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허황된 자만과 욕망을 얘기할 때 흔히 비유하는 말이 있죠. 바로 바벨탑. 성경에서 인간이 허황된 욕망으로 바벨탑을 쌓으려 하자 신이 분노해 인간들에게 혼란을 주었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사실 바벨탑은 그 실재여부에 대해 논쟁이 끊이지 않는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성경 속 전설의 탑 바벨탑은 정말 있었을까요? #바벨탑 #바빌론 #미스터리
바벨탑은 실존하는 건축물 일겁니다. 이와 유사하게 피라미드 같은 왕조의 위대함을 표현하는 건축물이 많죠. 그런데 과거 피뢰침과 같은 기술은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기상현상으로 높은 건축물에 수시로 번개가 내려쳤고... 위에 올랐던 사람들이나 물건들이 번개를 자주 맞아서 파손되거나 사람들이 사망했을 겁니다. 그러니 과거 신을 믿던 인간들이... 높이 지은 건물이 신에게 대항하는 것처럼 보여서 신이 화를 내서 벌을 내린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air5210 1752년 미국의 벤자민 플랭클린이 번개 실험을 할 때까지도 피뢰침의 필요성을 알지 못했습니다. 중세 시대까지도 흑사병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몰랐죠... 조선시대에도 전염병의 원인을 몰랐고... 천연두나 매독과 같은 질병에 대한 원인이나 심지어 치료약도 없었습니다. 천연두가 단순히 귀신이 퍼트리는 병으로 알았죠.
저는 바벨탑으로 추증하는 희귀 동판을 소관하고 있습니다. 고대 문화재 판독 전문가와 상담을 가다리고있습니다. 당시 바벨탑을 배경으로 생활상과 왕으로 추증하는 사람 그리고 상인들 말탄 군인, 시장 사람등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이 소식이 반드시 전달 되기를 희망 합니다.^^❤😂🎉
그 당시 유다인들이 창세기를 쓴 시점이 바빌로니아 유배 때 탈출기를 쓰고 난 뒤에 썼기 때문에 어느 정도 원인론적으로 쓰여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여러가지 다른 언어를 보고 그 당시 유다인들이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원인론적으로 서술하는 방식을 취하다보니 사실과 다른 내용들도 많이 들어가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하나의 언어를 쓰던 인간들이 신의 노여움을 사서 여러 언어를 쓰는 인간들로 나뉘었다' 는 모티브는 수메르 설화가 원조, 즉 바빌로니아 문명의 오리지널이었죠. 바벨탑의 원래 목적도 다른 신전들과 다르지 않게 신을 찬양하는 건축물이었구요. 바빌로니아 민족 아래 노예 생활을 하던 유태인들이 역으로 수메르 설화를 차용해서 바벨탑과 바빌로니아를 오만의 상징으로 만든 것이죠. 이집트도 그렇고 바빌로니아도 그렇고 여러모로 억울할 게 많아보입니다.
@@bokwhanlee9212 너무 생각이 짧고 경솔하신 분이네요. 수메르 신화가 역사적으로 성경보다 더 오래되었고 성경/예수 말대로 아루어 진다는 말은 결국은 코에 걸면 코골이 귀에 걸면 귀걸인데 ㅋㅋㅋ 저 실리콘벨리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어따 대고 함부로 생각이 짧다고 판단하세요? 예수쟁이는 조용히.합시다
작은 산속에 큰하늘이 있는것과 같이 내적으로 도덕은 하늘과같고 학식이 바다와 같음에 외적으로 재물과 명예를 얻었다. 쉴세없이 움직이고 광물이 많은 금산의 상이라 제련해서 쓸때까지 시일이 필요하다 함에 동북방에 근거를 두었다. 대축은 바르게 함이니 부지런히 활동하여 지나간 말과 행실을 많이 알아서 그덕을 쌓으라 그 덕과 학식을 많이 쌓아두면 크게 쓰일때가 있다 함에 어느날 재앙이 도사리고 있어 때를 기다리라 함에 그때를 기다리지못하고 행동하여 무너짐에 발에 통증과 온몸의 마비가 있었더라 진퇴를 잘 알지 못하였더라
예전에는 31층. 요즘에는 120층에 놀라워 한다. 고대 10층 이상 높이는 당시 인간들이 볼때는 기절 초풍할 높이 문자는 쇄기문자나 상형문자를 썻을거고. 문맹률이 90%가까울테니 의미도 없을 거구... 당시는 도시국가 형태라서 언어도 큰 차이가 없었을 거라봄 현대 인간이 과거의 고대국가를 환타지로 바라본 망상적 사고에 불과 인간의 힘으로 증명 하지 못하면 수수께끼로 만들어 신화적, 외계인 개입설로 전가하는게 과학자들이 늘 해오던 짓거리
고대 중동에서 지규라트 같은 높은 건축물이야 여러개 있고 짓다가 보면 무너지는 경우도 있었겠지.. 그런데 지규라트가 높아봐야 100미터 넘는건 있지도 않았을 건데.. 요새 100미터보다 더 높은 건축물은 숱하게 많지.. 100미터 이상 지었다고 오만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신이 벌을 주면 뉴욕의 마천루들은 다 무너져서 뉴욕시민들은 몰살당해 다 죽었겠지.
성경에 나오는 바벨론 왕국에 대한 이야기는 발견되기 전까지 전설속 국가였다. 그러므로 노아 홍수 이후 바벨탑의 증거는 나오기 어려울 수 있지만 전설이라 여겨지는 바벨탑은 실제 존재했을 것이다. 우리는 조금 추측해볼 수 있는것은 바벨탑이 지어졌던 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바벨탑은 그당시 바벨론 왕이 신을 대앙하고자 옛 바벨탑 터에 다시 지었을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다니엘서에 나오는 바벨론 왕의 모습은 인간이자 신인 전지전능한 인물이었다. 그러한 왕이 당시 많은 민족을 다스리는 커다란 제국을 만들었던 인물인것이다. 그런데 그 바벨탑이 왜 지금 존재하기 어렵나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성경 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된다. 다니엘서에 보면 바벨론왕이 만든 신상에 절하지 않은 다니엘과 그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들에게 바벨론의 것을 따라하게 하고 신상에 절하게 하지만 안하는 모습을 보며 죽이려했으나 죽이지 못했고 바벨론왕은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되었다. 바벨론 왕이었던 느브갓네살왕은 자신의 꿈을 해석 해준 다니엘을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되고 자신이 짐승이 되어 7년간의 고난을 겪은 후 하나님의 존재를 확실히 깨닫고 바벨론 국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존재를 알린다. 바벨탑의 존재는 아마 그 당시 바벨론 왕이었던 느브갓네살이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님을 대앙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기고자하는 마음이 생기며 사라졌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