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second-hand violin Vs. 313-year-old Guarneri violin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만 장인들은 대체로 좋은거 씁디다

장인은 연장탓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독일에서 장인은 연장탓하지 않게 미리미리 준비해놓는다는 이야기로 쓰인다고 합니다

잘 모르지만 들으면 차이가 있구나 느껴짐. 좋은 악기가 뭔가 풍부한 느낌. 근데 장인이 12만원짜리 들어도 너무 좋은데? ㅋㅋ 진짜 피카소가 크레파스로 그림 그려도 명작이 되는거랑 비슷하겠다.

조진주님 너무 설명을 잘해주신다 대뜸 3억짜리 악기랑 150만원짜리 악기랑 비교하는 영상은 있어도 문외한이 어디에서 차별점을 느껴야하는지 알려주는 영상은 이게 유일한듯

12만원 바이올린: 쩌렁쩌렁 패기 넘치는 신인 트로트 가수 313살 바이올린: 세계 인간 문화재 할머니의 간드러지는 국악

알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날 이끌어서 오늘 또 전혀 다른 분야의 깊이를 배워 갑니다

바이올린 비교는 모르겠고, 그걸 비교해 주시는 바이얼리니스트에 감명 받고 갑니다.

저것 현장에서 들어보면 아무리 막귀여도 소리 완전 다름,,, 진짜루 소리의 깊이? 가 다르다 해야하나 어쨌든 클라스가 다름,, ㄹㅇ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다...그렇지만 너무 비싸다...

??? : 아니 저런 소리 나는 줄 알았으면 안팔았지;;;

아 내 옆에서 한번도 하지 않았던 소리 듣지 못했던 소리를 내기는 어렵다, 유화도 해봐야 크레파스로 흉내라도 낼 수 있다.. 이런거 진짜 명언ㅠㅠ 맞는마류ㅠ

원래 좋은 악기로 연주하는 것보다 12만원짜리로도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는 연주실력에 감탄합니다.

4:16 진짜 중요한 얘기인 것 같아요. 아마추어 초보들이 연습용 악기로만 백날 천날 연습한다한들, 내본 적 없는 소리를 연습을 통해 만들어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는 어디까지나 취미로 국한해서 시작했기에 장비 업글은 전혀 계획이 없었어요. 애초에 장비에 욕심있는 사람도 아니어서 소리만 나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갖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계속 하다보니 내가 가진 장비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고요. 악기라서 더 그런건지..ㅠㅠ 제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업그레이드.. 좌절하고, 포기하지 않기 위해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장인은 연장탓을 하지 않는다. 이미 연장이 좋기 때문에

능력치가 50인 썬악기와 100인 비싼악기가 있을 때 30밖에 못쓰는 사람은 싸든 비싸든 상관없지만 80의 능력을 낼 수 있는 사람은 비싼악기를 쓸 때 더 시너지가 좋은거임

와.. 12만원짜리듣고 "비싼거 왜사? 겁나좋네~"했는데 313살짜리로 들으니까 비싼소리가 나네요ㅋ명품은 이유가 있네

와 비유 미쳤다 크레파스로도 유화처럼 그릴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유화를 해본사람이다

아~ 뭐가 다른지 진짜 알것 같아요. 처음에는 기본 바이올린도 소리가 되게 좋다고 생각했는데.(분명히 좋았어요 ^^)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들으니깐 확실히 깊이랄까 진~함이 다르네요. 뭔가 끝까지 얇은 음에서도 섬세한 떨림이 느껴지는게 그 섬세한 떨림이 묘하게 귀를 잡아끄는 그런 감칠맛이랄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다른 것이 분명히 있네요. 저 같은 보통 사람이 듣기에도 그런데 연주자들은 차이점을 많이 느끼실 거 같아요. 재밌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

38만원짜리 연습용바이올린으로 과외쌤이 강당 울리게 연주할 수 있다며 바이올린탓 하지말고 깨끗이 사용하고 활을 과감하게 쓰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3만원 핑크 바이올린도 켜주세요

비싼 악기들은 진짜 소리가 고른것 같아요. 저가 악기 중에서도 정말 가끔 실수로 울림이 좋은 친구들이 나오지만ㅋㅋㅋㅋ 정말 뭔가 실수 한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파인 튜너가 하나인 걸 보니 완전 초보자의 바이올린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요ㅋㅋㅋ 하지만 역시 과르네리와는 비교가 안 되네요😂

처음에 연주한 건 "오 좋다" 느낌이라면, 나중에 연주한 건 들으면서 소름이 돋네요.

