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자연환경,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 1위,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제.주.도★ 관광객은 매번 넘치지만, 최근 제주 부동산은 이상하게도 계속 하락 중인데... 위기의 제주를 위해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님이 제시한 길은 과연 무엇일까요? #부동산 #제주도 #제주이효리
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좋죠. 저도 좋습니다. 제주도에 땅 안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미 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싸게 사겠다는 사람들한테 팔지 말아야 하나요? 직장 다니면서 월급 받는거랑 같은겁니다. 땅가진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그런쪽으로 발전 가능한건 압니다만 그러면 돈을 버리라는 얘기인가요? 월급많이 받기 위해서 자기 발전하고 더 많이 주는 회사로 옮겨가기 위해 커리어를 쌓는거랑 같은겁니다. 비싸게 땅을 파는건
제주도 자주 가는데 .. 십년 전 부터인거 같아요. 갑자기 분위기가 달라지는 느낌이더니 일년에 한두번 갈때마다 자연경관을 해치는 건물들과 난개발들로 점점 제주의 모습이 사라지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어요. 몇년후엔 더이상 다시 와야 할 이유마저 사라질것 같아 걱정이예요....
중국인들이 비싼돈 사주니까 돌아가는거다 멍청아. 안팔리는데 돈이 굴러 가겠냐? 감사한줄 알아야지. 관광도 중국인들이 원래 비율이 높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줄어든거고 그거 없으면 제주 관광사업 하는 사람들, 음식점 다망한다. 생각좀 하고 말하자. 니 눈에 보이는것만 말하지말고
@@이한제-f2g 으이구 이 사람아 음식점 밥값만 적정선으로 맞춰서 팔아도 국내에서도 많이 간다 물가가 터무니 없이 비싸기만 하니까(맛도드럽게없음) 중국인들이 이용하는거지 애초에 도지사가 똑바로 제주도 운영했으면 저 꼴 안났음 육지랑 비슷하게 굴려야지 지 욕심땜에 중국인 한테 땅팔고 건물 쳐팔고 ㅡㅡ 당연히 중국인이 많이 들어올수밖에 ㅡㅡ우리나라 정체성에 맞춰서 유지만 잘했어도 국내 사람들은 물론 해외에서도 알아서 넘어온다 중국인 관광객은 덤으로 생각하고 운영을 하는게 맞는거지 ㅡㅡ 중국인들 유치할라고 울나라 땅을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놓는게 말이됨?
신제주 건물을 지은 돈들이 죄다 중국인 투자 없었으면 애초에 개발될수도 없었죠. 지금같이 땅값올라서 갑자기 부자되신 도민들도 없을테고... 국내 자본과 수요만으로 지금의 제주도가 만들어질수 있었다?? 대단한 착각이죠. 외국자본은 불쾌하지만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에, 제주도 인기관광지 중심으로 무계획 오토바이여행을 간적이 있다. 맛집 미리 안알아보고, 일단 관광지 도착해서 즉석으로 들어가서 먹는 방식으로. 근데, 어쩜, 가는 곳마다 1인분에 15000원.. 마치 짠듯이... 그래서 관광지 아닌 동네주민들만 갈법한 식당갔더니 6000원ㅡㅡ 미친 바가지...
제주 사는 청년인데 일단 석사이상 배울 고학력 인프라가 너무 부족하고요..(제대가 지거국으로 있긴한데 석박사과정이 특정 과 말고는 육지보다 확실히 열악함) 일자리는 더더욱 없어서 제 주변 친구들 부모님 일하시는거 그냥 같이 돕거나 계약직으로 일합니다. 저는 육지로 떠날 예정이고 주변 제 또래도 절반이상은 수도권으로갔습니다.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요 특히 서귀포
서귀포가 제주시보다 인프라가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제주시보다 서귀포가 감귤 농사를 지어 서귀포쪽에 감귤밭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리고 저는 육지에서 일자리 찾아서 일하고 노년기 접어들 시기에 고향인 제주도에 내려와 부모님이 물려 주시는 감귤밭에서 감귤농사 지으면서 힐링할 계획입니다
저는 제주도에 태어나신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서울살이 미치겠습니다. 서울은 금수저들에겐 살기 좋은 도시지 흙수저들에겐 지옥입니다. 월세, 수도세, 전기세, 좁아 터진 집 + 부모님 빚 아오, 미쳐돌아버리겠습니다. 제주도에 태어나신분들은 다 각각 부모님이 제주 감귤 논밭 소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만약에 공부 쪽으로 가기 원하지 않으면, 농사지으면서 감귤 팔면서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하면서 살 수 있는 점들이 제주도민들에게 축복인거 같습니다.
