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느끼는거는...현금부자가 진짜 찐 부자다...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물리면 답 없다...오히려 빚이고 가정불화를 몰고올 저주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니...현금 가지고 있으면 벼락거지 된다고 비웃던 영끌족들 다 패배자고 남이 뭐라든 아랑곳하지 않고 꾸준~히 일해 현금성 자산을 만들어놓은 사람이 ㄹㅇ 승리자다...
저 65세 퇴직자인데, 아파트 33평 1채 있지만, 재산 취급도 안 합니다. 그냥 안식처, 주거로 만족하죠. 대신에 연금,예금 등 금융자산에 집중관리하여 돈 걱정은 안 하고 삽니다. 적지만 매월 연금, 이자 280만원 들어오고, 목돈도 3억원이상 보유하니 든든하네요(많은 액수는 아니지만) 퇴직자 입장에선 집값이 오르던 말던, 주식값이 오르던 말던 신경 안 쓰네요. 딱 산의 자연산 나무에 열매가 10개 있다면, 내가 필요한것 충분하게 6개만 따 가지고 옵니다. 나머진 타인들이 따 먹겠죠. 전부 10개 다 따와서, 절반은 못 먹고 버리는 경우도 많읍니다. 우리네 세상사도 너무 욕심내지 말고, 현금1억원 있다면, 예금이나 넣어두다가, 시간을 두고 충분히 고려한 후에 신중히 투자해도 늦지않은데, 허둥지둥 헐레벌떡 아파트나 주식에다 투자하여 개피보는 경우가 많읍니다. 목돈 3억원이상 보유하지만, 이자율에도 연연치 않읍니다. 원금 보전이 최우선이니까요. 일반인들은 옆구리가 쑤셔서 목돈을 느긋하게 은행에 넣어두질 못 합니다. 아내만 돈을 벌어 근로소득이 있기때문에, 투자에 관심이 없어요. 물론 근로활동하는 30~50대는 빨리 잘 살아보고자 투자를 하겠지만요. 저도 40대에 주식투자 10년, 아파트 투자7년 했는데, 주식으로 2천만원, 아파트로 5천만원 등 7천만원의 투자수익을 오리고선, 55세부턴 모든 투자는 완전히 끊고, 오로지 있는것 유지관리로 예금만 여기저기 합니다. 연금이 나오니까, 목돈을 급격히 증가시킬 욕심은 버렸죠. 원금 보전이 최우선이니까요. 퇴직 10년차인데, 10년간 목돈 6천만원 썼네요. 3억원이면 25년이상은 버팁니다. 90세까진 걱정 안 합니다. 주택연금 받아도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