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NC에서 삼성으로 옮긴 포수 김태군은 최근 삼성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성적이 좋다 보니 별명도 ‘슈퍼백업’으로 불립니다.
안정된 투수 리드와 공격에서 만점에 가까운 활약을 펼치며 성공한 트레이드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김태군을 5월 12일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만났습니다.
LG에서 일찍 1군을 경험한 내용, 김정민 코치를 ‘목사님’으로 부른 이유, 부산고 선배 추신수와의 인연, 김경문 전 감독을 잊지 못하는 사연 등등 김태군 선수의 히스토리가 ‘이영미의 셀픽쇼’를 통해 소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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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