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최고의 장점은 역시 부담이없다는거죠 보통 산에 한번 가려고하면 땀뻘뻘,호흡헉헉,다리후덜덜 털릴거 각오 하고가야하고 어딜가려면 도중에 체력소모및 땀도 많이 흘리게되는 부담이 있는데 전기자전거는 그러한 부담을 많이 줄여줍니다. 위4가지 부담이 얼마나 엄청난 각오가 필요한지는 매일 타보면압니다 ㅋㅋㅋㅋ 밤에 산을 올라가고싶은데 임도에서5km,6km속도로 올라가다보면 뒤에서 맷돼지가 덮칠거같아서 무서운데 전기자전거는 빠르게 지나갈 수 있으니까 덜무섭습니다 다만 고장시에 부품가격은........................ 갈길이 멉니다
캐니보 SL을 작년 9월에 사서 잘타고 있습니다. 운동 잘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일반 엠티비로는 한번 가려면 큰맘먹고 가야하는 힘든 산악 코스를 에코 모드로 대부분 타다가 힘든 구간에서 살짝씩만 올리고 타고 있습니다.휠씬 부담감이 줄어서 더 자주 가게됩니다. . 파워미터 까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서 일반 로드 탈때랑 파워 비교하면서 타면 운동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더 자주 나가게 된다... 가 핵심입니다.
mtb 타다가 emtb 600마일 정도 되었네요. 제 경우 비교운동량이 결코 줄지 않았습니다. MTB로 1시간 1000ft 올라갔다면 EMTB로는 3-4시간 4-5000ft 타게됩니다. 더 재미있게 오래~ 즐길수 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아주 재미진 다운힐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을때 너무 좋아요.
전기자전거 10년 가까이 타고 있지만 정말 운동 많이 됩니다ㅋㅋ저녁에만 탄수화물 뺀 식단으로 배터지게 먹으면서 일주일에 전기자전거 2~3회정도 40~50키로 타면서 25키로 감량했습니다 물론 쉬는 날은 100키로정도 라이딩도 하는 날이 있었지만 전기자전거라 몸에 무리도 안돼게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게 각 관절에 부담이 없이 운동이된다는 거죠 정말 운동이 많이 되는데 옷이 다 졌어서 짜면 물이 흐를 정도입니다 한번 전기자전거 타보신 분들은 절대 다른 운동 못 합니다 그 경쾌함과 무서울 정도의 칼로리 소모 정말 느껴보세요ㅋㅋ
@@4ACCUT48Z7-mb5pf 아.. 그거 쫌 그런데... 나중에 혹시 시간 되면 찾아보면 영상 몇개 있든데, 그 사이클리스트들 완전 안하무인인 경우 많아요. ㅋ 이게 전기자전거에만 시비를 거는게 아니고 공도에서 모터사이클 타는데도 시비 터는 경우도 많고.. 미국 같은 경우 그러니까 국립공원 같은데 와인딩 가는 경우가 많고 흔히 캐년을 간다고들 하는데... 이런 경우 그 사이클리스트들이 빌런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시비는 가려서 걸고...ㅋ 쇼츠에 MC 엠블렘 박힌데 잘못 건들면 그건 자부심 이전에 생명에 위협이 오니..ㅋ (미국에서 정말 조심해야 하는 것들 중 하나... 그 MC들은 자기들이 비매너라고 생각했거나 하면 아예 쫓아와서 공격하거나 주유소까지 따라 옵니다...) 그리고 사이클레인 들어가면 종종 있고.. 왜 거기에 전기 타고 들어오냐고..(Karen 보존의 법칙 같은거..) ㅋ
