부족하고 전문성이라던가 분석할 눈 없지만 이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를 개인적으로 이야기 해보자면 선택과 집중이 없습니다. 히어로무비인데 히어로가 되는 주인공의 사연에 집중해서 관객들이 주인공에 대한 호감을 쌓고 주인공의 어떠한 선택이나 입장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하며 그래야하는데 대사 몇줄과 과거사 몇컷으로 퉁치는 사연과 유사떡밥이 끝. 그렇다면 히어로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액션인데 액션 퀄리티가 높은가하면 2010년 기준으로는 모를까, 한국 영화치고도 이것밖에 안되나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낮았지요. 뭔가 휘적휘적, 뭔가 맞고 날라갈 때 타이밍 맞을 때도 있고 조금 딜레이가 있는 것도 있으니 상대적으로 딜레이 있는 건 한발자국, 두발자국 늦게 날라가는게 실수인지 의도한 것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싼티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액션부분 퀼이 낮다고 까면 요즘애들은 80년대 홍콩 액션영화 그 감성을 이해 못한다고 쉴드 치는 사람 가끔 보이는데 80년대 홍콩 액션영화 지금도 가끔씩 찾아볼 정도로 꽤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영화의 액션이 홍콩 액션 영화의 액션부분을 하위호환으로 따온 느낌이라 홍콩 액션 영화보다 화려하지도 않고 타격감도 덜하고 타격음도 덜해서 홍콩보다는 저예산 중국 무협 영화에 가까웠습니다. Sf와 타임루프와 히어로장르와 무협을 섞은 한국영화계의 큰 도전이다라고 치부하기에는 가드와 썬더가 맡은 영화 내 포지션은 타 영화에 디자인만 조금 바꾼 수준으로 거의 복붙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캐릭터 액션은 다 어느 영화에서 한번씩 보았던 장면을 여기저기 짜집기하고 촉수색이나 의상 조금 다르게 했다라고 느껴질 정도로 거의 그대로 따왔죠. 언제부터 다른 영화에 있는 장면을 거의 그대로 따와서 자기 영화에 그대로 연출하는 것이 도전이었나요? 감독의 실제 의도는 아니겠지만 제가 느낀 이 영화의 제작의도는 "그저 요즘 애들 마블 영화 좋아하니깐 타노스나 치타우리 종족 대신에 그냥 적대세력으로 외계인 종족 넣고, 애들 아이언맨 좋아하니깐 슈트 입고 레이저 뿅뿅 쓰는 애 넣고, 마블 영화 내 드립들 아직도 쇼츠로 따서 돌아다니니깐 한국식 개그로 티키타카하고 액션은 체술 비중이 높여서 홍콩 액션 영화에서 좋다고 했던 장면 대충 짜집기해서 액션 분량 채우자. " 밖에 안느껴졌습니다. 지금의 마블말고 아이언맨 1편을 만들던 마블은 영화에서 선택과 집중을 잘 했기에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아이언맨 1편을 대부분 호평하며 좋아했습니다. 또한 히어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액션은 별로라고 욕을 먹었으나 다크나이트 역시 영화 내 어떤 것에 힘쓸지 선택과 집중을 잘 하였기에 어둡다면 어둡고 어렵다면 어려운 영화적 분위기에 관객들은 쉽게 매료되어 푹 빠졌죠. 이제는 제발 영화든 게임이든 국내 엔터테이먼트 산업 쪽은 만들고자 하는 장르에 대해 제대로 경험하고 이해한 다음 손 댔으면 합니다. '○○ 게섰거라' 등 되지 않는 노이징 마케팅 그만 하고.

나는 튜나님이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들이 너무조아

제대로 리뷰된거 같아요

전 아주 재미있게 1부 2부 다 봤어요 ^^

요즘 한국영화들 왤케 대사 안들리게 함?? 이거 그... 이정재님이 감독했던거부터.. 난 그거 후시녹음 몰라서 실수하신 줄 알았엌ㅋㅋ 근뎈ㅋㅋㅋㅋ 요즘 다 그러더라??? 넷플 드라마건 극장용 영화건 뭐든간에 그냥 안들렼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ㅋㅌㅋㅋㅋ 이게 한 두 개가 그러면 실수지 여럿이 동시에 하면 고의잖앜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 이 도대체 한국 영화계를 그냥 심심할 때마다 '음.... 야 저번에는 자막으로 ㅈ랄했으니까 이번엔 사운드로 ㅈ랄하면 개돼지들 표정 10창나지 않겠냨ㅋㅋㅋ' '바롴ㅋㅋ해보시죠 각핰ㅋㅋㅌ' 하는 놈이 도대체 누구냐곸ㅋㅋㅋ

1부는 리뷰안보고 실수로 영화관에서 봤지만 2부는 절대로 안봅니다ㅋ

3:06 카레 죽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튜나님 영상은 항상 고퀄리티

튜나님 다음 계획 중인 영상은 무엇일까요?

