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장도 이렇게는 안뽑겠다 ㅋㅋㅋ 10차에서 17명 후보중 5명을 뽑음 (전강위 위원10, 위원장1 총 11명) 11차에서 이임생이 홍명보 뽑음 17명 중에 5명 뽑자고 했는데 여기서 1위가 나오는게 말이 안됨. 결선 투표를 하지 않고선 그냥 위임장이 선택해라 이러는 것은 진짜 말도 안됨. 처음 룰을 안지킴. 후보가 많으면 사표가 많이 나오는 구조라서 투표로 뽑은 5명중에서 다시 투표하면 홍명보가 1순위가 된다는 보장이 없음 이건 그냥 조작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기임.
10차 회의록을 보면 이 조직이 정말 몇십년간 감독을 뽑아온 조직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해진 절차도 없고 매뉴얼도 없음. 감독 처음 뽑아보는 부서 같음. 아무리 위원들이 새로 뽑힌다고 해도, 협회내에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는 만큼, 어떤 과정으로 리스트를 만들고 어떤방법으로 투표를 할지 정해진게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전무함.
웃기는 기사를 봤는데 감독선임은 축협의 고유권한이다. 누가 몰라. 2014, 2018 감동선임 엉망진창 만들어서 비판받으니까 지들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감독 뽑겠다고 하고 방안을 만든거 아냐. 그래놓고 벤투끝나자마자 예전처럼 엉망진창을 만들어놓고 뭐가 잘못이냐고. 외국감독한테는 하는척이라도 하더니 왜 홍명보는 하는척도 안하는거야. 그게 아무 문제가 없는거야.
국대 감독 뽑는데 공부를 안해서 뭐하는 감독인지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어떤 위원은 최선을 다해서 뛰는데 어떤 위원은 탱자탱자 놀고 있네. 국대 감독이 인기 투표라니ㅋ 심지어 그 선임 과정 회의조차 절차가 엉망이었고 그걸 축협은 감추려고 했다니 더 암담하다. 이게 동네 반장이나 이장 뽑는 자리냐. 축협 대대적인 쇄신 없이 국대 축구 발전은 없다고 보는게 맞네.
설명이 좀 답답하네요. 홍명보가 바그너와 함께 제일 많은 7표를 받은 것으로 1순위라고 주장할 수 없다. 왜냐하면 7명의 위원들이 홍명보를 감독 후보에 포함시켰지만, 그 위원들이 모두 홍명보를 1순위 후보로 생각해서 후보 명단에 포함시킨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위원 7명이 홍명보를 모두 3순위나 4순위 후보로 명단에 포함시켰다면, 표를 받은 모든 후보들을 가중치를 넣어서 평가할 경우에, 6표나 5표를 받은 다른 후보가 실질적으로 1순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binnie8559 예를 들어 님이 친구한테 떡볶이를 먹자고 제안을 했어 근데 친구가 아 난 괜찮아 이랬으면 진짜 그게 괜찮다는 거임? 돌려서 거절한 거잖아 홍명보는 처음에 윗댓이 말했다시피 이것보다 더 확실하게 거절 의사 내비쳤는데 이걸 거절한 적 없다는 걸로 이해했으면...
1. 국대감독을 전광위 위원들이 "좋아하는 사람"을 복수추천하여, 순위를 메기고 그 중에서 뽑았다니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짓들을 했다. 국민학교 반장 뽑듯이 한 것이다. 2. 어떻든 국대감독선임과정에서 권한이 없는 사람이 최종 감독을 선임한 규정위반에 해당한다. 3. 결론은 홍명보의 국대감독선임은 완전 원천무효에 해당하므로, 다시 감독선임규정에 맞게 국대감독을 뽑아야 한다.
예상되는 시나리오 정해성이 정몽규에게 홍명보 1순위로 보고하면서 정해성: 홍명보가 1순위다. 의사 타진해보고 거절하면 2순위 바그너 3순위 포옛 순으로 협상하겠다 정몽규: 1순위면 무조건 홍명보로 가라 어떻게든 설득시켜라 정해성: 설득은 해보겠지만 홍명보가 거절하면 다음 순위 감독과 협상할수밖에 없다. 그렇게 해서 다른 감독이 수락하면 그렇게 갈수밖에 없다 정몽규: 무능한 새끼. 어이 임생이 뭐 방법 없냐? 이임생: 다른 감독부터 먼저 협상하고 홍명보를 마지막에 설득하면 될거 같다 정몽규: 역시 똑똑해. 이제 니가 해라. 정해성 넌 꺼져 이임생: 감사합니당 정몽규: 니가 한다 했으니까 잘못되면 다 니 책임
정해성.... 나쁜 놈이네. 분위기를 홍명보로 잡아 놓고 , 일을 반만 하고 , 임생이에게 물려주고,,, 그리고 확 정해 버린거네... 정해성 이거 웃기는 놈이네. 그리고 이 10차 회의록을 어떻게 떳떳하게내 놓을 수가 있죠? 얼마나 대충대충 해왔으면 문제일 줄도 모르네. 걸리면 관행이라고 하면 되는 건가?