딴건 모르겠는데 등록은..ㅋ 뭐 사실상 리밋은 풀던 안 풀던 크게 상관 없긴 한데.. 애초에 리밋 발상이 그 달릴수 있는 능력 자체를 그냥 전기적으로 족쇄를 채우는 식인데... 원래는 불합리 한 거임. 이유인즉.. 만일 전기차, 자동차, 모터사이클이 다 리밋이 걸리면 모르겠지만, 그 전에 아예 자전거에도 리밋을 걸어서 일정속도를 넘어가면 아예 페달을 돌려도 동력이 전달 안되게 한다든가... 그게 아니면 사실 PEV나 한국 기준 PM이라 불리는 것들은 규제 과하게 받는 건 맞고... 등록제는 그닥 의미가 없다는 이유가... 그거 등록한다고 과속 안 하고 사고 안나는게 아님. 실제로 유럽에서는 등록필요한 S Pedelec 등급인 750W 수준 바이크가 미국에서는 그냥 자전거라 암것도 안 필요한데... 출력이 그동네보다 더 나오고 등록 따위 안 해도 실제로 사고 자체가 되게 적음. 2017년부터 해서 아마 한 150명(나라 전체, 인구 3억, E bike 인구 약 150~200만 정도 추정) 죽었나... 그리고 유럽의 경우는 사고가 준건 개뿔이었고...ㅋ 만일 소폭의 의미를 찾자면 장물단속 등에는 유용할진 모르겠지만... 애초에 그건 GPS 추적이 훨씬 더 나은지라.. 효율적이고...결국 등록수수료 받아 떼먹기 위해서 수작질 하는게 아닌 이상.. 의미가 없는 셈.
@@nuneanddine 특성상... -_-;;; 차의 경우는 외형변경 등이 어렵기 때문에 그게 상대적으로 많이 가능하다고 치는데.... 문제는 E bike의 경우는 그런 효과를 기대 못 하죠... 즉, 외형변경이 어려운 물건들의 경우는 등록해서 효과를 보는 경우를 가정해 볼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확인 힘들고... 다른 문제로 현재의 등록 시스템에서는 등록에 차대번호가 필요한데, 발급하는데 없습니다. -_-;; 여기에 등록비 내고 등록을 할 바엔 그걸 원동기로 하지 뭐한다고 전기 자전거로 하냐는 실질적 문제도 있죠. 리미터 다 푼다는 소리고.... 뭐 국내에 그정도 리미트를 해 놓는지는 모르겠는데, 애초에 등록을 하게 해 줄려고 하면, 리미터 켰을때 자도 통행 가능하게 하고 도로 주행시 리미터 풀게 하는게 맞죠. 미국의 경우 그게 딱히 필요 없는 이유는 기준이 매우 높아서, Class II에서 20mph고, III에서 28mph라서 딱히 그 이상 등록이 필요 없기 때문이긴 한데.... 한국의 경우는 하필 유럽 규제치에서 캐나다 정도로 올린 매우 약소한 출력 수준이라.. 등록을 한다고 하면 원동기로 하려 할 사람들이 많을 거고, 그럼 99.999999% 차대번호 문제 나옵니다. 그리고 1000% 확률로 미국의 Class III 수준인 유럽의 S pedelec으로 등록하라고 하면 자도 통행하고 리미터 문제 가지고 답 안나오는 상태 되고요. 아, 딱 예상이 가능한 이유는.... 이거 영국하고 미국에서 뜨거운 감자고, 이 이야기 나왔을때 반응이 이미 나온 관계로.... 그리고....... 그렇게 하면 결론적으로 "자전거도 등록" 해야합니다. 뭐 발아래 섬동네 좋아하는 분들은 그게 "선진적"으로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딱히 선진적인 건 전혀 아니랍니다. ㅋ 요는 정부가 수수료를 얼마나 더 떼먹냐는 소리고... 그 등록을 전액 "무료" 로 하게 해 주면 뭐.. 그때는 말 다르겠죠. ㅋ
@@nuneanddine 뭐 한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하는지들 모르겠는데 몇가지 적어 두면... - 미국이나 영국 등에는 Sur Ron이 등록 안 됩니다. 왜냐하면 VIN이 없어서... 이거 일부에서는 등록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행정상 미비점이 많아서 결국 등록을 아예 못하는 경우가 속출했었고... 당연히 Sur Ron도 그런데 그 이하 E bike들은....ㅋ 즉, 형식상 MOPED로 등록을 할 정도면 그만큼의 출력이 나와야 하는데, 500W의 줘도 못쓸 출력으로 모페드 등록을 하라고 하면 답이 안 나오고... 전기자전거를 등록하라고 하면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거죠. 참고로 한국에서는 이걸 유럽식 개념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이동네의 헛짓인 "모터가 달리면 오토바이" 라는 식으로 해석하는데, 실제로 자도의 통행이 제한적으로 가능하다는 그 자체가 모순점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법리적으로 이건 Low Speed Vehicle 이라고 해서, 자전거와 동급으로 사용할수 있는 정도의 PEV를 의미하는데, 한마디로 그 등급에서 등록을 해야 하면 자전거도 싸그리 등록해야 한다는 거죠. 