비유하자면 24색 뽀로로 물감과 독일제 고급 물감의 차이인건가

비유가 대단히 찰지고 핵심적인 부분을 정확한 비유로 짚어내셔서 악기 다루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타인에게 설명을 잘 하는 능력이 탁월해서 음악대학 교수급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겠다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16년도에 클리블랜드 교수로 임용 기사까지 떴네요 ㅋㅋㅋ 과르네리 바이올린이 확실히 포텐셜이 어마어마한게 저가형 바이올린에 비해 풍부한 저음에 쫀득하면서도 섬세하게 음을 나눌 수 있는 스펙 그리고 날카롭게 찢어지지 않으면서 거슬리지 않는 고급진 고음까지 모두 갖추고 있다는게 역시 가격미정이라 할만하네요. 덕분에 귀가 호강했습니다.

고음 차이가 두드러지죠. 저렴한 바이올린은 고음에서 아무리 잘 연주해도 듣기 싫은 거슬리는 소리가 강하게 납니다. 그래서 저도 제 연습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만뒀어요. (이상한 결론ㅋㅋㅋ)

기본 악기로 엄청난 소리를 내는걸 보고 그 실력에 정말 깜짝 놀랐네요. 기본 악기 소리가 어떤지를 들어 잘 알고 있기 때문.. 활을 같은걸 썼다는 걸 보고 어느정도는 활도 역할을 했겠구나 하는건 느꼈네요. 그럼에도 기본 악기 소리를 저 정도 수준으로 끌어 올린 실력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중고 바이올린 : 오래들으면 질리는 강한 느낌만 있음 비싼거 : 들으면 들을수록 좋음 부드럽게 귀를 당기는 느낌

12만원 바이올린 동요느낌. 음 딱잡고 쩌렁쩌렁 소리 잘낸다. 과르넬리 최고의 발라드 가수 풍부한 감정과 강약조절까지 하는 최고의 가수 느낌.

지금까지 이런 류의 비교를 유투브를 통해 수차례 봤었는데 여기에 올리신 것이 뚜렷이 잘 구별됩니다. 조진주님의 설명도 명쾌하네요. 계속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세요.

12만원 중고는 정해진 발성을 배우고 정해진 레슨을 받은 사람의 노래같고(잘 부르지만 감정이 없는) 313살 과르네리는 유능한 가수의 감정이 풍부하게 담겨져 있는 노래를 듣고 눈물이 흐르는 듯한 무언가 말로 표현하기 애매한 깊은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이어폰으로 듣는데 고가바이올린이 하이음이 귀에 안거슬리네요 전체적으로 튀는 음을 감싸는느낌 그러나 역시 싼것도 명인이 만지면 다르군요

조진주님 처음 뵙는데 굉장히 매력적이시네용 어쩌다 보니 알고리즘이 이곳으로....ㅋ 정말 음악을 즐기고 사랑하시는 가식이 없는....쯔앙~^^ 우와~ 조진주 짱~!!!!

소리가 너무 다르다 진짜 진하고 잔잔하고 그 미세한 감정선 이 와 대박임 소름 돋았다

악기고 뭐고 연주자님의 연주가 너무 멋져요 연주가 이어짐에 따라 아름다운 분이 점점 더 극상의 아름다움으로 바뀌어가는 신기함

들어도 들어도 과리네리 음색 지린다 진짜..... 힘있고 표현력 있는 연주자가 들면 진짜.. 한없이 울 수 있는 악기..

