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거야 알겠지. 다만 좌식생활을 하지않으니 딱히 필요성을 한국만큼 크게 느끼지 않았을 뿐. 한국에선 한 음료를 각자의 빨대로 나눠 먹으면 사실은 침이 다 섞이지만 그냥 그게 문화니까 계속 하는것과 별반 다를게 없지.또는 회사나 학교 등 여럿이 생활하는 장소에서 양치하는 것도 입속의 더러운 세균을 다함께 쓰는 세면대에 버리는 것이라 생각해서 엄청 더럽다 생각하지 얘네들은 먼지 등으로 물리적 더러운것보다 바이러스에 더 예민한 것 같아. 우리와 예민한 포인트가 다를 뿐.. 서로의 기준이 다를 뿐..
몇 년 전 예능에서 한국에 왔는데 신발 벗는 문화 극혐하던 외국인 아줌마 생각나네. 자기는 신발 벗는 거 생각해 본 적도 없고 할 생각도 없고 자기한테 문화 강요할 생각 하지 말라면서 식당에서도 안 벗던데. 지 문화는 존중해 달라면서 왜 남의 나라 문화는 전혀 존중하지 않을까 생각이 계속 들었음.
미국은 세계 각종 국가에서 와서 도덕과 규율 관습이 다르기때문에 법을 강하게 해서 어기는 사람들 지키게 만드는거고 한국은 거의 단일민족이라 그렇게까지 할필요 없는거고. 한국 범죄자 제일 문제는 여성 범죄자를 감옥을 보내지 않는 구조가 제일 큰 문제지 그외에는 큰 문제없음. 기사를 많이 본다고 그 범죄가 자주 일어나는 범죄가 아님.
영상 내용의 사실왜곡 때문에 대단히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미국 국민들이 집안에서 신발을 벗자는 의식이 커진데는 코로나19 팬더믹 영향이 지배적임. 당시 신발에 묻어 들어오는 오염 물질에 대한 의견이 이슈가 많이 됐고 팬더믹이 종식되는 과정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의견이 지속되면서 2/3에 해당되는 국민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비추게 됨. 물론 이런 과정에서 일본이나 한국 등의 나라들이 집에서 신발을 신지 않으며 이로부터 얻는 이점들이 크다는 '근거'를 위한 자료로써 소개된 것이 있지 영상 속 내용처럼 한국 때문에 저런 의식이 생겼다는 것은 거짓임.
음식은 체격이나 비율 보다는 질병이나 장수와 관계가 있는 거라 그렇습니다.체격이나 비율은 선천적 DNA 에 관계된 거라 생각합니다. 반면, "신토불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은 기후 산천, 및 음식에 영향을 받고 후천적으로 형성이 되는데 우리나라 산수가 좋아 -"흔히들 물이 좋다는 말은 실제로 외국에서 물이 나빠 석회질물이 나오는 나라 많음-중국등-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멋있고 -한국여성 외모 세계 2위-세계 인터넷 조사예로 여기서 말하는 주제는 음식 및 환경 문화-주로 후천적으로 습관화 시켜 자신을 만들어 가는것-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예를들어 지금 우리나라 국민 모두 현대인이 겪고 있는 3대 사망 질병-뇌출혈/당뇨/심장병-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서구식문화 습관과 관련 있다고 들합니다. 그렇다고 조선 시대 사람들이 모두 이런 질병은 없었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동양식 문화로는 저런 질병은 많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라는것이죠 또 동양식문화가 우월하다는 것은 서구식은 주로 튀기고 , 태워 먹는 반면, 동양은 주로 삶고,끓이고, 쪄서(훈제)먹는 것인데 이 자체만으로도 우리 건강에 동양식문화가좋은 영향을 미친 다고들 합니다. 식품 영양학과 전공은 아니지만 들은 이야기로..
원래 침대라는 것은 방바닥이 흙이나 더러운 것으로 되어 있을때 필요한 것입니다. 온돌난방을 하면 바닥생활을 하기때문에 방바닥이 깨끗해야 하기도 한데, 아마 서양에서는 카페트를 깔기때문에 바닥의 더러움을 잘 모르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침대에 신발신고 드러눕는다는 것은 양해가 안되는 군요. 하긴 우리딸이 미국에 가서 한달간 살다오더니 미국 주거환경은 ‘더러워 죽을 뻔했다‘ 고 하더군요. 하여간 최근들어 한국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한국이 표준이 되어 가는 것이 많아지고있으니 한국은 확실히 오래전부터 선진국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문제가 이제 대두 되는게 더 웃기네. 거짓말 아니고 어렸을 때 나홀로집에 영화를 보는데 케빈이 신발 신고 침대 위를 뛰는데 그 어린 나이에도 충격 먹었었지. 어떻게 더러운 신발은 신고 침대위를 뛰는지 이해 할 수가 없었는데 아예 그런 위생 개념 자체가 없었구만. 이걸 이제 안다는게 신기하네 ㅋㅋ
한국이 미국의 집 구조에 변화를 준건 정말 찐이에요. 수년 전부터 미국이 바닥을 카펫에서 마루같은 재질로 바꾼지 꽤 됐어요. 위생때문에요. 그리고 온돌은 사실 공사비용이 많이 들어서 못하는 것 같고, 새로 짓는 집들은 벽에 난방시스템을 설치해서 벽이 따뜻해지도록 바꾸더라고요. 난방을 온풍기로 하면 확실히 너무 건조해지고 효율도 떨어지는데 벽에 난방시스템이 된 게 확실히 더 좋았어요. 그치만 아직까지 신발신고 들어오는 사람이 많아서(주로 나이가 있는 미국인들) 신발커버를 사놓았는데 젊은 이들 중에서 센스있는 사람들은 들어오기전에 신발을 벗을까요? 신고 들어가도 되나요? 하고 물어보더군요. 특히 코로나 이후 한국은 미국에서도 깨끗한 나라로 이미지가 많이 잡혀있어요. 코로나 시절 한국 방역이 세계 최고라고 뉴스에서 많이 나왔었고, 우리도 한국스타일 배워야한다며 여러가지를 도입했었어요. 심지어 마트같은 곳을 가면 아이 방역모자 씌우고 다니는 걸 보면서 대번에 한국사람이냐며 너희 나라 사람들 깨끗해서 좋다고 똑똑한거 같다고 칭찬 많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 대한민국 아파트를 많이 지어야겠네~ 도시가스 연결하고 바닥은 온돌로 쫙~ 시스템 냉난방에 지하3층 주차장 땅 넓으니 기본 165제곱 짜리로 쫙~~~~ 대한민국 건설사들 미국으로 아파트 지으러 진출해라! 아파트 건설에 최적화 되어 있어서 잘되것구만~ 신도시 여럿 지어봐! 한국식 아파트 지으면 난리 나것다!
바닥에 앉을 수 있는 건 온돌 이라는 특이한 문화 때문이지. 여름이 졸라 더우니까 통풍은 확실히 해야하기에 유럽처럼 공기를 따뜻하게 하는 건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더럽게 추운 겨울을 그 상태에서 보내자니 얼어 뒤실 상황이니까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이 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온돌 문화. 즉, 더운 나라는 통풍만 신경쓰면 되고, 추운 나라는 공기를 따뜻하게만 하면 되지만, 여름에는 졸라 덥고 겨울에는 졸라 추운 한반도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나온 특이한 문화. 근데 이게 결국은 가장 좋은 형태의 난방 형태로 자리매김한다는 게 웃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