홍명보가 진짜 졸렬했던게, 저 10차회의 한창 할때 지는 언론에다가 절대로 국대감독 안한다고 언플할떄였음. 그런데 전강위 내부에서 저렇게 홍명보가 안한다고 밖에다가 얘기한거에비해서 당연히 할거처럼 얘기하는게 이상하지않음? 뒤에서 홍명보랑 따로 얘기한게 아닌이상 어떻게 저렇게 당연한 후보러써 얘기하는지가 의문임.
계속해서 국대감독을 안하겠다는 사람을 굳이 후보군에 왜 넣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홍명보가 정말 위대한 출중한 감독이 절대 아닌데도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 홍명보를 감독으로 정하겠다고 벌써부터 마음 먹은게 아니라면 저렇게는 안했겠죠? 아마 미리 내정했다는걸 홍명보 본인도 이미 알고 있을듯한데요, 그래서 자긴 관심없다는듯하면서도 마지못해 수락하는 인터뷰에서 자기를 내려놨나네,,,대한민국 축구를 위해 마지막 봉사한다라는 맘으로 어쩌고저쩌고 개소릴 한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론이 되네요.
판곤아 나 국대 간다, 20억 준단다, 네가 와서 울산 맏아라, 했더니 판곤이 좋다고 계약기간 해지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뿌리치고 왔는데.... 똥명보는 국대 감독 불법에 의한 자격 미달되고, 울산 돌아 갈수 없고, 판곤이는 말레이시아 돌아 갈 수도 없고....ㅋㅋㅋ 특혜의식에 빠져 너희들 마음대로 했고, 지금까지 네 놈들 손아귀에서 놀아난 국민들... 이번에 그냥 넘어 갈것 같은가 과연 축협 회장, 두 감독, 전강위 놈들, 위원장, 위원등....네 놈들 어떻게 하나 보자! 문체부 제대로 합시다.!!!!
아니 하이라이트 보고 감독을 뽑을 정도의 수준인것들이 어떻게 전력 강화 위원회의 위원이 될수가 있죠? .... 그래도 대표 감독 후보까지 올라갈 정보면 꽤 유명한 인물들일텐데.. 그 감독들에 대한 사전 정보도 아예 모르고 있었단 소리 아닙니까... 그런것들이 뭔 위원이라고 저 자리에 앉아 있을수가 있는건지 .... 아예 축구 협회 수준이 일반 유튜버들 보다도 못하다는 소린데..... 일반인들도 축구에 관심 많은 사람들 조차도 다 아는 수준의 지식인데 그런것도 없는 것들이 뭔 위원회 위원... 참나.. 어이가 없네...
후보 5명 골라서 추천하면 정해성이 1명을 지명하란 내용인데 홍명보가 1위 했기 때문에 문제없단 축협은 뭐냐?!!!.젤 황당한건 연예인 인기투표하는 식으로 감독을 선임하는 미친 넘들이 어딨냐?!!!(박주호가 바그너 분석한 영상이외에는 어떤 넘도 지들이 추천하는 후보에 대해 분석한 넘, 한 넘도 없었다.10차 회의록에 나온다.) 감독의 성향과 전술을 분석해서 한국축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독을 추리고 추천하는게 상식 아니냐?!!!.그러한 방식으로 감독 추천하라고 전력강화 위원들도 있는것 아냐?!!!.그걸 할 능력이 못되면 전강위에 들어가 있으면 안되는거고...
홍명보씨 지금이 마지막 기회요.축구 협회와 상호연봉해지 하고 사퇴하시오. 당신 여기서 더 나가면 이민 가야돼. 그리고 정말 답답해서 쓰는데 인문학. 철학.역사 특히 한국사 공부좀 합시다. 선수때는 힘들어서 시대가 두까패는 무식한 세월이어서등 변명이 통하지만 유럽.미국등 축구선진국의 지도자들이 정신분석학.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선수도 사람이기 때문이오.쉬는 기간에 책도 많이 읽고 부디 공부 좀 하쇼. 2002년 4강신화의 주장이여 우리 국민 들은 여기까지하면 당신을 안아줄 것이오.
안타깝지만, 지금까지 축협 하는 짓으로 봤을 때는 축협은 계속 모른 척 동어반복하면서 월드컵 인질극, 결국 문체부/국감 등에서 축협인사들 비리 등이 발견되면 그걸로 축협 후벼파는 그림, 또는 팬들 외면이나 성적부진으로 어쩔 수 없이 축협 항복하는 그림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렇게 폐쇄적이고 카르텔적인 조직에서 비리가 안나올 것 같지도 않고, 팬들이 예전처럼 응원할 것 같지도 않고, 저런 X같은 운영으로 성적이 잘 나올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제라도 정신들 좀 차리기를원하지만 기대하지 않습니다. 결국 막장 갈 것 같네요.
그런데 전강위 위원들은 무보수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맞음? 무보수 명예 봉사직이면 아무리 전강위가 주먹구구식으로 감독후보들을 선정했다 하더라도 전강위를 탓할순 없어보임. 중요한 일을 위탁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지. 아 참, 지들 해쳐먹을 돈은 있어도 이런데 쓸 돈은 없지 ㅋㅋ