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공동 주택의 경우 지하 부터 최 상단 부 까지 한개의 환기 배관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각 호 마다 환기 밴트에 전동 댐퍼 달아 놨으면 분진이 들어오지 않았을거 같은데... 하수 및 오수 배관이 지하 주차장 천장에 설비가 되어있으니 그게 타면서 배관 으로 연기가 올라가서 각 호실로 들어갔을수도 있고요.
전기차 시간지나면.. 더욱 화재 위험 높아진다.. 안전하지 않은 전기차 언젠가는 불날 차를 지하주차장 자체에 주차 못하게 해야된다.. 저 집에서 사는 자체가 암 이고 온갖병에 노출되는데... 모든게 다 날라간다... 전기차 차주들 편하자고 지하주차하는건 욕심이다...보상해줄 능력안되면.. 지하에 주차하지마라..
이런 조언드려서 참 안타까운데.. 이사 가셔야 될겁니다.. 저기 더 이상 못삽니다. 저도 윗집에서 큰불이 난 적이 있는데 화재 진압 이후에도 아무리 청소해도 집안 및 아파트 모든 환풍기 통해서 분진이 떨어져 나오고 정상적인 생활이 도저히 안되는 지경이었어요 그래서 견디다 못해서 결국 이사했죠.. 걸핏하면 주방 환풍기에서도 분진 떨어져서 조리하던 음식에 막 떨어지고 그러는데 돌아버리겠더라고요.. 해당 아파트는 매매 하실때 이번 사고를 아는이상 엄청난 핸디를 받을 것이기에 부동산 관점의 큰 손해가 너무도 자명합니다.. 벤츠 회사에 꼭 대규모 소송하셔서 이런 손해에 대한 큰 보상액 반드시 받으시길요..
저도 예전에 지하 어떤분 자동차에 불이나서 우리차도 타고 이런 상황 지내봤었습니다. 정말 잠깐 나갔다 올줄 알았습니다. 아이는 돌쟁이 정말 힘들었네요. 특수 청소불러야 합니다. 세탁도 다시하고.. 저는 당시 겨울이라 슬리퍼 신고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보험사랑 주민들과 기나긴 싸움. 주민들끼리의 싸움 . 힘내시고 또 건강 잘 챙기세요.
기자님, 이 아파트 제연 설비가 제대로 됐는지 취재 좀 해주세요. 지하주차장 화재 연기는 계단을 타고 올라올수 밖에 없는데 방화문 닫으면 유독 가스 막을 수 있고 저래 시커멓게 안 그슬립니다. 제연 환풍기는 당연히 자동으로 작동하고 수동으로도 작동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 화재 대비 시설이 됐는지 유저 교육이 됐는지 취재 좀 해주세요
보통 화재 나면 재산 피해하면 단순하게 탄물건만 계산하고 청소비용은 계산 안하는 것같습니다. 특히 검정색 그을음이 집안의 모든 물건 심지어 서랍 안에 까지 침투해서 물건을 못쓰게 합니다. 제가 일하는 학교도 실습실 단 한실 화재가 났고 빠른시간내에 소방차가 와서 껐는데도 불구하고 그을음이 건물 전체에 다 퍼졌습니다. 그거 청소하고 세척하려고 전문 업체를 불러서 했는데 기간만 3주 걸렸습니다. 교수님들 연구실 책은 책소독 업체가 와서 일일히 한권씩 다 그을음 제거했구요. 그때 그을음 제거에만 거의 6~7천만원 썼던 것같습니다.
@@배호연-r5d 진심으로 하는 소린가요 어서 욕먹기 전에 댓글 내리시길 ㅋㅋㅋ 베터리 발화를 끄려고 켜는게 아니잖아.... 적어도 열폭주를 막을 수는 있었다고......... 어휴.........;;;;;;; 소방관들이 건물화제 진압하기 전에 뭘하는줄은 알고 쓰는거니??? 옆 건물부터 물 뿌려.... 번지지 말라고 ^^ 뭣도 모르면서 ㅉㅉㅉㅉㅉㅉㅉㅉㅉ
한 영상에서 스프링클러의 위력을 봤음. 정말 지하같이 폐쇄된 공간에서 매우 강력한 화재를 진압하는 수단임. 그걸 끄고 작동할 수 없는 상태까지 타임을 놓치니 끝없이 커지는 불은 아파트 전체를 날려버렸네;;; 벤츠 싸구려 배터리도 문제지만, 화재 진압을 초기에 제대로 대처 못한 것이 매우 심각한 주요 요인이라고 봄.