실제론 E bike가 면허가 필요하면 자전거도 필요합니다. 즉.. 법리상으로 볼때 실제로 E bike가 자도로 다니는게 문제라고도 할수 있고, 역으로 말해서 한국식 규제 방식에서는 자전거가 면허가 없는게 또 문제인 거죠. 이걸 해소하려면 사실은 맞는 방향이... 어느정도 출력 이하의 E bike나 PEV는 등록을 면제하고 면허도 면제하는 쪽이 맞는 겁니다. 한마디로 지금 한국식 규제는 나름 구색을 맞춘다고 하긴 했는데 외려 문제를 만들어 놓고 대충 굴러가는 중인거죠... 뭐 "이륜차" 관련 규정이 국내에서 언제는 제대로 된 적이 있었냐는 건...ㅉㅉㅉ - 뭐 원제로 돌아와서... 등록의 다른 문제는 VIN이 되는게, 까놓고 말해서 등록제로 한다고 하면 사람들 대체적으로 E Bike를 두고 등록해야 한다고 하면 그걸 출력을 높여서 모페드로 하지, E bike로 등록을 안 할 거고... E bike 특성상 사실은 리미터를 켜 놓은 상태에서는 자도 통행을 막을 근거가 없다는 겁니다만.. 한마디로 말해서 실제로는 25km 리미터 이상을 갈수 없는 차만 들어가야 하는게 아니고 25km 리미터를 "켜 놓고 있는 상태"에서 주행하지 않으면 잡아야 하는게 원래는 맞는데... 동서양 막론하고 이에 대한 기준 자체가 애매해서 다들 답이 안 나오는 거죠. 즉, 등록을 활성화 하려면 "원동기로 등록할수 있게 하고, 각 도로에서 맞는 수준으로 리미터를 켜지 않은 차량에 대해 단속하는 것" 이 맞습니다. 만일 자도에서 30km달렸다.. 그럼 리미터를 윗급으로 놨다는 소리니 잡아야 맞는 거죠. 문제는 말했다시피 동서양 막론하고 다들 그 기준이 애매해서 안 한다는 겁니다. 등록을.. 그러니까... 차대번호 문제가 없는 ONYX나 SPARK, E-Clipse(이거 VIN이 나옴), 맨티스, Lyric cycle 이나 Huck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차량들, 그러니까 제조사가 차대번호를 주는 것들도 대체로 등록을 안 하려고 드는데, 실제로 애네는 클래스 II모드가 있습니다. 그래서 Ebike로 굴릴수 있어서 Cycle Path로 들어갈수가 있는데, 모페드로 등록을 하면 그게 안 되기 때문에 다들 등록을 기피하는 거죠. 이거 100% 일어납니다...ㅋ 뭐 이건 외국에서 일어나는 문제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더할 거라고 봐야죠.... 외국이 우월하다 이런게 아니고... 우리나라 이륜관련 시스템 자체는 그냥 최악 오브 최악이라서.. ㅋ 아, 왜 이륜이냐면.. 지금도 전기자전거는 반쯤 원동기장치 자전거에 걸쳐 놓고 보고 있습니다. 즉, 등록제 어쩌고 하면 99% 원동기 문제 터질거고요. 애초에 지금도 쓰로틀 PAS 겸용은 면허 내 놓으라고 하고 있는 판국이기 때문에 더더욱 답이 없고... 더 문제는... 그나마 튜닝에 자유로운 외국에서도 VIN 떄문에 안되는 문제를 그 분야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무개념 오브 무개념인 한국에서 받아 줄거냔 소립니다. ㅋ 아, 튜닝 안 하면 되지 않냐, 그런 소리가 아닙니다. 본디 차량등록제는 "차대번호"가 있어야 하고, 그게 제대로 돌아가려면 엣날 옛적에 자전거에 원동기엔진 달아서 굴리던 그 시절의 시스템을 다시 불러와서 적용하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근데 이게 행정적으로 제대로 돌아가는 동네는 미국에도 몇 없습니다. -_-;;; 당연히 등록이 편할 문제는 아닌 거죠. 즉... 실제로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실질적 측면을 보면 한국은 완전히 방향성 잘못 잡은 셈입니다.