이미 만들어둬서 개봉할수밖에 없었을듯 ㅋㅋ

과거편 현대편 각각 히어로 물로 나와서 어벤저스처럼 나중에 합쳐야 이해도 납득도 쉬웠을영화

흉내내기가 아닌 본격적인 SF장르는 이제 개척중이라고 할수있는 단계인데, 엎어지고 자빠지면서 점점 성장해가면 좋겠네요. 그와중에도 괜찮은 SF영화가 한 두편씩 나오곤 있으니 제작진들의 SF이해도와 연출력도 점점 성숙해지겠죠.

ㄹㅇㅋㅋ 영화보면서 설명좀 해줘!!!!!!!!!!!이 생각 몇번했는지모르겠음ㅋㅋ

따지고 보면 어벤져스가 꽤 여러 포인트를 선점했구나

2편 극장에서 봤는데 그냥 보여지는 것만 많은 영화였습니다. 아마추어 오타쿠 입장에서 가장 아쉬운 점들은 1. 튜나님 말대로 근본 스토리가 너무 산만하고 주요 설정이랄 것이 없음. 어디에 메인 포커스를 둘지 모호한데 자꾸 내용과 설정이 더 생겨서 의문과 설정 충돌만 더해짐. 2. 그 와중에 자꾸 '반전' 적인 요소를 넣음. 소설을 쓸때도 장르와 의도적 독자 기만 사이엔 차이가 있음. 쉽게 요약하면 반전은 그럴듯한 내용에 뭔가 쎄함과 떡밥이 있다가 나오는거고, 의도적 독자 기만은 여태까지 보여준 내용만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새로운 내용이 갑자기 나오면서 반전 처럼 보여지는 것임. 외계인은 후자에 더 가까움. 한번도 본적없는 내용이나 설정이 추가에 추추가 되면서 반전 처럼 작용함. 3. 조연 단역까지 다 네임드 배우를 써야 했을까. 너무 인물이 많다보니 배우에 비해 캐릭터가 약하고 분량이 적은 부분이 많음. 배우가 충분히 캐릭터의 서사를 그려줄 시간 조차 안 주는데 배우의 패르소나는 너무 강함. 가령 차라리 소지섭씨 역할은 신인이 해도 그냥 미스테리어스하게 잘 지나가지 않았을까. 4. '주인공'의 부재. 아무리 시빌워라도 메인 주인공으로 확실히 보여지는 사람이 존재하기 마련임. 여긴 다 주인공 처럼 보여서 누구에게 이입해서 어디서 스토리를 응원해야할지 모르겠음. 하물며 도둑들도 펩시 뽑빠이 마카오박이 제일 메인인게 있고 나머지 캐릭터가 더해지는데 이건 그나마가 김태리 류준열인데 절대적 분량과 서사가 너무 적어서 몰입할만한 주인공인지 아닌지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1편은 과거 류준열 시점으로, 2편은 현재 이하늬 시점으로 영화를 메인으로 만들고. 그 시점에서 생략되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빼고, 남은 설정끼리의 연결을 더욱 탄탄히 하고, 약간 더 떡밥이 풀렸으면...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도록 만들어서 사람들이 후속편을 자발적으로 원하도록 만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감독님 이정도 유명하고 명성 있으신데... 어차피 돈 태우시는거 신인 배우나 실험적 작품 잘 쓰는 작가라도 몇명 데리고 하셨으면 신인 배우라도 몇명 뜨고, 스토리라도 이슈되고 더 좋았을텐데...

차기작에서는 부디 제대로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최동훈 감독님

그쵸 못만든 영화는 실패하고 잘만든 영화는 성공해야 한국 영화계가 발전이 있겠네요. 못만들었는데도 이상하게 흥행하는 왜곡된 상황은 건강하지 못할 것 같아요

드디어 나왔다 내 마1약

영화의 수준을 떠나 쏟아지는 스토리나 1,2편 분할상영 등 케이스를 봤을 때 무조건 넷플릭스 4-6부작 정도로 나왔어야 했음. 그러면 지금보다 확실히 잘되었을듯

중국영화랑 차이가 뭘까 싶기도 오히려 중국쪽이 더 볼게 있는거 같음 중국이 주술이런건 잘뽑던데 😅😅😅

분명히 본 영환데... 리뷰 보니까 처음 보는거 같이 기억에서 삭제된 신기한 영화 ㅋㅋㅋ

너무 내 마음 같은 리뷰

진짜 각본가나 감독이나 전부 몇년전에 유행했던 스토리, 연출을 가져와서 엉성하게 써먹는게 요즘 한국영화, 드라마에서 잘보임 단순하고 한국적인 이야기는 잘 쓰더라도, SF 판타지 액션 같은건 아직 부족한게 많은듯

이 리뷰에 공감 58000% 네이버에 남긴 내용이 다 담긴

3:48 있는 게 없네 ㅋㅋ

신선들의 현대 모습은 이미 전우치에서도 많이 나왔던 모습들인데..

