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는 허웅에게 다쳐서 못 뛴 건 핑계라며 독설하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SBS 일요일 예능 '티키타카' ☞ 밤 11시 5분 #티키타카 #허재 #허웅 ▶ Hompage : www.sbs.co.kr/... ▶ Subscribe SBS Entertainment : bit.ly/2SpOhMC
허재는 손뼈만 부서진게 아니고 다리랑 허리 부상도 있던 상태였음. 말년에 갈비뼈 부러졌을때에도 등에 진통제 호스 꼽고 뛰려고 했던 사람이고. 그런데 아들이 부상달고 뛰길 바라서 한 소리가 아니라 실력도 근성도 평범하니 평소에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애둘러서 얘기한거지. 허웅 본인이 원해서 시작한 농구고 아빠 그늘 벗어나고 싶다했으면서 아직도 농구로 뭘 보여준게 없으니 아빠 입장에선 마음이 쓰겠지. 허재가 허훈보다 허웅을 얼마나 서포트해줬는데
중앙대학교 정문에 여고생들 안성으로 떠나는 농구단 버스 막고 허재 김유택 한기범 열광하던 시절 그립네. 흑석동 청룡다방 허재 보려고 팬들 줄서고 그때 청룡다방 대박 이였지 전생에 나라 구한 허재 부인 아들까지 큰 선물 받고 아들 둘 데리고 거리에 나가면 얼마나 속으로 행복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