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자신이 입고싶은 옷를 입는것을 누가 뭐라 하겠나. 그러나 알래스카 여행갈때 눈싸이고 -30°F 인데 자신이 반바지, 민소매 입고싶다고 그런 차림으로 갈건가? 추운 날씨의 위험이든, 사람의 위험이든, 우리자신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상대의 책임이 아니라고. 그러니 우리의 두뇌를 잘 사용하여 스마트하게 대처 합시다. 두뇌는 장식품이 아니라는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광역버스에서 앞쪽 안쪽자리에 타있어서 옆에있던분내리고 내순서되서 내리려는데 뒤에서있던 막 밀고나오는 젊은여자애가 너무 배려없고 예의없어보여서 그여자애 일부러 제치고 먼저 나갔다가 엄청 심한 쌍욕듣고 외모공격 당했어요 저보고 뚱뚱한년 늙고못생긴년 다리굵은년이라고 하더라고요 쌍욕들은거보다 그 외모지적이 계속 머릿속을 떠나가질않아요 정말 그때의 충격과 공포를 잊을수가 없어요 41세 160 54키로입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있어 살이 좀 쪘지만 살면서 뚱뚱하다 못생겼다 소리들은거 난생처음이에요... 그여자애가 이쁜편에 속했다면 좀 덜했을텐데 전혀 그런외모도 아니였던....심지어 나중에 인스타에서 그여자애를 봤는데 저보다 11살이나 어리더라구요 그런 얘기 실제로 들으면 괜찮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ㅠ
학벌은 대학원으로 세탁하면 되고 미녀대회가 관건. 그리고 더 중요한건 돈이 있는 집이 중요해요. 아나운서 학원이랑 경제방송피디랑 컨넥션이 있어서..학원을 다녀야 하는데.. 이게 개비쌈.. 기본적으로 한커리쿨럼이 500만원 이상.. 그게 끝이 아님. 면접볼라면 헤어 메이크업 20만원 의상 빌리는데 10만원 이런걸 수십번 반복해야한다는 사실....
나다 ㅋㅋㅋㅋㅋㅋ 이제 2학년인데 개강 첫주 부터 "재는 분위기 있어 보일려고 말을 안한다/남친있는것도 가짜 아니냐 😂/(제 인스타 보고) 사진이 별로다, 등등" 뭐 이런 말들을 하는데 처음에 스트레스 받고 막 그랬는데... 지금 아무 느낌 없음 그냥 뭐 질투? 아님 나랑 친해지고 싶은데 안친해서 서운하나? 뭐 이런 생각만 들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