튜나님이 정말 요약을 잘했음에도 불구 영화에 대한 호감이 생기지를 않네요 ㅋ 너무 많은 스토리를 담으려고 하다보니 정작 아무런 스토리도 만들지 못한 것 같습니다. 감독의 의중인지 아니면 여러 스폰서들에 의한 경제적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스토리라인을 줄이고 집중했다면 이보다는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앞으로 영화판에서 10년은 보기 어렵겠네요

이 영화에서 반만 더 찍고 수정한 다음 드라마로 공개하면 성공 할 수도? 있음

최동훈 감독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힘내요..

오히려 기대감을 가지고 봤던 1편은 아쉽더라도 2편을 기대하고 넘겼거든요 근데 2편보고 아아아... 홍콩 도술영화와 sf 슈퍼히어로 영화 정말 좋아해서 아쉬웠어요 비슷한 퀄리티로 각본이 좀만 더 좋았다면 재밌었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서 진짜 아쉬웠어요 욕심이라고 묶어서 구성을 욕하기엔 전체적인 2편 이야기 얼개는 어케든 끌어갈수 있을만한 거였는데 결국 한끗..아니 두끗정도 모자라서 이렇게... 감독님이 원한 이야기가 소년과 소녀가 세상을 구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스토리를 그리고 싶었다고 해서 뭔지 알것같은데 씹덕의 심금을 울려서 조금만 더 뭔가 있었어도 팬이 됐을것 같은데 참 아쉽죠.. 게다가 2편 내내 이야기를 끌어간 방향이 사실 이게 이거였다 짜잔이라 나중엔 속상하더군요. 그건 그다지 중요한것도 아니니까요

최동훈 감독이 차기작이 잘되기위해선 외계인 호평의견보다 이런 신랄한 비판들을 참고해야됨.. 진짜 좋아하는 감독이고 필모 다봤는데 외계인은 완성도가 너무 떨어짐

내가 영화를 안봐서 그런지 튜나가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거 같은데 당최 영화 흐름이 뭔소리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아니 내가 못본 다른영화를 튜나가 풀어줄때는 스토리를 대부분 이해했는데 좀 이상하다.... 이 영화가 이모냥이에요 이영화가 딱 그따위 수준입니다

33:06 사단 => 사달. 30분이 넘지만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요즘엔 미국 히어로무비만 해도 복잡하고 사족이 많다고 난린데 이 영화는 미국 히어로에 홍콩무술에 한국 역사극에 별걸 다 합쳐놨으니.. 그래도 외계+인이 한국에 더 다양한 장르영화가 꽃피는 토양이 되기를 바랍니다..!!

영화를 관통하는 주제가 없다보니 보고나서도 남는게 없다고 느낌 악당은 그냥 나쁨 아무 이유도 없이 파괴하고 싶어하고 주인공은 타행성에 범죄자 운송하는 명백한 침략행위중이니 누구 편에서 생각해볼까 하는 고민의 여지조차 생기지 않음 과정이라도 완벽하면 모를까 죄수후송은 어찌나 허접한지 애기 스마트폰에 찍혀서 친구한테 보여지는 수준임 대체 한국 cctv는 어떻게 뚫었냐? 웃긴건 로봇끼리 대화하는데 '음성'으로 얘기해서 애기가 엿듣는거임...하ㅋㅋㅋㅋㅋㅋ 또봇이냐? 진짜 돌아버리겠네 그리고 600년의 시간을 타고 내려온 조상님의 가르침을 가지고 물건을 건내주러 온 후손? 와... 아니 이 시대에도 고조할머니 유언이 밑으로 전해지는게 가능한가 싶은데 가문을 만들어서 지들끼리 산 것도 아니고 600년전 조상님의 뜻을 따라 위기에 대비하고 있다고?? 시간워프보다 더 현실성 없는 설정이였음 거기서 한술 더 떠서 우연찮게 그 후손의 사촌동생이 이안이랑 친구^^ 600년 전 선조의 가르침이 멀쩡하게 전달될거면 도술은 대체 다 어디로 사라졌냐? 로스트테크놀로지임? 그럼 부채는 어떻게 600년을 타고 와서 골프백에 얌전히 담겨있냐고 하바는 설계자가 폭 하니 터졌으면서 굳이굳이 한시간이나 기다렸다 터뜨려야됨 심지어 대기를 바꾼다는 놈들이 공중에서 뿌린다는것도 아니고 땅에서 터뜨리고 앉았음 마지막엔 물방울에 금가고 설계자가 돌아올거라는데 왜?? 인간에 넣고 죽으면 소멸한다며 그럼 누가봐도 명확한 처리방법이 있는거 아님? 차라리 고향별로 돌아가서 이짓 멈추라고 항의하러 간다는게 이해가겠다 얘네들이 왜 자꾸 나가고 싶어하고 왜 돌아올건지 뭘 이유가 있어야 와 심각하구나 하지 그냥 나쁜애들이라 세계정복이 목표임 이러면 설정이야 편하지 우리가 납득이 가겠냐고 댓글이랑 리뷰 알바도 어지간히 썼던데 네이버 평점 조작해놓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영화관 안에서나 밖에서나 존나 구림

