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 이상 자식들이 여행가자 해도 안가는 이유”｜자식이 더이상 반갑지 않은 70대 할머니｜좋은 부모 되려다 쉬운 부모 되버리는 과정｜사연 이야기｜오디오북｜행복한 노후｜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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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빈티나고 쪽팔려요!" 끊임없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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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ию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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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

@user-wd4yv1qz5e 15 дней назад

고집이세서가 아닙니다 나이들어 힘도 딸리고 자식들 따라다니는게 버겁기때문입니다... 젊은사람들은 저녁먹고 산책하고 싶지만 늙으면 산책할 힘이 없어서 쉬고 싶을뿐입니다... 서로에 입장을 헤아리지 못할뿐입니다.. 늙어서 괴팍한게 아니라 늙어서 힘이딸려몸이 안따라주는거에요...

@chung2649 15 дней назад

나이 드신분들이 하고싶지않다면 그말을 들어주세요 그게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얘들을 하지말라고 막아야하지 노인안태 이해하라니 나이가 드시면 여행을좋아하는가하면 집에계신것을 좋아하는분이있고요

@user-fl7ir2wg8b 15 дней наза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성향이 다 다르니까요. 요즘애들은 너무 가르치는게 없으니 내몸이 피곤하면 짜증나죠.

@user-oz7nj8ue8w 13 дней назад

손주들 어릴땐 애보라고 같이가자함. 애들다 크면 부모필요없어 말도없이 지들끼리감.

@user-dl7if6uk3s 15 дней назад

나도 팔십이 다 돼가지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자식들이 효자 효녀 지금저 런 자식들이 없지요 복이 터젓군요 부럽습니다

@user-rz6rq8qn2s 15 дней назад

작년에 이모가 서글픈 얘기를 하더군요. 층을 달리해 이모 건물에 사는 작은아들이 손녀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디 가면 이모(어머니)를 꼭 모시고 다녔다고해요. 지금은 자기가족끼리만 움직인다고 해요. 그때는 어린손녀 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이모랑 함께 다닌거라고 하는데...서글프죠

@user-sl4pb9uy9y 15 дней назад

어떤분은 손녀 둘 다 키워줬더니 초등 학교 들어가고 나서는 시어머니 한테 망말하고 지랄만해서 많이 우셨다고 하네요 용돈도 안주고 아들 몰래 구박을 한데요 그래도 집 팔아서 자기네 새 아파트 로 들어오라고한데요 돈 이 필요하다고 요즘 며느리 들 다 그래요 시어머니 무슨 말만하면 트집잡고 지랄하죠 개 거품 을 물고 말대답 합니다

@iee7442 11 дней назад

두딸과 손녀 하나와 내가 제주도 일주일 살이 했는데 애들은 해변에 손녀때문에 갔지만 할미는 집에 있겠다 했는데 ... 그게 뭐가 어때서 문제가 되는걸까 ?? 별 일이네 ~~힘들어 못가겠다면 지네들끼리 바닷가에 갔다오면 될것이지 !!

@user-bz5tu9jl5c 15 дней назад

자식들이 효녀효자네요 ㅠㅠ 복많은 어른신이네요 조금 더 마음을 여시면 좋겠네요

@yunmun9446 15 дней назад

이게 마음을 열고닫고의 문제가 아니랍니다. 개인적 취향/성향의 문제도 있고 뭣보다 집안에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손주들 보면 정신이 다 빠지고 피곤해진답니다.

@user-qw9fg5dj2f 15 дней назад

이집 자식들 맘은 알겠지만 유치하다 같이 여행을 갔더라도 좀 자유롭게 해주면 될텐데~ 모든것을 같이 해야할까? 할머니도 마찬가지다

@swshinhy 15 дней назад

그래요ᆢ불편할 수도~ ㆍ평소ᆢ 혼자 잘도 지내시니. 자식들은 적당히 거리두세요.

@user-fr1xk2cf5f 9 дней назад

본인 의사도 중요하지요 강요하는것은 좀 아닌듯 하고싶은 대로 놔두는것이 효도 아닌가요??

@user-dr3vs2ef6z 7 дней назад

젊은이들 몸살났을때와 어르신 평상시와 같다던데요. 자녀들이 이걸알면 무리한 요구를 안하지요.

@user-yz4su4jf7r 15 дней назад

진짜할머니 재수탱이ㅠㅠㅠ정떨어져 며느리힘드셨겠네 ㅋㅋ자식들도 웃긴게 방에서쉬고싶다면 그러라고하지ㅋㅋ왜캐 끌고다니고웃긴가족 ㅋㅋ성질내고 사과하고 또성질내고ㅋㅋ

@user-pg9id9sc9i 15 дней назад

부럽다

@user-bs7wm3vr8u 15 дней назад

할머니나이70이면 큰딸도 50정도 증손주들이겠네요~

@user-tx6fm8ir6o 15 дней назад

노인이 변덕은 왠고집은 황소고집 나도 노인이지만 복에 겨웠네,,,

@user-pg9id9sc9i 15 дней назад

손주들 떠드는 소리는 즐겁고 사랑스러울텐데.. 나도 할머니지만 좀 고약하네

@yunmun9446 15 дней назад

난 손주들 떠들고 뛰고하는거 정신이 쑥빠져서 하나도 즐겁지 않습니다. 모든사람이 댁과 같지 않은걸두고 고약하다고 말하는 댁이 고약한 사람입니다.

@user-pg9id9sc9i 15 дней назад

@@yunmun9446 그럴수도 있겠군요

@changee8758 15 дней назад

할머니가 괴팍하네

@user-we1iz6co6u 15 дней назад

사연이 참 짜증나네 할망구도 조금 맞취주지 ᆢ

@user-yk2zv1ik2l 15 дней назад

요즘 사연 이야기들 나쁜 이야기를 많이들어 무슨 목적이 있나보다 불안한 마음 부터 들었는데 내가 부러워하는 딸 2 아들 1 진정으로 엄마와 좋은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효심깊은 자녀들 마음은 아랑곳없는 아주 이기적인 엄마 그래도 여행끝이 좋아 다행이네요 본인 밖에 모르는 사람은 대접을 받고 자식들만 위해서 희생한 부모는 자식들이 더 빼앗아갈라고하고 참...뭐가 정답인지 괴팍한 할망구야 자식 손주들 한테 큰절올리고 잘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