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30814]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28화 *MC: 서장훈, 이수근 학창시절 은따 트라우마로 거절 못하는 병에 걸린 고민녀! 부당한 업무를 거절 못하는 건 물론, 환불하던 친구 옷 100만원치 대리구매까지?! 거부를 거부할 수 있게 만들어줄 보살즈의 따끔한 충고는 무엇일까?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그렇게 억지로 상대부탁 다 들어가면서 친구 사귀지 마세요....진짜 나중에 100%후회합니다...부탁 거절 못하는거 착하신건 맞는데...그렇게 착한거 좋은거 아닙니다...저도 경험자라서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그냥 아니다 싶으면 다 손절하세요...진짜 친한 친구는 1명만있어도 됩니다...서장훈님 말씀처럼 부탁 거절했다고 연락안하고 기분나빠하는 사람은 그냥 안보면 됩니다..이거는 진짜 맞는말입니다...그냥 혼자 지내는 힘도 기르세요....혼자 지내는 힘을 강하게 키워야 친구가 없어도 잘 지낼수 있습니다...머. 친구가 없으면 조금씩 느끼는 외로움은 그냥 조금 안고 살아가는겁니다...두 마리의 토끼를 다 가지는건 불가능하니까요...항상 동전의 양면같은 인생입니다만...확실한건..저도 짧게 인생을 살아보니..진짜 안좋은건..억지로 상대 맞줘가며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는거 진짜 안좋은건 확실합니다.,,,,
외로운걸 친구로 채울생각하지마세요 세상살아남기 호락호락하지않습니다. 당연하게 도와주면 상대방은 권리인줄압니다. 서로 균등한사이가 되어야지 한쪽으로치우치는 관계는.. 연인이나 친구나 절대로 좋은관계로 이어질 수 없습니다. 본인의 주변에 울타리를 세워서 스스로 지키셔야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학창시절 트라우마가 평생감...서른이 넘었는데도 학창시절 기억속에서 못벗어나고 똑같은 행동이 계속 나오고 난감해하고 있는거보면 안타깝네 본인인생이라 나는 내가 지킬수밖에 없고 내 자신이 보호할 수밖에 없어서 사리분별 잘해야함 애초에 돈 관련 부탁하는친구는 친구가 아닌거지 호구잡혔다고 생각하지
서장훈선녀 진짜 잘 찝어주셨네요. 친구와의 관계를 유지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르시는 것 같아요. 결국 본인이 다 퍼주는 식으로밖에 안 하시면 그걸 노리고 상담자분을 이용해먹을 놈년들만 남게 되겠죠.. 부디 관련 책도 읽고 사람들도 잘 살펴보면서 사람 관계를 어떻게 좋게 유지해야 할지 공부좀 해보시길 바래요.
거절은 상대를 잘 모를때 단호하게 할 수 있다고 했어요 예전에 성시경님 라디오에서 거절관련 이야기를 했었는데 가까운 친구가 부탁을 하게되면 내가 거절할 경우 친구가 실망할텐데 나중에 다시 미안해서 어떻게 만나지? 등등 오만가지 걱정부터 하지만 광고전화받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광고라는 걸 안 순간 단호하게 끊어버리고 거절하죠? 그건 상대를 잘 모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 그래서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좋습니다 ^^ ~~~~~~~~~~~~~~~~~ 추운 겨울 난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춥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에 적정거리 유지가 필수죠? 인간관계도 마찬가지
저도 거절을 못하는편이여서 싫은것도 하고 참고 속 앓이도 많이 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거절 못하는 나를 사람들이 이용한다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로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 하게 됐어요. 그리고 왜 안되는지도 명확하게 이야기하는게 좋고요. 어떤것은 솔직하게 말하기 그래서 둘러대곤 했는데 그런것도 안먹히는 상대가 있어요. 그런 상대에게는 그냥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면 됩니다. 미안한데 못해준다. 난 그런거 별로 안좋아해서. 라고 하면 됩니다. 앞으로 또 그런 상황이 오면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서장훈씨 조언처럼 너무 이유를 길게 말하지 마시구요. 그냥 짧게 말하고 거절하세요. 나를 계속 불편하게 하는 사람이랑은 친구하지마세요. 그건 친구가 아닙니다. ㅎㅎ
발음도 약간 어눌한 부분도 있고.. 저랑 닮았네요 허허 말 줄이는 부분도 좋은 방법 일수도 있어요. 그냥 가만히 쳐다보면 알아서 걸러집니다. 무슨 일 있나 다가오는 사람 왜 저래 하면서 피하는 사람 어떠한 요구를 했을 때 다시한번더 얘기 해봐 하고 그냥 조용히 쳐다보세요. 그럼 포기합니다.
@@316stb 음... 저분이 정확히 어떤 업무에서 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 입으로 잘한다는거지 다른 직장 동료분 들의 이야기도 들어 볼 필요도 있구요. 단순 반복 적인 사무일 이나 노동일은 일반인들 보단 학습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 한번 학습하고 깨우치면 꽤나 일반인들 만큼 일처리 잘합니다.
@@user-wv8jh1fx5k패킹리스트 뽑는게 단순노동이나 반복으로 학습된 작업은 아니쥬 숫자 하나라도 잘못 기제하면 엄청난 사고인데요 수출화물은 반송되면 수정하고 다시 띄우는데 시간이 최소 며칠씩 걸려요 한번 실수로 거래가 끊길수도 있고 위험부담 있는 무역 안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실무니까요 국내에서도 명세서 없으면 결품으로 잡아버리는데 저는 패킹리스트 굉장히 꼼꼼해야 할 수 있는 서류작업이라 생각합니다이
말도 가볍지만 겉 표정에서 입가 팔자 근육을 많이 쓰시네요.. 저는 미간 이마를 너무 많이 써서 보톡스 맞고 난 뒤에 좀 말은 오케이~ 했지만 오히려 다시 묻더라구요. 싫어? 그래서 싫다구 했어요. 안하더라구요. 표정 부분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찡그리는 것도 너무 많으면 그것또한 가볍게 느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