이게 3부작으로 어찌 마무리할라나

최감독이 너무 성급하게 만든 느낌 시리즈물로 해야될걸 2편으로만 만드니

요즘 바이럴 광고 제일 많이 보이는 영화 ㅋㅋㅋㅋㅋ

새삼스럽지만 조금만 더 영화를 쪼개서 만들었다면 좋은 성적을 내었을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이 드네요. 1부 영화나 리뷰 보면서 느껴본 적 없는데 2부 리뷰 보니까 아쉬움이 남는군요.

한문장으로 요약하자면 비싸게 만든 쓰레기 라는 거군요

튜나님 설명을 듣는데도 이야기를 이해 못하겠어요 ㅋㅋ

지난번 리뷰와는 달리 이번엔 어벤져스 멤버가 울지는 않네요...

저도 이상하게 서유기랑 비교가 되더라구요 30년전 영화의 기술력과 완성도, 재미, 웃음 그리고 감동....

이악물고 좋게 포장해주시네 ㅋㅋ

영화 1편으로 확 줄여서 만들던가 드라마로 만들어야 했을듯

망한 요리에 라면 스프를 넣은 그런 거군요 ㅋㅋㅋ

어이구. 왜 이렇게 서론이, 도망갈 구석이 많아요? 그냥 냅다 지르는 게 튜나님 다움.

1부 보고나서 2부 보고 싶어하겠나 워낙 망작이여서 이토록 몰입이 안되는 영화는 드물지 이영화와 비슷한 느낌을 준 영화라면 성냥팔이소녀의 재림 보고있을때였고 제일 눈에 거슬렸던건 cg인데 외계인범죄자를 인간의몸에 대규모로 심는 장면 . 너무 안어울려 아니cg보다는 그장면을 제대로 연출을 못한것같기도하고 감독의역량부족이라고본다

최동훈 감독이 현대적 시대극 특히 케이퍼 무비 돈 또는 도박 에 관련된 영화를 한번더 찍어주면 좋겠는데... 타짜도 좋고 범죄의 재구성도 좋으니 최동훈표 오션스11 같은 영화 찍어주면 기가 막히게 나올거 같은데 외계인은 너무 짬뽕이라 그래서 힘들었음

한국에서 이름값 있는 감독이란 사람이 영화 만드는 수준이 어떤지 보여준 영화

이 영화는 최동훈의 라스트 갓파더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합니다

영화는 문화고 흐름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트 코스에 자연스럽게 영화가 끼고 영화를 보면서 식사로 이어지고 대작을 보면서 옆에 작은 작품도 볼수 있는 게 문화를 형성하는 거라고 봅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입은 손실을 쉽게 매꾸려고 티켓 값을 절반이나 처올리고 외식 비용도 덩달아 올라가니 신중하게 선택 할 수 밖에 없고 보증된 몇몇 작품만이 성공하고 다 망하게 만들었다.거기에 ott란 대체제가있으니 더 암울한 상황입니다. 지금은 한국 영화의 제일 기초가 무너진 상태라 생각합니다.

해석본을 보는데 숨막히네..영화 보러가기 두렵다..

천만 감독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관성으로 떠밀리듯이 세상에 나온 범작... 영화지망생이 썼다면 논의조차 안되었을 것.

영화가 잘 되면, 영화가 짧아서 아쉬우셨죠? 짜잔! 그래서 장편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한국형 마블 프로젝트! 같은 계획을 세운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근데 목소리가 조금 가라앉은 것 같은데 건강 챙기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그나마 리뷰로 쓰게 다듬은 내용이라는 게 놀라울 만큼 엉망인 스토리

곁가지 반찬만 많고, 정작 고기 메뉴가 없다는게 핵심 같아요. 700억은 다 어디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