emtb에 대해서 이해가 없는 사람들은 애초에 mtb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는사람들임 그러니까 XC AM DH 각각의 라이딩 차이에 대해서 이해가 없는거임 일반적으로 EMTB라 함은 eAM인데 AM자전거는 DH과 더불어 애초에 차체 설계자체가 스키처럼 내리막을 타고 내려 오라고 설계되어서 오르막을 오르는게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냥 힘들게 페달질 하면 올라가지는줄 암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이나 하고 모르면 질문을 할것이지 쇼바가 깊어서 모래밭 달리는 느낌임 차라리 산악오토바이타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풀사이즈 엔듀로 바이크 무게가 106kg 정도임 eAM는 보통 24kg 정도고 엔듀로바이크로 eAM 타듯 다운힐 할 수 있으면 레드불에서 스폰 받고 평생 일도 안하고 자전거나 타면서 먹고 살 수 있음
I think you have a deep misunderstanding regarding the sports. What you say is only true for DH and not other analog mtb genres. Even enduro analog bikes (and obviously trail / all mountain bikes) are designed with a good balance of downhill prowess and pedaling efficiency, because you have to go up the hill before you can come down unless you exclusively ride bike parks with lift or shuttle service. In case of enduro races (including EWS), race participants must complete multiple stages with each stage having uphill section (i.e. you have to bike up to the top). While uphill sections are not timed, the bike must provide efficient pedaling platform or else the rider gets tired out during the climb, which will degrade the rider's performance downhill. This is why the enduro bikes are equipped with 12 speed drivetrain that offer wide gear ratio range (which is not the case with pure DH machines with only 7 high-speed cassettes). I own 4 bikes representing each "category" (though the lines between the categories are getting more and more blur), i.e. XC bike, trail bike, enduro bike and electric enduro bike, and I can tell you that my enduro bike is no slouch when going up the hill even with the rear shock fully opened. While the enduro bike is not as efficient as the XC bike when climbing uphill given my XC bike is right around 10kg and has a hard pedaling platform, enduro bikes can, in many instances, climb better than the XC bike especially on uphill sections with highly uneven surface, e.g. roots and rocks, If your enduro bike feels like you are pedaling on a sand, you just have a crappy bike or your shocks are tuned sub-optimally.
올마 엔듀로 싱글길 업힐은 일반적인 로드 업힐보다 부하가 훨씬 높음. 길 꼬라지에 따라 보호대 덕지덕지 입은 몸으로 자전거 멘채로 바위 기어올라가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임. 제발 한번이라도 싱글트레일 타보고 씨부렸으면 함. 물론 겁쟁이마냥 안내리고 탈수 있는곳만 다닌건 빼고 ㅋㅋ
예전에 어떤 유튜버가 전기자전거의 장점에 대해서 설명한 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자전거는 먼 거리 오래 타면 힘들어서 안 타게 되는데 전기 자전거는 힘이 별로 안 들어서 더 멀리 가게 되고 오래 타게 돼서 자연스럽게 운동이 된다고.. 그래서 저도 전기 자전거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이..ㅋㅋ 중고 열심히 찾고 있네요 ㅎ 아 참고로 자이언트는 전기자전거 200만원대 있긴하더라구요 ㅎ
전기 자전거 타고 평지에서 페달링 분당 80이상 유지 해보면 운동 안된다는 소리 안나올건대... 지속적인 심폐강화운동을 위해서는 파워가 아닌 지속적인 페달링이 제일 중요함 그리고 잘못 생각하는게 자전거는 다리 근육을 크게 키우는 운동이 아님... 근육 키울려면 헬스장 가세요... 자전거는 심폐및 균형운동...