@@zxvop17 제주도 출신입니다. 제주도도 흙수저로 살면 힘든 건 매한가지입니다. 감귤농사 중노동이고 저는 물려받을 땅도 없습니다 ㅠㅠ 여름 습기폭탄 한 번 맞으면 살기가 싫어지죠 안 좋은 것만 얘기했네요... 제주도 정말 좋은 곳이지만 생각보다 살기에는 좋지 않습니다
슬프네요 다음카카오도 넥슨도 일부 만 남기고 다시 경기도 판교로 돌아가는 중입니다. 제주도는 캘리포니아와는 비교할수가없어요 섬이잖아요 ㅠㅠ IT업계의 젊은 인재들은 결혼전 잠깐이면 제주도에서 일하는거 싫어하지 않지만 결혼후 육아하기에 좋은환경이 아니기에 자꾸 이직 하며 빠져나가고요 육지로 나갈때마다 드는 비행기값 , 외부와 미팅등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점 ㅠ때문에 아이티업계도 게임업계도 제주에 고착하는걸 기피하고있어요...
카카오 다시 판교로 돌아가고요, 빌딩, 정체없는 박물관, 호텔 그만짓고 그냥 자연 그대로 놔뒀으면 하네요 집값은 3배 되었던게 2배로 내려가는 과정이고요 땅값은 10배 되었던게 8배로 내려가는 과정입니다. 둘다 1.5배만 되면 좋겠네요 농사지을려해도 땅이 비싸서 못해요 한 30억은 있어야 농사를 시작할 수 있어요
제주 관련 카페에 나이 서른 넘겨서 친구 구한다고 글쓰는 사람들이 제주살이 욕하고 다들 되돌아감. 노형동 원룸 살면서 저녁마다 관광객이나 카페에서 만나거나 한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즐기는 사람도 굉장히 많음. 결국 도시에서 할수 있는걸 하려고 하면 제주살이 재미가 있을수가 없음. 돈 얼마 못벌어도 시간 나는대로 써핑하고 올레길 걷고 자기가 하는 취미 즐기는 사람들이 도민들과도 잘지냄. 외진곳에 혼자 지내더라도 아무 아쉬움 없는 사람들은 만족하며 잘지냄. 결국 욕하고 떠나는 사람은 제주에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이 아닌거
어울리는 라이프 아닌게 아니고 제주도민들이 이주민들을 못 받아 들이는거죠. 막말로 서울에 제주도 사람이 이사왔다고 텃새부리나요?옆집에 누가사는지도 몰라요.서울에 경상도,충청도,전라도,제주도등등 다 어울려 살죠.서울분들이 다른지방 사람이라고 텃새부리나요? 경계하고 도민끼리 챙기고 이주민들이 낄 자리가 없어요.저도 1년살이하다 자리 잡고 살아볼까하고 내려왔는데 완전 실망입니다.