난 바이올린연주하는 사람볼때 음이나 활 기교 뭐 그런 것보다 음을 몸으로 느끼는듯 고개를 흔들고 음에 빠져드는 표정이 심쿵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뭔가 집중하게 되고 나도 막 몸, 표정으로 음악을 막 느끼게 됨👍

중요한건 고급 연장일수록 그 성능을 다 발휘해줄 수 있는 사람이 써야 어떤게 좋은지 알 수 있다는거네요. 예술은 절대적인게 앖으니 너무 어렵네요 ㅠㅠ

두대의 악기 소리 차이가 상당한 건 누가 들어도 사실이지요. 하지만 전문가 연주라 소리에 싼티가 전혀 안나요~ ㅎㅎ~

역시 비싼 악기는 비싼 값을 하네요. 음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아름답다고 표현해도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로 너무 아름답네요.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연주자분의 소리가 아름다운건 확실합니다.

비단 악기뿐만이 아니라 장인들의 좋은도구는 손 10번갈거 1번으로 끝내줄수있는 경우도 허다해서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게 아니라 좋은도구가 꼭필요합니다.

12만원 바이올린은 저항을 온몸으로 맞고있는 느낌이라면 313년 바이올린은 선율이 마치 바람을 타고 넘나드는 느낌이네요 연주자님 최고에요!

와 .. 진짜 어쩜 저렇게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소리가 날까요 ㅠㅠㅠ 너무 좋아요

저렴한 가격대의 바이올린 중에서도 꽤 괜찮은 제품들 많죠. 예전에 카스텔라니라는 제품을 연주해보았는데, 1970년대 제작품임에도 비브라토에서의 울림의 깊이가 좋았어요. 꽤 괜찮아서 가격을 물어봤는데 3000달러 정도 가격이여서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최근에 만들어진 공장제품과 수백년된 수제품의 결정적인 차이는 비브라토 때의 음의 흡수가 다르죠. 스트라디바리우스나 과르네리의 경우 특수하게 음을 흡수하는 제작 비법도 있지만, 무엇보다 수백년의 시간을 지나며 목재가 음을 흡수하는 것이 새로 만들어진 속칭 "공장제 신삥" 제품과 완전히 달라요.

12만원짜리는 거칠고 과르네리는 비단결같네요. 하지만 가격 차이를 생각하면 12만원짜리가 오히려 더 놀랍습니다. 그 가격이면 거실 장식용으로 걸어만 놔도 가치를 뽑고도 남겠네요.

조진주님은 실력에의한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매력적이신 분이네요... 그리고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연주하시니 12만원짜리도 가격이 무색하게 너무아름다운 소리가 나네요 진짜 대단하신 연주실력이세요ㅜㅜㅠㅠㅜㅜ

오래된 바이올린은 소리에서 세월을 살아온 느낌이 나는거같네요.. 뭔가 감정선이 살아있는것 같아요. 물론 연주자의 실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장인은 연장탓을 하지않는다지만.. 아예 문외한인 제가 들어도 다른거 같아요 300살짜리 바이올린이 좀 더 애절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는거 같음

초반엔 뭐가다른거지 했다가 12만원짜리는 뭔가 볼륨도 크고 고음으로 갈수록 귀가아프다해야되나..되게 찢어지는 느낌이고 후자는 저음이나 고음이나 둘다 고르게 나는거같은 느낌....?더 부드러눈거같당

와 진짜 찌이잉 한번만으로 실력이 뛰어나다는게 확 느껴지네요.. 이건 바이올린의 문제가 아니라 연주자가 너무 뛰어난거 아니냐며..

블라인드로 뭐가 더 비싼 악기인지 맞춘다음 와~ 하고 끝나는 일회성 컨텐츠가 아니고 이렇게 왜 두번째 악기가 더 좋은 악기인지 차분하고 자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자기가 직접 내보지 못했던 소리는 상상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특히 와닿네요.

“장인은 장비 탓을 하지 않는다 좋은 장비를 사버리지..”