저도 전기 그래블로 기변 했습니다. 나이가 좀 있어서 멀리 안전하게 여행 다니고 싶어 자전거를 탑니다. 제일 많이 듣는 말 전기 자전거 운동 안됩니다. 하지만 12키로 빠졌음 업힐!? 전기로만 못 갑니다. 내 힘이 들어가야 해요 땀 범벅 됩니다. 허벅지 땡기구요 그런데 왜 전기 인가.. 멀리 갈수 있고 업힐이 두렵지 않기때문에 고민 안합니다.. 그냥 갑니다. 한가지 실화를 말씀드리면 제 친구부부들과 이야기 했습니다. "야 덕적도 가자, 장봉도 가자" 라고 말했더니 우리 부부 빼고 싹다 거절 거절 이유 업힐 장난 아니라고 함 한강만 탈거면 머 하러 자전거 타냐.. 인간들아.. 자전거 자랑 다러 한강 다니냐.. 하지만 우리 부부는 섬 여행 다니고 있고 캠핑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라 해도 힘들어요 그러나 못가는곳은 없습니다. 바이크패킹을 하면 짐 무게 감당을 못하기때문에 멀리 못 갑니다. 하지만 전기 그래블은 가능 합니다. 요즘 캠핑장 전기 다 들어와서 밤에 도착해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제 그래블 자전거는 메뉴얼에 80키로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평지에서 전기 안하고 업힐, 힘들때만 사용하는데요 160키로 찍었습니다. 하루에 말이죠 2000만원짜리 자전거는 직원이 뒤에서 안밀어줘요.. 하지만 제 그래블 전기 자전거는 직원이 뒤에서 밀어 줍니다. 그래서 저는 전기 그래블 자전거를 강력 추천합니다.
그거 어디나 비슷한거 같은데.... 보통 그냥 사이클 타는 사람들은 그게 휙휙 치고 들어온다고 싫어하긴 하는데... 따지고 보면 자기는 겁나게 페달 밟는데, E 바이크는 쉽게쉽게 간다고 생각해서 더 그러는 듯... ㅋㅋㅋ 사람 사는데 어디나 비슷한 모양인지 그거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데서도 많이 시비 걸립니다. 특히나 트레일 로드라고... 그러니까 산악길 같은데 오픈해 놓은데가 있는데 "핑계"는 지면손상이니 뭐네 하지만 실제로는 일반적인 MTB 사이클리스트들이 E bike로 치고 들어오는게 무섭다고(...) 컴플레인을 하니까 운영측에서 아예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데도 생기는 중.... 아, 스쿠터도 시비 털려요..ㅋ
전기자전거는 안타봐서 그런겁니다..;; 타보면 알아요... 개힘들다는걸... ;;; 전기가 힘이 안든다고 하는건 인력자전거랑 같이 타면 상대적으로 힘이 안들뿐.. 전기자전거를 엠티비 로드 이런것처럼 다른장르라고 생각하고 이엠티비를 이엠티비처럼타면 무지 힘듭니다... ㅎㅎ;;; 2년동안 타본바에 의하면 그렇네요😂😂
나이드신 아재들 전기 자전거 타면 관절 부담이 덜가서 못타던 자전거도 타서 좋아요 운동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전기를 조절해서 타면 정말 운동 되요 처음에 후륜 5대를 타다 밸런스가 안좋아 바꾸고 중앙미드모터로 바꾸고 정착했어요 처음에는 속도 50km 까지 타봤지만 이제는 왠만해서 속도 20km 이상 안탑니다 운동겸 마실겸 천천히 다닙니다 아주 좋습니다 이분영상 끝가지 보시기 바랍니다 전기자전거는 운동이 잘된다가 결론 입니다
에코모드로 싱글 신나게 타는데 근력운동은 효과는 별로 기대가 안되지만 심박은 많이 올라가네요. 걷기운동 보단 좋은거 같습니다. 마음편하게 산에 갈수 있는게 가장 장점인듯. 근대 대부분 보조배터리 추가해서 터보 모드로 다니시던데 그런분들은 운동이 안될거 같지만 타시는 분들은 그것도 힘들다고 하긴 하데요... 아무튼 한번이라도 더 나가서 자전거 타게 된다는게 가장 큰 운동이고 장점이죠.
