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하기엔 무서운 공포의 폭주기관‘냥’ 벼루 예측불허 깨물기 공격으로 비명을 멈추지 못하는 집사들! 공격방지용 양말부터 긴소매 옷까지 장착! 하지만 좁혀지지 않는 엄마 집사와 벼루의 관계 #고양이 #집사 #고부해 #알고e즘 #사고뭉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가까이하기엔 무서운 벼루 📌방송일자:2021년 4월 30일
똑똑하고 지능이 높을수록 키우기 수월할거라고 보통 생각하시던데 그 반대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지능이 높을수록 요구사항도 많고 흥미나 기호에 대한 호불호도 엄청 커지죠 금새 지루해 하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엄청 많구요ㅋㅋㅋ 어찌보면 보호자들이 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특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 신기하고 교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참 많습니다 영상에 나온 벼루도 정말 매력이 넘치네요 ❤
@@ggglee1508어...음.......모든 고양이가 그렇지는 않습니다.....불행하게도.......흑흑. 11살까지 날뛰어야 직성이 풀리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저희 집에 있어서 그렇다는 경험상 말씀드리는 겁니다. 하하하................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으하하하하항....
꼭 이런데에 요즘 시어머니들도 안할 지적질 있음..ㅋ애초 활동량많고 호기심많은앨보고 무조건 캣휠이라도 사라니..(캣휠은 단순반복 달리기운동인데 그거 효과 몇일.몇달갈까.) 깨질만한거 뭘그리 다 내놨다란건지? 다들 초보로 시작하며 배우는거지, 그리 자신들은 잘키워서 꼭 이런식으로 툭 내뱉는이들보면, 예전 자기애들에게 어찌 희생했니 어쩌느니 꼭 자신 강조하려는 이들같네..ㅋ 집이좁니.뭘 몰랐니.왜 좀더 깔끔못했니ㅡ어유~~~지겨워. ^^ 정작 전문가 불러서 묻고.전문가조차 저아이의 특징들 얘기하는데 뭔 여기서 잘알아보고 데려왔어야느니 하등 쓸데없는 소릴할까? 이런류의 이들보면 사람사이에도 상대방이 개짜증날만한 이들임.ㅋ 지들이 스스로 이런식이면서,지들은 또 사람이 싫대, 이런이들이 왕착각하는건 지들이 키우는 애완견.묘들은 엄청 행복할거라 착각함.. (실제 이런이들이 정작 개 고양이 키우는이들일까 의심이 됨) 정말 애완동물 사랑하는이들은 사람도 .개도.고양이도 다 존중함. 사람들에게 상처받아서 버려진동물들과 같이사는이들은 저리 반응안함.ㅋ 물론 간혹 참 기막히게 무지한 답답한 케이스는 있어도 말이지.. 뭐가 저리 티꺼워서 툭툭 내뱉는건지 원. 설마, 자신들에게 저토록 관심안가져줘서 삐뚤어진건가?
어쩌다보니 고양이 6마리 키우는데 검정고양이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틀린데 검정고양이가 확실히 머리가 좋고 무던하고 친화력이 좋고 호기심도많고 노는것도 남달라요 되게 똑똑해요 영민하고 먹는것도 좋아해요 솔직히 안이뻐할수없는 너무 이쁜아이에요 원래 임보하다가 입양보내려했는데 너무 이뻐서 보낼수가 없을정도로 자식같은 아이랍니다 종종 검은고양이 키우시는분이나 길에서봐도 똑똑한게 다릅니다 방문여는건 당연하죠 밤에 잘안보이고 눈만 또랑보이는것도 매력이에요 강아지처럼 장난감물어와서 던지라고도 계속 합니다 사람을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좀 어릴때라 더 활동적인거도 있어요 놀아달라거 ㅠㅠ좀 지나면 잠만 엄청 자요 애기들 잘때 제일이뿌자나요 괴롭히고 싶을정도로 얌전해지는 시기가 또옵니다 ㅋㅋ러시안블루랑 제일 잘놀아요 서로 활력이 잘맞아서 투닥투닥 놀고 둘다지쳐서 자요 다른노묘나 서열이나 힘이 안맞는아이들하고는 또 활력이 안맞더라구요 이아인 혼자라서 더 사람한테 그러는것도 맞아요
