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저도 치앙마이를 떠날 시간이 다가왔어요.
치앙마이 한 달 살기의 마지막 2일은
치앙마이의 유명한 트렌스 젠더 바인 Ram Bar에서 불태웠어요^^
원래 한 번만, 그것도 1부만 살짝 보고 오려고 했던 곳인데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그녀들 때문에 이틀 연속 방문했습니다.
치앙마이의 밤은 여기서 보내세요! 후회없으실 거에요
람바에 가는 길에 제 채널 구독자님도 만나게 되어
첫 구독자님과의 만남이 성사된 곳이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어요.
각자의 여행 길에서 우연히 만나 좋은 시간과 추억을 공유하게 된
구독자님 고군과 혜자씨에게도 감사드려요^^
이로써 34일 간의 치앙마이 여행이 막을 내립니다.
치앙마이 이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여행이 시작될까요?
기대 많이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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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