그걸 장거리로 타게 되면.... 똑같은 결론 나와요. 그러니까 에코모드로 30마일을 가나 리밋 풀고 스포츠모드로 깔고 가는 거나 배터리 관리 때문에 결국 페달을 써야 하는 경우가 되는데... 장거리가 되면... 그럼 거기서 거기죠... 주행거리가 변수일 듯. 아직까지는 100마일을 스로틀만 땡겨도 나가지는 그런 물건은... 존재하지 않아서..ㅋㅋ
되긴한데 많이 덜되는건 맞음 어르신이나 재활하시는 분 또는 업힐 보다 다운에 중점인 분들에게 맞는 건 확실 그리고 운동은 성취감이 주는 행복도 있는데 전기 타면 성취감이 하나도 없음 누구 말처럼 나도 끝까지 생차 타다가 도저히 일행 못 따라갈 정도 되면 전기 탈 생각인데 그정도 나이 들면 주변인들도 전기 많이 타게돼서 거부감 없을듯 하긴 합니다.
pas로 타면 충분히 운동 되죠. 아쉽게도 요즘 출퇴근 길에 만나는 자전거들은 그냥 쓰로틀만 떙기면서 다니더군요. 저는 전기로 시작해서 로드로 갔습니다. 주말에 부모님댁 가려고 김포-강남 50km 코스를 타는게 목표였는데 워낙 돼지였어서 타다 쉬다 반복해서 처음에는 3시간30분 정도 걸려서 갔습니다. 그러고서 pas 전용 전기자전거를 샀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주행거리가 50km가 안나와서 당황스러웠던 적도 있었네요. 그렇게 전기자전거를 6개월타니까 50km내내 한번도 쉬지 않고 탈 수 있게 됐고 그 이후부터는 로드로 바꿔서 타고 다녔습니다. 1년 6개월째 이제는 2시간 이내로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게 됐네요.
보통 한국에서 채용한 유럽식 속도제한 기준으로 보면, 그동네 자전거 도로 규제 속도가 15MPH(25km) 수준이고, 이걸 도로 일괄 적용을 하지만, 상위 항목을 채택을 안 했기 때문에 좀 아리까리 한 거죠. 이건 근데 어디나 비슷하긴 해서.... 스쿠터도 비슷비슷 합니다. 보통 유럽의 원래 기준은 미국에서는 그냥 자전거로 취급하는 750W 수준까지를 S Pedelec이라고 해서 등록을 시키는 경우입니다. 근데 뭐 한국의 경우는 그게 또 읎다 보니...-_-;;; 미국 기준으로는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PEV는 20mph(이게 자전거 도로 제한 기준) 이고, 그래서 클래스 II 모드로 가면 보통 이 속도로 제한 됩니다. 헌데 클래스 III급으로 가면 PAS로 28mph(45kmh)가 리미터 기준(참고로 북미는 모터가 1000W나 2000W를 달았다.. 이런게 아니고 컨트롤러 기준으로 출력제한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서 합불법 여부가 결정됩니다. 즉, 최대 5500W나 3500W 모터를 달고 있어도, 컨트롤러 리밋이 클래스 II면 합법...) 이라 딱히 문제가 되는 건 아니고... 상식적으로는 스쿠터나 자전거 모두 "도로의 제한속도"에 맞춰서 가는게 맞긴 하죠... 교통 흐름을 따라가는 속도가 나와야 외려 사고날 확률이 줄고... 근데 유럽식 규제의 경우는 그 "등록해야 하는데 등록 안한 차량이 등록등급 차량속도로 달리는 걸 불법" 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이 적용되기 때문에... 그리고 그 시스템을 또 그대로 가져온 관계로 우리나라 시스템도 그런 식인 거고... 실제로는 시속 40 도로에서는 40, 시속 60도로에서 60 달릴수 있으면 적당히 맞출 능력이 있을 경우 맞추면 되고, 도로에 따라서 "최저 속도 제한"이 있는 경우 그 이상으로 못 달릴 거면 못 들어가게 하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도로는 들어가게 하고 속도를 리밋 걸어서... 우리나라 사고 많은 이유들은 아무래도 그런데서 기인한다고 봐야죠... 근데 우리만 그런게 아니고 그 규제의 원산지인 유럽도 똑같은 문제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중... 그거 외려 그런 규제 안 하는 미국에서 사고가 더 적어요...(2017년부터 지금까지 한 100~150명 사망, 총합...)