@@user445a77 스프링클러로 전기차 화재 당연히 진압 못하지, 방수포로 덮고 소방 호수로 물을 뿌려도 4시간을 탄다는데, 스프링클러는 불이 번지는 걸 막아주잖아. 전기차 혼자 타면 될 사고였는데 스프링클러가 작동을 안해서 계속 옮겨 붙어서 100 여대가 다 탄거임. 스프링클러 작동했으면 피해 10분의1도 안될 사고 였음.
문제는 일단 전기차 화재가 난 곳은 아파트 가격은 한없이 떨어질 것이라는 점이고 그리고 25층에 살던 그 사람의 경우에도 초특급 발암물질이 이제는 천장과 벽면 식기류가 구에 이불에 침대 스폰지 그대로 흡수가 되어 있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벽면과 바닥을 닦아도 가구를 닦아도 이건 도저히 위험해서 안 된다고 본다. 밧데리 화재는 발암물질이 더더욱 심하다😮
@@오뚜기칼에 지금 얘기하시는 건 자연 재해라 치부할 수 있지만 저기는 스프링 쿨러 작동만 제대로 했어도 저렇케 피해가 커지지 않았을 거에요 만약 스프링 쿨러 작동만 제대로 되었으면 전기차는 진압이 어려워도 주변으로 불을 옮기는 천장 배관 및 옆에 주차된 일반 차량들은 진압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또한 그러면 소방차가 와서 지켜만 보는 일도 없었을 거니 아무래도 센서 오류로 인하여 스프링 쿨러 꺼버린 직원 및 업체는 보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일본에서 화재 경험자입니다. 오일히터 과열로 화재가 났을때,히터 회사와 주택화재보험회사에 각각 보험금 신청을 했고 손해 배상및 특수 청소,리노베이션 비용.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웃에 폐끼친 사례 인사 비용까지 나왔어요.모든 가전,집기류의 손해배상은 사진으로 디테일하게 기록해야 해서 너무 힘들지만 포기하지 말고 화이팅해서 다 배상 받으시길 바래요.
스프링쿨러 작동을 강제로 멈췄습니다. 소방서에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기차 화제 발생 후 작동하려는 스프링쿨러 작동을 관리실 직원이 강제로 멈췄습니다. 스프링쿨러 작동했다면 지하주차장 모든 차량이 불에 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벤츠와 민사 재판을 진행할텐데 이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원인제공 : 짱츠(주차하고 3일 지나서 저절로 화재난 중국 저가 배터리) 피해확대 : 부실 스프링쿨러(스프링쿨러 꺼버린 이유는 맨날 거짓으로 울려서였다고 함. 이건 방재실 직원 문제가 아니라 불량 스프링쿨러 문제임) 근본적인 원인 : 능지처참한 건설법(CCTV를 보면 배관을 타고 불이 옮겨붙어서 멀리까지 불비를 내림. 건설법 상 배관은 난연소재 적용 안해도 되서 불타오르는 소재로 감싸여있다고 함) 근본적인 원인을 만든 사람&방조한 사람 : 국회의원(법 자체적으로도 다른데 다 난연소재 쓰게해놓고 배관은 불타는 소재쓰는게 의미불명의 법이라고 비난받았고, 몇 년전 세차차량 지하주차장에서 불났을때도 배관타고 불이 번져서 이미 한번 대형사고 원인으로 문제가 되었는데도 지금까지 아무것도 안함) 근본적인 원인해결을 방해하는 사람 : 언론사(취재진 능지가 고졸인건지 일반인도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 기본상식도 알려고 안하고 전기차 타령만 함. 급발진 타령 십년동안 해서 죽어나간 서민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나봄. 여전히 이런식으로 보도를 하니까 여론도 본질에 비판을 못하고 전기차 타령만 하게되고 당연히 국회의원은 나몰라라하겠지.)
@@rozenart 이런 상황은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를 통해서도 전세계적으로 보편 타당한 논리로서 인지되어있다고 봄. 화재 발생 시간이 새벽 6시였음. 그 동안 수도없이 가짜로 경보음이 울려온 상황에서 새벽에 주민들 다 깨어날때까지 현장 다녀올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거라 봄. 개개인의 잘못을 떠나서 이런 불량 스프링쿨러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계속 이번 방재실처럼 꺼버려서 사고가 나는 일이 멈추지 않을거라고 예상할 수 있다는게 중요함.
끔찍하네... 피해보상도 100% 다 될지도 걱정이지만 저걸 어떻게 다 복구해... 가전/전자제품 내부까지 미세분진 다 들어갔을건데 수리가 되나? 옷/이불 등 섬유제품 세탁한다고 분진가루 다 빠지나? 집안 구석구석 작은 틈 사이까지 스며든 분진가루 다 제거가 되나? 다시 들어가 살 생각에 트라우마 걸릴만 하네... 이 영상 보니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못세우게 할만 하네요. 그리고 전기차 한대 불 난거에 주차장 전체에 불이 그렇게 번지고... 아파트 자체도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