이렇게 터프하신 바이올리니스트가 계시다니. ㅋㅋㅋㅋ 듣는 내내 황홀하네요.

말씀하시는 표현력이 남다르신듯.... 진짜 매력있는 사람은 이런분이 아니실까 싶어요 영상 보면서 스킵할구간이 없네요 ㅎㅎㅎ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저가는 귀를 찌르고 저거는 귀를 울려주네

음색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ㄷㄷ.. 다만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특징적 요소가 있는거같아요 12만짜리는 좀더 선명하고 강렬하면서 불처럼 타오르는 느낌인데 후자는 바람에 살랑이는 잎사귀같은 느낌?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왔지만 귀호강하고 가요..

한번도 낸 적이 없는 소리를 상상하기는 어렵다... 진정한 연주자이시군요

근데 확실히 악기가 연주가의 기량을 받아주는 거랑 못 받아내서 버거워 하는 거랑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네요.

뭔가 긁는소리? 와 스치는 소리?의 차이랄까? 사포를 스치는것과 유리를 스치는것같은 결은 부드러움이 다르네요.

흰눈이 기쁨되는날~ 흰눈이 미소되는날 흰눈이 꽃잎처럼 내려와~ 모두투어와 떠나요~ 노래가 생각났지만... 너무 좋네요. 역시 장인이 다루시면 어떤 악기도 훌륭한 소리가.

확실히 다른데요... 전문가가아니라 뭐라 설명하기그렇지만 확실히 섬세함이 있음

12만원짜리 켤 땐 깡깡깡 홍대 버스킹 느낌이었는데 비싼 거 켜니까 갑자기 콘서트홀로 배경이 바뀜 조용히 정장 입어야 될 거 같음

클래식 악기와 성악 발성은 녹음된 소리로는 그 깊이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ㄹㅇ 소리를 듣고 소름 한 번 끼쳐 보면 왜 명연주자인지 왜 전설이라 하는지 뼈로 느끼게 됩니다.

별차이 안난다 라고 결론날줄 알았는데 차이가 확나네.....

진짜 음정 정확히 잡네. 프로긴 프로다.

고가의 명품악기와 저가의 연습용 악기의 가장 큰 차이는 아마 적은 노력으로도 맑고 깊이있는 소리를 풍부하게 낼 수 있는 것 아닌가 싶어요~ 반드시 차이가 있기는 해도 워낙 잘 하시는분이 켜시니 중고 12만원의 바이올린도 소리가 좋습니다😇🎻🎶💕

우와~ 이런 프로가... 귀 호강을 시켜주는 프로.... 감사... 정말 좋은 음이 무엇인지 감동... ㅠㅠ

어쩌다 여기까지왔지... 코미디빅리그->강형욱씨->바이올린

저렴한 악기는 약간 악기에서 공명이 잘 안되는걸 활 컨트롤로 커버할 순 있지만 거기에 신경을 집중해야 하는 반면 좋은 악기는 소리가 잘 따라와서 활 컨트롤을 음색에 신경쓸 수 있음

저걸 큰 연주홀에 가져나가면 왜 12억짜리와 12만원짜리의 차이가 그리 큰지 한번에 알수 있음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장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지만 도구는 장인을 가립니다 악기는 그런것 같네요

바이올린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제가 전통적 명가의 오래되고 초고가의 바이올린이 좋다라고 느꼈던 결정적 이유가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바이올린 소리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요. 왜냐면 바이올린의 고음을 들으면 귀가 아팠던 적이 많아서 그랬습니다. 사람들의 달팽이관의 상태에 따라 편하게 받아 들일 수 있는 음역대가 다 다르잖아요. 전 지나친 고음역........정확히는 뭔가 째지는 듯한 칼날 같은 날카로운 소리는 귀가 아픕니다. 근데 영상을 들으면서도 느낀게, 같은 곡의 같은 음이라도 명가의 비싼 바이올린은 귀가 안아픕니다. 같은 음인데 째지는 듯한 날카로운 소리가 아니라 되게 듣기 편한 부드러운 소리거든요. 또한 같은 음역대라도 중저음 표현이 더 좋은 느낌?? 싸구려 스피커와 비싼 스피커의 차이 같은 느낌에서 오는 편안함 때문에 아~~~ 비싼게 왜 비싼지 알게 되었었습니다.

