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변속이 아주 편한 방식이고 1-4단어디에 있던 김속후 정지해도 엔진꺼지지않는 방식이고 굳이 단점은 아이들링 좀 자주하고 운전안하고 그러면 밧데리가 빨리 달아요. 물론 걱정마세요 발로 거는 방식으로 시동시면 돼요. 열선이나 전자제품 주렁주렁 절대 못달아요. 겨울에 영하 15-17도 강원도 춘천에서 새벽까지도 배달해보니 장갑에 카본핸들커버 써보니 그냥저냥 참을만했어요!!?? ㅋㅋ
신차 정가는 250이어도 파는 장사치들이 원하지 않은 옵션들을 달고 팔아서 안그래도 매물 없어서 구하기 힘든데 웃돈주고 구해야합니다. 그래서 중고 매물을 보는데, 디자인이 동글동글하게 바뀐 18년식 이후부터는 거의 신차급 중고가를 자랑해서 파는 사람들한테는 좋지만 사는 입장에선 구하기가 힘들어요. 예산이 넉넉한 입장이면 모르겠는데 취미로 타려는 초심자 입장에서 250~300 적은돈 아니거든요 ㅋㅋ 그리고 저도 19년도에 입문해서 잘 타고있는데 솔직히 딸통, 아무리 이쁘다 최면을 걸어도 달리면 배달용같습니다. ㅋㅋㅋ
저도 바이크를 구매하고 출퇴근, 이동용, 투잡 알바용으로 타고다니면서 너무나 기동성과 편의성이 좋다고 항상 느낍니다. 근데 한국의 도로에서는 좀 위험한 게 사실임. 구덩이나 울퉁불퉁한 아스팔트길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걸 유념하고 안전하게 타면 정말 최고의 이동수단이죠. 말과 같은 개념.. 도로의 4인승 8인승 차량들을 혼자서 타는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보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죠. 투명하게 분석해보면 출퇴근에 자동차의 공간낭비는 사실적으로 엄청남.. 솔직히 한국은 외각도로를 제외하고 도심은 속도제한을 해버리고 개인적으로 자전거나, 전동휠, 킥보드, 오토바이로 출퇴근을 권장해야 되는 도시 구조라고 보네요.. 아니면 횡단보도를 아예 없애버리고 2세대 육교를 전부 건설해서 도로와 사람의 이동공간을 완전히 분리시키는 기획을 하던지..
@@sealjune 그렇죠.. 대만만 하더라도 실용적, 합리적인 사고가 현실에 반영이 되는데.. 한국은 그놈의 권위 보여주기식 문화 그리고 무엇보다 보험 생태계때문에 사회를 강제로 억압하고 있다라고 보네요. 그 자동차를 통해 파생된 먹거리들로 몸집을 부풀려 왔으니.. 휴
@@sealjune 동남아에서 바이크를 많이 타는 이유가... 차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기 때문이죠, 소득에 비해. 그에 비하면 바이크를 훨씬 싸니까.... 한국에서도 차 관련 세금 엄청 올리고 유류비 훨씬 더 오르고 하면 차를 잘 안 탈 거임~ 너도나도 바이크 탈 거임~ ㅋ 바이크 진짜 편하고 좋음~ 기름 1방울도 안 나는 나라에서 바이크 타는 게 진짜 달러 모으는 일임~
@@samy5930죠. 지금 한국으로 들어오는 혼다나 야마하도 동남아쪽 오토바이 공장에서 만들어서 수입하다보니 일본보다 동남아가 더 싸죠. 대신에 차량들을 현지 생산하는 공장이 없어서 전량 수입이다 보니, GDP는 한일 대비 1/5도 안되는데 1000~2000만원 이상 더 비싼데 당연히 오토바이다 많을수 밖에없죠;;
혼다 코리아가 비전110을 224만원에 내놓은 이상, "나는 곧 죽어도 커브가 좋다!" 하는 사람 빼고 일상에서 편하게 탈만한 오토바이 찾는 사람은 커브보다 30만원 싸면서 스마트키까지 들어가있는 비전110 사는게 훨씬 나음. 커브뽕에 취해서 커브만 보이는 분들은 약이 없으니까 그냥 커브 사시면 됩니다.