결론) 저는 제주에 테크,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것을 반대합니다. 테크,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건 비단 제주뿐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2의 도시라 불리던 부산도 현재 일자리가없어 많은 젊은이들이 서울로 상경하고 있죠 꼭 서울이 아니여도 예를들어 천안아산의 삼성 하나의 튼튼한 대기업 일자리만 있어도 도시가 조성됩니다. 그런데 제주에??그런 대기업 공장, 산단을 조성 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제주가 매력이있는이유는 자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이 그 자연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돈을벌고싶다? 앞뒤가 안맞죠. 젊은이들이 제주에서 돈을벌며 산다면 능력있는 프리랜서, 자영업, 공무, 공기업 같은 직업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수도권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뛰어넘은 시대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은 내륙에서 하시고 제주는 자연을 지켜주세요. 근 몇년전부터 유행했던 YOLO가 인구증가에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주는 시들어가는것이 아닌 정상화 되는 것 입니다. 아무 능력, 준비도없이 제주에 내려와 살려고하시면..(제주 뿐만이아니라 다른 모든 도시도 똑같습니다.) 능력이 있는 계획이 있는 유입은 당연히 환영입니다. 토박이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이 가고요 괜히 가서 골목식당찍지마세요
덧 붙이면 입도객 중 80%는 3년 이내에 육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개발 이익에 대해 뉴스에 나오면 눈살이 찌푸려지고요.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지역 중 사계리 송악산에는 리조트가 들어선다고 난리입니다... 또한 어느 지역에는 좋게 평가 해주셨지만 슬럼화를 막기위한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중인거구요. 캘리포니아 등과 비교하는건 좀 억지스럽습니다. 섬 지역 특성 상 물류 교통이 제한되는데요.. 하와이 오키나와와 같은 상황인거고 비교도 많이 합니다. 스치듯 한 평론 말고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도 무지한 제주도민들은 중국이 산 땅은 몇프로 안된다며 중국이 문제가 아니다 중국 자본 없었으면 제주도는 발전 못했다는등등 헛소리들을 지껄이고 있네요...교육기관이 없는것도 아닌데 우째 저리 생각이 짧은지... 자연 경관 망치는 대부분의 개발 사업들도 중국이 추진하는거죠....강원 도지사랑 똑같은것들...다 매국노임.
이명박, 박근혜가 제주 부동산 중국인에게 다 풀어버림.. 콘도 매입해 5년 버티면 영주권~ "콘도 투자 외국인에 영주권 부여" 중국 자산가 겨냥 JTBC 2014.08.13. 원래 콘도 객실은 5명 이상이 공동으로 분양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지난 2009년 제주도에 한해 외국인이 콘도 구입을 원하면 단 1명일 경우라도 분양을 허용해 줬습니다. 또 소유권을 5년간 유지하면 영주권도 부여했습니다. 정부는 이곳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해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전남 여수 경도해양관광단지, 부산 해운대 관광리조트와 동부산관광단지 등에도 이같은 정책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집값 떨어졌다고 해도 메이저 아파트들은 여전히 비싸구요... 청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않아서 알바나 단기직 위주예요... 자영업도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구요ㅠㅠㅠ 해외여행 못가서 제주 여행수요가 많아진다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7-8월 외에는 많지도 않았습니다.