품종묘는 품종 특유의 성격적인 특징이 있어서 냥바냥의 변수가 있다고 해도 얌전할지 활동적일지 대충 기대치가 정해져 있지만 코숏의 경우 외형부터 모색과 성격까지 진짜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우리집 냥이도 길냥이 출신의 코숏인데 너무 무기력하게 있어서 맨날 안부를 물어봐야 할 정도로 활동성이 없는데 벼루는 진짜 대단하네요
벼루가 에너지가 넘치네요 ㅎㅎ 저는 현재도 다묘가정에 전에 길에서 구조해 집에서 돌보며 입양 보낸 고양이들이 꽤 있었는데 우다다와 작은 말썽들은 늘 있었어도 벼루같이 청소기랑 놀이를 한 아이는 아직까지는 없었어요 ㅎㅎ 아가때는 놀자고 덤비거나 발톱조절이 안 되서 집사 팔에 발톱으로 상처를 내곤 했었지만요 ㅎㅎ 벼루집사님들께~~~냐옹신께서 답을 알려주셨는지요^^
저정도쯤이야.. 저희 애는 다섯살 될 때까지 걷거나 앉아있는 꼴을 못봤어요ㅎ 늘 뛰며 발광하다가 쓰러져 잠드는 일상을 살더라구요. 입양 초 사개월간 집사는 밤마다 최소 스무번씩 깨는 삶을 살다가 정신착란이 오는 지경이 되어서 분리수면을 실시 했었어요. 분리 수면 적응하는데 한달 넘게 걸리고 방 문이 부서졌었고요. 아직 한살이면 원래 한창 난리 칠 시기에요ㅎㅎ 다만 깨물때 리액션 해주지마시고 엄마냥이 교육하듯이 단호하게 기본 예의범절을 알려주셔야해요! 그러면 정말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행복한 냥이로 자란답니다. 저희 발광냥 지금 여덟살인데.. 아직도 가끔 아깽이 사이드 스탭 통통하는 경쾌한 건강냥으로 살고있어요. 호기심과 힘이 넘치는 아이가 주는 크나큰 행복이 있어요. 그 행복한 삶을 시작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점점 좋아질거에요!
우리집 희루냥과 비슷해요 골반뼈 부러져서 못 걷는 아이 데리고 온지 이제 1년 좀 넘었는데 지금 엄청 뛰어 다니고 개냥이 입니다. 저도 재택하는데 일할때는 조용히 있다가 퇴근 시간되면 말걸어요 새벽에는 궁딩팡팡 해달라고 해서 잠을 못 자기는 합니다. 아프지만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
ㅋㅋㅋ 물리고도 가만히 있으면 또 귀엽다고 쓰담하시다니 너무 공감되고 웃겨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 그런거예요. 조금 지나면 이때가 그리워질지도… 많이많이 놀아주셔요ㅋㅋ 바닥에 떨어진 콩만 갖고도 저렇게 놀줄 안다니 팔이 빠져라 낚시대 흔들어도 심드렁한 우리 고양이 어르신 생각에 눈물이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 사줄 맛 나시겠어요~ 혼자 난리도 아닌 게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정도로 고양이를 무서워하면 키우면 안되지 진짜 고양이만 조온나 불쌍하네; 애초에 집안 정리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거 보니 키울 준비도 안됐구만; 고양이키우는데 저렇게 접시랑 그릇 다 내다놓고, 화장대에 그냥 다 올려논다고?ㅋㅋㅋ 나참네진짜... 고양이가 얌전하다 '주변 얘기를 들어서' 데려왔다? 한참 잘못된 생각으로 데려왔네; 생명 하나 키울거면 애초에 공부 좀 잘 하고 데려와라ㅡㅡ 보는 내내 고양이만 불쌍하고 집사 행동 보니 짜증나네 애초에 저 집은 고양이 키울 준비도 자격도 안된 집임
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즤 집에 있는 냥아치들 생각이 나서 공감도 되고ㅋㅋㅋㅋㅋㅋ 즤 애들도 한활발 하거든요. 걔들땜에 식세기를 들인ㅜㅜ 벽에 높이 달린 액자도 깨고, 아일랜드 위 그릇도 깨고, 식기건조대 위를 올라가 걸어서 그릇에 털이 난리ㅋㅋㅋ 그래서 그릇은 다 찬장에 넣고, 식세기 사서 사용한 그릇은 바로 식세기에 넣어요. 그리고 방문도...애기 있는 집도 아닌데....애기가 못열게 해두는 잠금장치 있죠? 그거 모든 방문에 설치해뒀어요. 한 번은 집사가 외출한 사이 화장실 열고 들어가 온수를 하루 종일 틀어주신 냥님 덕분에 평소보다 관리비가 5만원 더 나오고 화장실은 홍수났거등요ㅋㅋㅋㅋ 하.....냥이집사로 사는게 참....행복한데 가아끔....힘들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