운동을 본격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지속가능성과 부상가능성을 되게 높게 보고 부상위험만 없다면 안하는것보단 무조건 좋지 하면서 존중해줌. 다만 하다보면 너가 더 빡센 운동을 원할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있음. 그런데 운동 하나만 아는 놈들이 꼭 지가 아는 그 운동이 더 나은데 하면서 비교질을 함.
저도 Kenovo SL 을 가지고 있는데, 힘은 일반 자전거 보다 덜 들지만, 대신 멀리 오래 탈 수 있어 운동이 목적이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대신 재미로 탄다고 하면 하루에 한 번 탈 곳을 여러번 탈 수 있어 저는 이 목적으로 탑니다. 특히 SL 은 풀파워 모터가 아니라서 언덕 올라갈 때 기어변속 제대로 못하면 못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mtb 3년째 타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산에 가면 운동 충분히 됩니다 일반mtb로 산하나 넘을 걸 두 개 넘어갔다 옵니다 더 자주 산에 갑니다 시속6~7km로 올라갈걸 10km이상으로 시원하게 올라갑니다 어시스트 강도 조절에 따라 땀 많이 납니다 대신 힘이 완전히 소진되지는 않습니다 정말 신세계입니다 운동 안된다는 분들은 스키도 올라갈 때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운동이 안되니 걸어 올라가시나요?^^ 단점은 배터리가 소모품인데 비쌉니다 평지에서 운동용으로 전기자전거는 잇점이 크지 않다고 생각듭니다
얼마전 Emtb를 데려오게 되었는데 저처럼 인간 연비가 안좋은 사람들은 생차보다 전기차가 오히려 운동이 더 잘됩니다 생차타서 힘들면 많이먹었었는데 전기차로 더 많이타고 적당히 먹으니 1달만에 체지방만 2키로 전체론 4 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힘들면 모터가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 때문인지 더 마음 놓고 타더라구요 전기 좋아요ㅠ
즐겨보는 채널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내용이네요. 한강 자도에 가보면 10대중 3대가 미벨형식의 전기자전거입니다. ㅎ e-MTB는 거의 없어요. 진짜 산에만 있는 듯~ 그리고 진짜 운동됩니다! 아주 많이 됩니다. 제가 아는 분도 전기자전거로 1년 좀 넘게 30kg감량하셨습니다. ^^
ㄹㅇ 정답임 ㅋㅋ 확실히 2가지로 나뉨 1. 산악에서 = 업힐/다운힐 있으면 이유불문 운동 무조건됨ㅋ 2. 도로에서 = 냉정하게 운동용은 절대 아님ㅋ (변태 제외) - 실제 전기MTB 시장은 계속 발전하는 반면, 전기로드 시장은 개쳐망함. - 실제로 전기로드 샀다가 막상 타보면 단점이커서 팔고 일반차로 돌아오는 비율이 개많음 (이유1. 동호회 중상급 이상 그룹가서 평지 좀만 긴 코스로 가도 속도,무게,배터리용량 패널티로 절대 못 따라감.) (이유2.. 만약 본인 엔진이 좋아도 전기자전거자나~ 시전당하면 할 말 없음.) - 도심형/생활용 전기자전거는 나쁘지 않은듯. 