도민 입장에서 한국인 돈 ㅈㄴ안쓰고 중국인이 훨씬 돈 더 많이 벌어줌ㅋㅋ 누구 좋으라고 중국인 안받음ㅋㅋ 다들 지들 놀러올때 편하고 쾌적하게 놀려고 중국인 없어지라고 까는거지 븅싄 도시색기들ㅋㅋ 꼭 중국인은 싫어하면서 문재앙은 겁나 찬양하더라ㅋㅋ친중 친북 인데 문재앙 덕에 우린 돈 더벌었다~ㅋㅋ
육지에서 내려와서 제주도 정착한 지 7년차 제주도민입니다. 특별자치도이고, 섬이라는 특성 감안하고 서울보다는 살만 하다고 봅니다. 동문시장, 중문, 애월 등 관광지쪽이 물가가 비싼이유는 관광객들은 유명 관광지들만 찾기 때문. 전국 어딜 가나 육지 또한 유명 관광지는 비싸요. 양평 가평 강릉 속초 어딜가든 비싸던데 ,, 탑동은 탑동광장만 육지사람들 한강 가듯이 선선할 때 가는 거지 도민들은 미친부엌같은 곳 굳이 찾아서 안가요. 산방산 사계리도 가면 관광객 넘쳐나요. 제주도에 살면서 단 하나 단점이었던 건 백화점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충분하지 못하다는 거지, 그런 부분들을 캠핑이나 낚시 등 자연으로 즐길 수 있는 거 하고 가끔 가다 서울 한번씩 가서 쇼핑하고 살기 굉장히 좋습니다. 왜 제주도에 카페밖에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 제주에 아름다운 것들 천지에요 ㅠ_ㅠ 왜 제주에 테마파크같은 것들을 짓지? 하시지만 도민입장에선 제주 내의 유일한 테마파크 입니다 ,, 도민들은 다 가요 ~_~ 무엇이든지 다 장단점이 있는거죠 뭐 ,,
제주를 보면 환상과 현실이 동시에 공존 하는게 그대로 느껴진다. 10년전에는 땅을사고 집을 지어도 그렇게 큰돈이 들지 않았다. 은퇴한 지인이 300평 대지에 27평건축하는데 총비용이 2억도 안들었다고 하면서 초대를 했다. 풍광도 좋았고 마을과 떨어져 집들이 뜨문 뜨문 있어서 외롭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그런 노후를 위해서 택했다라면서 내게도 권했다. 한참 일을 하는 시점이라 마음은 있었지만 형편이 안되었다. 그리고 5년전 제주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각광 받고 온통 방송이나 뉴스에서 부동산 폭등을 알리기에 바빴다. 가끔 제주에 내려가 신세를 지는 지인이 다시 상경 한다고 연락이 왔다. 집을 6억에 팔았고 번잡해서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아내와 나는 깜짝 놀라서 더 오를텐데 너무 빨리 판것 아니냐고 했더니 젠트리피케이션이 시작되어 떠날때라고 판단 했다는 것이다. 지인의 생각대로 제주도의 부동산이 일거에 폭락하는 과정을 보면서 지인의 선견지명이 놀라웁기도 하지만 제주도의 지역이 불황의 늪에서 고생한다는 말을 들으며 애잔하다. 늘 제주를 방문하면서 느낀건 물가가 비싼점과 교통이 불편하고 일자리나 사업성의 낙후를 생각하면서 천혜의 자연경관이 너무 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는 것 같아 안타까윘다. 아뭏든 제주가 다시 활기를 찾고 명성을 이어가길 바란다.
제주도의 장점은 자연환경인데 그걸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을 해야지 도심지 번화가처럼 해놓으면 누가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물을 짓든 상권을 살리든 뭘하든 제주도에서는 자연환경이 훼손되지 않도록 개발을 제한해야지 땅값올라가니까 좋다고 마구잡이로 개발하면 나중에는 아무도 안가서 상권도 망하고 집값도 떨어지고.... 오히려 전보다 사는 사람도 적어질듯하네요
두자녀를 키우고 있는 도민입니다. 흙수저로 태어나 월급쟁이로 사는데 집값 내려갔다고 하는데 저의 체감상은 아니구요 제주시 빌라 기준으로 30평대가 2억중반은 기본이고.. 물가는 겁나비싸고 그나마 자연환경 보는거 말고는 살기 정말 힘든곳이 제주입니다...중산층과 상류층분들이 살기에는 좋은곳이고 나머지 서민층살기에 빡샌곳이 이곳 제주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에 타지방분들이 와서 일들 많이하는데 반이상은 다시 원래 고향으로 돌아가시고 그분들의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들은 집값비싸다.. 물가비싸다. 갇힌기분이다등 공통적으로 많이 말씀하시더라구요.. 혹시나 제주살이 하시려는분들은 참고 하시구요~ 39년산 제주도민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주 부동산 정보는 제주오일장앱이나 교차로 확인하시면 시세 자알 나옵니다.
