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22일 미국 마이애미 어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 WBA 슈퍼웰터급 세계타이틀매치 12R. IBF 웰터급 타이틀을 14번 방어하고 WBC 웰터급 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와의 통합전에서 승리한 37전 37승(30KO)의 트리니다드가 한 체급 올려서 WBA 슈퍼웰터급 챔피언이 된 후 유럽의 하드펀처 33승(30KO) 1패의 마마두 티암 지명도전자를 맞아 치른 첫 방어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찾아볼수 없는 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트리니다드는 예전 링지에서 처음 접한 선수로 티토의 레프트 훅 연구를 많이 했지요. 그당시 대한민국 복싱은 티토의 훅처럼 치면 오픈블로우라고 주의를 주는 복싱 후진국일때죠ㅎ 그리고 티토는 푸에르토리코 영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