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누루하치부터 푸이 완룽까지 한번에 정주행했네요. 청나라는 병자호란이나 청일전쟁 위안스카이 정도로만 아는 중국의 한 왕조여서 항상 그 자세한 역사가 궁금했었는데 닝보채널을 통해 의화단 태평천국등 역사책에서 대충 배웠던 것을 자세히 알수 있었고 역대 청황제들의 치적들도 알게되었네요..영상 만드느라 수고했어요
띄워읽기도 제대로 못하는 AI보다 훨 낫구만 왜이리 무례하실까들~ 그리 아나운서급 나레이션을 원하면 KBS역사다큐나 찾아보시길! 남이 힘들게 만든 영상 날로 보면서 마음에 안들면 그냥 닫고 안보면 끝이지 비웃을건 뭐람 님들도 어디가서 똑같은 꼴 당할 때가 있을겁니다. 그러지들 마슈!
푸이....일본에 협력한 죄는 그 어떤 스토리와 배경을 가지고 와도 씻을수없음. 현재 중국 정부가 푸이를 중국에서 역대 황제에게 존중의 표시로 칭하는 시호를 주지 않고 그냥 '푸이' 라고 이름 그대로 표시하거나 선통제(한자로 '선'은 부정적인 의미로 무능력함을 의미함)라고 깎아 부르는건 중국이 일본에게 먹힌 시기에 일본에 협력한 용서할수없는 그의 행적에 있음. 댓글중에 푸이가 불쌍하다고 하는데 뭐 중국 역대 황제중에서 중국의 굴곡진 근현대사 중 큰 사건들인 예를들어 신해혁명, 군벌들의 전쟁, 국민혁명, 만주사변, 중일전쟁, 태평양전쟁, 만주 전략 공세 작전, 대약진 운동, 문화대혁명을 모두 겪은 황제는 중국의 역대 왕조와 황제중 20세기를 봐도 손에 꼽힐정도로 유일무이함...하지만 푸이의 친일...이 하나로 모든게 용서가 안되는 인물이라는게 현재 중국인들의 인식과 평가임. 그리고 나레이션 말입니다. AI 사이트 회원제로 가입하고 AI 나레이션으로 만든건지 아니면 직접 나레이션 한건지 모르지만 청취하기 완전 별로입니다.
푸이는 환관에게 폭력을 행사한거보면 성격이 좋지는 않은듯 환관은 24시간 황제를 떠받드는사람들을 때렸다는건 그리고 첫째황후도 왕따시켜 쫒아낸것도 그렇고 어릴때부터 황실에 자라서 엄마의지극한 사랑을 받지못한듯하다 반면 동생은 성격도 조용하고 주변인들이 곁에 있는거보면 성격이온화한듯 일본인들도 성격봐가면서 일본여성들과 혼인시키는듯 조선의 영친왕도 성격이 온화하고 착함 그러니 이방자여사랑 결혼시킨듯 일본에서 자라 친일이라서 그렿지
3살때 왕이 되어 떠받들리며 자라 군림하는 것만 익혔지 타인에 대한 배려나 인간으로서의 성숙함 같은건 배우기 어려웠을 것임 엄마를 10년 후에 다시 만났다고 들었는데 어린아이 혼자 궁에 들여보내고 만나지도 못하게 한게 너무 가혹한것 같음 태후인가 왕실 어른이 유일하게 의지하고 위로가 됐던 유모마저 쫒아냈다고 하던데 결국 허수아비 왕 만들어 이리저리 휘두르며 이용해 먹은건 청나라나 일본이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