이 영상물 엄청 공감되네요.. 맞어요.. 관광지죠..그래서 사람들이 떠나는게 필수였고.. 그럼 남은 사람들은 관광업에 대게 종사했죠.. 근데 그리 오래가지 못하니 말도안되게 물가는 오르고... 10년전에 삼다수 가격이 2천원함.. // 다~ 그런건 아니지만 500원였음... 근데 그때 부산에서는 300원임... ㅎㅎ 제주에 민간자본이 많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삐요삐요삐요 제주는 뭐 빠질거 알고 땅이나 집을 샀을까요? 그들도 영원히 오를거라 생각했겠죠..다들 그때는 빠질일은 망상이라고 했겠죠 감히 제주도가.. 두고보세요 서울집값은 반드시 내려가서 적정한값을 찾아갈겁니다..그리곤 그때부터 왜 집값이 빠졌는가에대한 수많은 이론이 나오기 시작하죠..지금 유투버들이 집값이 오른이유를 대는것과 마찬가지로
서핑+ 제주도 곳곳 둘러보러 혼자 3주 제주도 여행 떠났다가 3일만에 집 오고 싶어서 죽는 줄,,,,, 마땅히 뭐 같이 놀 20-30대도 없고 허허벌판임,,,, 혼자 차 끌고 이동하는데 진짜 개개개개개개개개 지루했음,,,, 미디어에서 재밌게 보여줘서 그렇지 실제론 촌에서 시간만 많고 할 일이 없다 ^^ㅠㅠㅠ
제주도 여행가셔서 주유소 가격 보셨는지요? 모든곳의 가격이 같습니다. 담합이 잘되어 있어요. 헬스장등 여가생활 가격 높습니다. 연극 콘서트등 문화생활 접근턱이 높습니다. 중고등 청소년들이 모두 탈섬을 하고 싶어해요. 택배비용 추가로 받습니다. 노형동, 일도동 등 밀집지역이 아닌 한경이나 남원같은 곳은 의료서비스 인프라가 부족합니다. 날씨나 이슈에 대한 경제타격이 심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기술이 있으면 살 만합니다. 미용, 배관, 타일, 전기 등 그렇지만 관공서나 기업의 계약을 얻기는 힘듭니다. 괸당 문화로 실력이 없어도 인맥중심의 문화가 아직 비일비재합니다.
제주도의 정체성을 살릴 방법을 고민해봐야 한다. 관광사업만으로는 유지 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고, 새로운 먹거리 사업 모델을 도에서 정말 노력해서 고민해봐야한다. 제발 이상한거 만들지 말라 (정말 한심하다, 동물원 만든다하고 박물관 우후 죽순 ...). 사람들이 제주도에 도대체 왜가는지, 무엇을 기대하는지 좀 고민해봐야한다.
제주도는 개발하면 안된다면서 막상 제주에오면 할거없어 심심하다 그러고... 그런 이중적인 생각이 문제가 아닐까요? 제주도는 제주도민들이 살아가는 터전이기도 합니다. 제주도가 어쩌다 한번씩 여행오는 여행객들의 만족감만을 위해서 있는게 아니거든요. 개발만이 능사가 아니듯 보존만이 최선은 아닌듯 합니다. 이미 개발된 구도심등은 철저히 기획해서 개발하고 제주자연은 심하다싶은 규제와 보존하는 방향으로 가야지요. 이미 슬럼화된 지역을 보존한다고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늘어나고 도민들의 정주여건이 좋아지는건 아니라 생각됩니다. 또 방송에 나왔듯이 젊은 친구들이 태어나고 자라난 제주에서 살아가려면 괜찮은 직장이 있어야해요. 제주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살아가야하는 동네거든요. 우리 제주사람들도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고 또 편안한 아파트에 살고 싶어 한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바로 지금이 개발과 보존의 적절한 조화를 고민할때가 아닐까 합니다.
부동산이 떨어지기는 개뿔...ㅋ 한달살이 열풍은 여전히 식지 않고 오히려 증가 중이라 집값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람들도 이제 안 거지 그냥 다 정리하고 내려가는 건 무모함이고 그냥 한달 씩 나눠서 휴가 처럼 머무는게 최고라는 걸.. 그래서 한달살이 산업은 엄청나게 증가할 예정.
중국에서 이제는 관광상품이 동남아 3~4개국 여행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제주에 오는것보단 태국 싱카폴 말레이시아 등의 종합 패키지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사드와 상관없이도 제주도에 중국인들은 거의 오지 않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 타지인들에게 배타적인것도 제주도를 국내인이 싫어하게된 중요한 이유 입니다. 아무튼 잘 돌파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