@@귀멸의칼국수 보험비는 젊을 경우(만26세 이전 기준) 책임보험만하면 100정도 들어가구요 무사고 및 나이 할일 받으시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종합보험도 들 수 있고 보험비도 내려갑니다 유지관리비용은 엔진오일 교환하는거랑 해도 연간 큰돈이 안들어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론 : 씨티에이스2. 왠만하면 고장안나고 기름값싸게 먹히고 넘어져도 표도 안나고 씨티시리즈중 제일좋음. 디자인은 알다시피 슈퍼커브급, 가격은 더 저렴. 동네 어느 오토바이점을 가도 부품 넘쳐나고 수리비 저렴함. 클러치가 없어서 오른손만으로 잡고도 브레이크 3개가 작동됨. 오른손 브레이크 , 오른발 브레이크, 왼발 엔진 브레이크. 게다가 당연히 슈퍼커브보다 싸고 씨티에이스 씨리즈 중고가 좋은게 왠만하면 다 70리터 이상 배달통 다 달려있음. 중국집들 대부분 씨티에이스인데 많이 쓰면 많이쓰는 이유가 있는거임. Pcx는 엔진브레이크가 없고 뒷브레이크 존나 약해서 밀림. 빗길에서 자주 넘어짐.카울 존나 약해서 넘어지면 바로 깨짐. 가장 최신에만 ABS달려있음. 좀비엔진이라고 하는데 그건 13년식 근처지 최신은 중국OEM이라 보통엔진임. 게다가 오늘 타보니 씨티와는 다르게 땅에 발이 안닿더라. 내가 짧은것도 있겠지만 내가 안닿으면 니들도 거의 안닿는거임. 불편함.신호받고 정지했을때 두발착지후 쉬어야 되는데 PCX그게 힘듦. 그래서 같은 키로를 뛰어도 훨씬 피곤함. 그리고 최신도 속도가 평지에서 105가 한계임. 엔맥스는 110정도? 125에서 뭘 속도를 따지냐 하겠지만 속도를 안따질거면 씨티사라는 말씀. 씨티도 땡기면 그정도는 나옴. 일본스런 감성 추구한다면 돈 더주고 사는건 안말리겠는데 영업용으로 살려면 씨티강추.어차피 배달할때 가오잡아봤자 소용없구 장거리나 모토캠핑갈때 슈퍼커브쓸수도 없고...그럼 결론은 하나. 영업용은 씨티쓰고 레져용은 2소따서 좀더 배기량 큰 예쁜바이크사자 가 답임. 125cc로는 탕치기뛰는 화물차들이 보통 110으로 달리는데 추월하기 존나 힘듦. 억지로 추월해도 비웃으면서 다시 추월당함. 그래서 125cc의 현실은 앞에 잇는 대형화물차 배기가스 맡으면서 쫓아가야함.
오토바이에 대해 조금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요즘은 개인용으로 많이 탄다는걸 알지만 아무리 꾸며도 관심없는 사람들에겐 그냥 배달용 아니면 시골 할아버지들이 농기구 싣고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로 보임 내구성, 연비최강 좋은 오토바이인것은 맞지만 시티100이 이뤄놓은 오랜 배달의 역사 때문에 인식이 바뀌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안바뀔것임
안녕하세요 궁굼한 것이 있어 글 남기네요 ^_^;; 욜로125 스쿠터 배달용으로 어떤가요? 스마트키가 있고 23년도에도 신차로 나왔네요! 욜로125 뒤에 샤드 58리터 탑박스를 못봤는데 혹시 안달리는 건가요? 지금 비전110 타고 있는데 핸들이 너무 낮아 목,어깨,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ㅜㅜ 혹시 스마트키가 있고 핸들이 높은 스쿠터 125CC미만으로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그냥 감성과 연비로 타는 차일뿐 너무 많은거 바라면 안됩니다. 고속주행 위험하고 제동거리 길고 중장거리에 부적합한 시트 등등 단점이 모든 장점을 압도하죠. 그리고 모터사이클은 무조건 큰걸 타세요 저도 주위 조언들 무시하고 18년식 신차사서 4년 탔습니다만... 그동안 공식센터에서만 받은 설움만 해도 넘쳐납니다.
@@호현-b7t 공식딜러는 아예 예약을 안받아주더군요. 매번 대기시간이 1달이랍니다(진짠지 가짠지). 제가 구입했던 공식판매점에서 체인정비 거절당한적 있습니다(괜찮으니까 그냥 타랍니다ㅋㅋ). 뭐 슈퍼커브는 부품값 공임비가 워낙 저렴하니 특히 뜨내기 고객이면 별로 환영안해요. 물론 안 그런곳도 있겠지만 많은 유저들이 자가정비하는 이유가 있는 바이크...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요 오일갈고나서 오일마개를 제대로 닫지를 않아서 외부에 오일이 새어나와 엔진이 가열되면서 연소되는 과정에 나는 냄새일수도 있구요...마개는 제대로 닫혀있지만 외부에 잔여오일이 남아서 연소과정에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이건 제 경험 이구요 다른 문제일수가 있으니까 구입한 센터에 바로가셔서 정비 받아보세요.
