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40 5번의 창업과 2번의 코스닥 상장 04:10 권도균 대표도 실패해본 적 있을까? 05:50 "고객이 왜 내 제품을 쓰는가부터 알아라" 08:43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하면 안 된다" 11:38 "모든 기업은 사회적 기업이다" 13:08 "스타트업은 애플 따라하지 말아라" 15:38 스타트업이 좋은 사람을 뽑는 방법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아마존은 선교사를 뽑지 용병을 뽑지 않는다." - 제프 베이조스 아주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저도 근래 로컬 기반의 익명 플랫폼을 개발 중인 창업자로서 함께 할 사람을 찾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좋은 말씀 덕에 복잡했던 머리 속이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한 스타트업 대표님께서도, 다른 회사에서 1억 받던 대기업 인재를 3~4천 주고 데려올 수 있는 것이 대표의 능력이고 자질이라고도 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 말씀을 듣고 "스톡옵션이라도 많이 줬나?"하고 단편적으로 생각했습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선교사처럼 우리 제품을 사랑하고 이 일 자체를 즐거워하는 사람을 뽑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스톡옵션도 드리고...)
요즘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절대 쉽지 않다는거.. 특히나 혼자 시작하고 배우는 1인 창업, 스타트업은 정말 힘든 길이죠. 뭘 어디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막막하고, 제대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나 모임이 없어서 사업 강의, 스타트업 강의 루트로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나면 별로의미가 없다는거 ㅜㅜㅜㅜㅋㅋㅋㅋ 저는 그래서 사업모임을 알아봤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있는 사업모임, 돈버는 데에 전문가들이 있는 사업모임에 나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런저런 모임을 전전하다가 성사모라는 모임에 안착하고 좋은 사람들, 그리고 팀원들 만나서 지금은 이전에 비해 수입도 승승장구랍니다!ㅋㅋ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시장들도 알아가고, 직원구직이 아닌 팀빌딩을 통해 하나하나 함께 해내간다는게 신기하고 좋았어요! 열정 가득한 사람들만 드그드글 모여서 성공할 궁리만 합니다 ㅋㅋㅋ 스타트업, 사업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준비하시는 분들 해외에서 사업하시는분들 들어오셔서 함께 소통하셨으면 좋겠어요, 카톡에 "성사모" 라고 치고 오픈챗에 들어오시면 참여 바로 가능합니당 ㅎㅎ 오픈채팅 사업모임이고, 학원이나 강의 시스템이 아니니까 한번쯤 들어오셔서 소통해보세요 :)ㅎㅎ
아핫… 고객 중심의 사고가 필요한건 맞지만, 니즈는 그런 데이터 쌓아둔 회사들이 잘 알고 있을테고, 아주 충실하게 제품을 만들고 있지요. 고객의 니즈를 알기때문에 어린 여자들을 벗기다시피 입혀서 춤추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게임도 게임성은 고려안하고 애기만한 여자를 글래머로 만들어서 궁딩이 흔들면서 다니게 만들죠. 그 상품성 때문에 고객을 개돼지로 봅니다. 성공한 기업만 놓고보면 당연히 상품성, 고객 니즈가 우선이죠. 근데 그게 오래 유지 되려면 품위를 지켰어야 했습니다. 그걸 못하고 있는게 지금 한국 산업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론 애플이 성공하고 삼성이 나락 가고 있는건 신뢰와 품위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좋은 사람도 아니고 본인도 누구걸 베끼긴했어도 품위는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에 자기 아이디어라도 없으면 뭐가 남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원신이 성공했을때 개발자들이 자기들도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했었죠. 근데 성공한 기업 개발자들은 그게 돈이 되냐고 물어봤다고 하죠. 고객 중심으로 한다면 결국 자기꺼 하는게 아닌데 누가 애정을 가질까요. 저야 이쪽은 아니지만 , 그냥 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말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