막귀지만... 쌩목으로 노래하는 가수와 성량이 남아도는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듣는... 그것도 숨결마뎌 깊이가 묻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중고나라에서 데려온것도 나쁘지 않긴한데 비싼게 진짜 확 좋다.. 장인이 연장탓 안한다뇨 장인한테 저가 악기로 연주회 열라그래도 그러나 보자

음알못 바알못 머글인데 12만원짜린 좀 소리가 얕게 뭔가 바다로치면 해안가에서 홍앵앵대는 느낌으로 깊지가 않은데 과르네리 바이올린은 전문 다이버가 바다 깊은곳 탐험하는 수준으로 소리가 깊고 맑고 비싼것덜 특유의 묵직함이 있음.. 머글 귀에서도 비교될정도면 말 다했다 찐으로 댓글봄서 노래 대충듣다 뭔가 소리가 되게 좋아지고 고급져진거같애서 보니깐 과르네리로 바껴있었음

악기는 잘 모르겠고 여자분 바이올린 진짜 잘 키신다..! 대박

조진주님 너무 매력 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배짱이가 배 따뜻하게 바이올린 키는거보고 배우고 싶었는데 ..

12만원 짜리는 사운드가 좀 더 크고 과르네리는 부드러운 소리가 나요 근데 어떤 바이올린이든 실력 좋으신 전문가분이 연주하시니까 두 악기 모두 소리가 너무 좋아요~

과르네리는 월드클래스 악기라 비교하기가..... 들으면서 느낀 건 과르네리가 뭔가 다채로운 소리를 더 잘 표현해내는 것 같네요 음색이 풍부하고 깊이가 있어서 계속 듣고 싶어지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느낀건 12만원짜리 악기로도 저렇게 괜찮은 연주를 들려주는 걸 보면 정말 연주자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어떤 악기든.. 연주하면서 악기 탓을 하면 안되겠네요 ㅠ

바이올린 비교는 모르겠고 파랑연주자 멋지다....

조진주님 너무나 인간미 넘치시고 매력있으세요.

값이 잘 나가건 안나가건 저에겐 좋은 소리를 들려주신거니 감사합니다

날 왜 여기로 끌고와서 전혀 관심없는 바이올린 비싼거 싼거 차이를 배워가게 하는거지

와 이영상보고 조진주님 처음 알았는데 완전 멋지고 이쁘고 말도 잘하시고..매력넘치시네요♡

역시 조진주!! 👍🏻👍🏻

중고도 괜찮은데 고급은 소리가 더 섬세하군요.

개스트의 음악적 표현과 설명이 이해를 엄청 도와주네

진짜..멋있다..

어릴때 (90년대) 동구권에서 한국으로 피신 온 유럽인 선생님한테 레슨 받아본 적 있는데 그때 쓰던 내 악기를 선생님이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무한한 자괴감에 빠졌던 기억이 났음..

한 분야의 장인이 되신 분의 이유있는 자신감 멋집니다!

기가막힌 영상입니다 클알못을 이렇게 확실하게 교육시켜주시네요 소리의 깊이 만큼이나 감동이었고 실력과 자신감이면 어느정도까지 극복할 수 있는지 알게된 것도 기쁨이었습니다

아...진짜 너무 잘하신다 ㅠㅠㅠㅠㅠ아름답다 진짜

완전히 악기와 하나되는 명인이십니다. 멋지시네요 응원합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는듯... 좋은 도구를 써 봐야 장인도 될 수 있는거군요. 도구를 안 가리는건 장인이라 그런거고... 장인에게 다이아급 장비 주면 더 대단해지고...

아니 연주자분 왜이리 매력포텐?

말도 잘하시네...완전 찰지게 설명 잘해주신다..

진주님 매력 터지시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