어르신들 숨쉬기운동 상위호환 ~ 걷기운동 하위호환 느낌으로 ㅋㅋ 전기 MTB 장단점을 보면 (도로/산악 업힐러들은 전기자전거 자체를 안보고 경량세팅XC, 로드를 보고 있을테니 제외하고) 전기 MTB 장점은 놀랍게도 업힐 1개임 (이동시 평지 역풍에서도 소소하게 꿀 ㅇㅇ) 나머지 무게, 속도, 배터리타임 등 모두 다 단점임. 근데 업힐 단 하나로 구매 메리트 98%는 있음. 그 이유가 본인이 막 파크처럼 리프트/케이블카 설치된 곳만 다니지 않는 이상 트레일, 다운힐러가 싱글길 뺑뺑이 도는데는 전기MTB만한게 없음 물론 무게 때문에 트릭/에어트릭같은 Fun하게 타는 부분에서 갈증을 많이 느낌 그래서 산악벙가면 결국 MTB, E-MTB 모두 가진 사람들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결론 : E-MTB를 사도 MTB를 기추하게 되고, MTB를 사도 E-MTB를 기추하게 되는 당신을 보게 된다.
도로에서 운동용이 아니다??? 전혀 잘못된 지식, 경험, 의견, 정보입니다. 일반 자전거 동호회급이면 대충 1000만원대, 6kg대 자전거 잖습니까? 전기 자전거는 가격도 크게 차이는 없지만 무게가 20kg대 로 봐야죠. 기초적인 물리적 아니 상식으로도 무거운 자전거로 라이딩시 가벼운 자전거 보다 운동이 더 되죠. 전원을 켜고 평지나 다운힐을 하는 경우는 기존 일반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 수준이라면 거의 없다고 봐야죠. 즉, 평지에 전원을 끄고 타기 때문에 시속 30km 정도로 유지하려면 차체가 무거우니까 운동량이 일반 자전거와 비교가 안되게 더 좋습니다. 가끔 아니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영상의 내용처럼 무식하거나 아집스럽거나 해서 가소로운 일반 자전거 부심으로 운동이 안되니 쳐주지 않느니 사기니 안 끼워주니 인정을 안 하니...의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들 평지든 업힐이든 크랭크, 스프라켓 기어의 도움을 받고 있잖아요? 유전자나 노력이나 경력이나 시간적인 면에서 더 낮은 수준의 라이더들 보다 퍼포먼스가 더 우수해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픽시 자전거, 삼천리 쌀 자전거, 철티비...라이더들이 기어 도움 받는 동호회 라이더들을 운동이 안된다, 사기다, 안쳐준다...뭐 이런 사고 방식 이라면 어떨까요? 경계선이나 초딩이나 중2 수준의 안목, 그릇, 지능도 아닐 건데 오직 좁은 자신들의 입장에서만 자기 주위만의 시각에서만 타인을 판단하고 규정하는 꼴을 보면 진심 은근 우리 주위에는 수준이 낮은 사람들이 많은 걸 알 수 가 있어요. 다이얼 공중전화기, 시티폰, 모토롤라 휴대폰, 2G폰 만을 쓰고 있는 겁니다. 자신과 자신의 주위만 보니 그것만 보이는 겁니다. 그러다 갤럭시인지 아이폰인지 화웨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이 사용되고 있는 겁니다. 그걸 인정을 안 하려는 시기심, 정신승리 습성으로 장점이니 단점이니 거리면서 깨시민인 척 징징거리고 있는 꼴들이죠. 갤럭시 사용자들이 2G폰 욕하면 가소롭듯이 공중 전화기 만이 진정한 전화기 라면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부심 부리는 것들이 더 가소롭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