오토바이 배달 문화는 사실 개도국에서 발전할때 다들 격는 문제인듯.. 동남아 가면 오토바이가 물건을 산처럼 싣고 다니더라구요. 과거 한국에서는 처음에 짐발이 자전거로 엄청 무거운거 배달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오토바이로 세대가 넘어갔죠. 자전거로 쌀하고 막걸리말통 몇개씩 싣고 다녔는데
서울서 속초까지 계속 달려가도 퍼지지 안는다면 역시 혼다 이내요. 옛날에 한국산 125CC 스쿠터를 타고 계속 오르막길을 고속으로 치고 올려 가는대 과부하가 걸려 엔진 시동이 꺼져 중간에 멈추었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에 시동이 다시 걸려 여행을 마치긴 했어요. 슈퍼커브가 서울서 속초까지 계속 고속으로 달려가도 전혀 퍼지지 안는다면 역시 일제는 일본인이 싼 똥도 약이고 혼다는 혼다 기술자들이 싼 오줌에도 돈을 지불해야만 한다 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김영재-n6k8d 장거리갈땐 기름통 큰 리터급 타고가는데 연비 10~15라 커브랑 기름넣는 횟수는 비슷ㅎㅎ 다만 커브110은 저한텐 지금은 철저히 출퇴근용입니다. 애초에 장거리용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돈없는 대학생때 기름통 더 작은 99년식 커브90으로 전국일주 할때 한국이 너무 작아서 주유소 없어서 기름 못넣을일도 없었구요. 동남아가 커브가 인기없다구요? 음..글쎄요.. 동남아는 커브로 분류되는 커브의 변형 형태 wave110i가 엄청 인기입니다. 현행 커브랑 차대엔진휠 공유하고 커브의 한 종류로 분류됩니다.
바이크라이프를 강력하게 추천하시고 바이크 입문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영상을 만드실거면 리뷰를 진행하시는분의 안전장비부터 신경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레이싱 처럼 풀장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125cc일지라도 지금의 복장으로 타다가 넘어지면 말그대로 다 갈려나갑니다. 진짜요즘 수많은 바이크 리뷰채널들 바린이 강력추천, 입문용바이크추천 이런 영상들 보면 정말 말도안돼는 복장으로 시승하고 바이크 성능이나 퍼포먼스에 대해서만 떠드는데 만약 이영상 보고 바이크 시작한 초보분이 아..저사람은 이렇게 입고 탔지? 하고 그냥 막 탈수도 있는거잖아요? 위에 말했듯이 바이크라이프를 강력하게 추천하시고 바린이를 위한 영상을 제작 하시고 너네도 같이 해보자 라고 말씀 하실거면 적어도 기본적인 안전장구는 착용하시고 시승영상을 올리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레이싱처럼 풀장비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헬멧이야 기본이고. 자켓하나.장갑하나. 부츠까지는 아니더라도 발목까지덮는 스니커즈하나. 라이딩진 있으면 금상첨화죠. 적어도 두발달린 물건을 리뷰하고 위험한걸 같이하자 라고 말씀하시고 싶으면 먼저 안전부터 신경써 주시길 바래요
글세요 개인 차이겠지만 전 슈퍼커브는 연비 가격 말고는 메리트를 못느끼겠네요..... 바이크가 이쁘다고는 하지만 뭐 바이크 모르는 사람이 볼때는 그냥 배달용 씨티 도색한거라는 생각일뿐이죠 바이크가 작아서 좁은 골목같은데는 편하겠지만 장시간 배달용 라이더로 타기에는 그닥 편하지도 않고 아무리 클러치가 없더라도 기어 넣다 뺏다 그걸 10시간 정도 하면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뭐 감성감성 따지는데 글세요.... 그닥.... 그냥 125가 이니더라도 차라리 110짜리 스쿠터가 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배달하시는분들 귀찮아서 시동 안끄고 다니시는데 재수없게 딱 한번 걸리면 도난 당합니다. 벤리 타던 시절 스마트키 없어서 키 뽑고 다니는거 여간 불편한게 아니죠 110 짜리 스쿠터 비젼110 강추 합니다 스마트 키에 신차 가격 230만원 정도고 가장 좋아 보입니다. 저는 씨티 벤리 포르자 타보고 지금은 21년식 pcx 신차 뽑고 타고 다니는데 다 필요 없네요 110~125 스쿠터가 최곱니다
맞아요, 그리고 가게배달 하시는분들은 셤셤 쉬;어가면서 배달하니까 피로가 좀 덜하는데,,, 배민,쿠팡,배달대행처럼 하루종일 타는 분들은 시티,커브 둘다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또 요즘 중국집 배달도 거의 대부분 스쿠터배달 이잖아요,,그량 도심 라이딩 즐기는분들은 탈만하죠
125cc 정점에 있는 스쿠터랑 비교하면 당연히 가볍고 싸고 좋은 장점이 많겠지만 스쿠터 100cc급 이랑 비교하면 무게도 가격도 아무 장점도 단점도 없습니다. scr110알파 정도만 해도 250만원 정도 이고 가볍고 디자인도 깜찍하고 엔진브레이크가 장점이라고 해도 눈 오는날 그리고 빙판길로 변하는 다음날 오토바이를 끌고 나오는 생각 부터가 잘못된 생각이고 개취에 영역 이라고 생각 됩니다. 슈퍼커브라고 해서 더 좋은 점이 있는것도 아니고 스쿠터라고 해서 더 좋은점 있는것이 아닙니다. 반수동과 자동 변속의 차이점만 있을 뿐이죠. 변속 방식의 차이점 일 뿐 장점 단점이 될 수 없습니다.
나 가스배탈 출신! 제데한뒤에 학교 입학하고 차이가 나서 몇달 가스 배달했지.. 다른거 없고 놀려니 좀 쑤시고 돈도 좀 벌고 하려고 시작했는데 의외로 돈벌이가 좋아서 몇달 했음. 겨울에 그 추운날 어케 했는지 몰라요.. 지금은 추워서 못탈텐데.. 돈이 흠.. 군복무 5년6개월하고 중사 제대했는데 월 수입이 중사 5년차의 2배가 넘음. 어짜피 군대도 편한곳도 아닌데 왜 길게 했나 몰라 .. 쩝. 그뒤엔 대학다니다 방학때 택배일도 알바로 좀 했고.. 을지로 청계천 근처에서 오토바이로 인쇄종이 그런거 옮기는 알바도 했었는데 종이가 오질라게 무거움. 가스통보다 더 무거움.
교통법규를 지키면 오토바이보다 안전한게 없다... 사각지대가 없으므로 자동차보다 훨씬 안전함. 신호지키기. 대형자동차 피하기. 도로 표지판의 지시대로 운행하기. 절대 과속안하기... 사고가 날리가 만무함. 위험하게 타기 때문에 위험함.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얽매어 있음.현재 청소년들이 타고 다니는 오토바이 운행은 사고가 안나는게 오히려 이상함. 러시안 룰렛과 같음... 언젠가는 머리에 총알이 관통하게 되어 있음. 대형바이크도 타보았는데... 소형바이크가 훨씬 편하고 안전함. 오토바이든 자동차든 탱크든 비행기든 빨리가면 빨리죽는다 . 천천히 죽을려면 천천히가고 빨리죽을려면 빨리가라....
마즘 ㅇㅇ 대부분 오토바이 유튜버들 왈,, 오도바이가 안전할려면 차보다 빨리 치고 나가야 한다 이럼;; 할배 운전하려면 오도바이 왜타냐... 이러고 아니 시내에서 왜 쏘고 다녀 ㅋㅋ 배달하는 친구들이면 차라리 이해라도 하지 라이더들 자체가 애초에 그런 마인드니까 사고가 많이 날수밖에 없슴
유지비는 어차피 말이 필요없고 운전이 진짜 편해요. 출력 생각보다 좋고 딱 알맞게 달려줘요. 첫 정지후 스타트 30-50까지사이에서만 pcx125가 앞질러가고 50-60 넘어가면 피돌이 똥침놓고 다녀요 ㅋㅋㅋ. 겨울에 눈와도 아무튼 꾸역꾸역 갈수 있어요. ABS 뭐 그 딴거 없어도 없으니 별 문제 없고 뒤드럼브레이크가 강하고 앞이 약하니 참고만하면 됨. 솔직히 집에 한대 걍 가지고 있어도 가격이 착해서 진짜 좋어요. 다목적으로 변신 다 돠고 세워놓고 보면 넘 맘엪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